TIEMCO euflex J-Stream JS834-4

10년 만에 다시 태어난 '일본 플라이 로드'

J-Stream 컨셉 :

2009년 봄에 "일본 계류 낚시를 위한 플라이 로드"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J-Stream은 야마메와 이와나 낚시를 위한 필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각 모델은 특정 컨셉을 바탕으로 필요한 강도와 액션을 추구하며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서는 원래의 컨셉을 계승하면서도 사용 필드를 재고하여 지난 10년간 축적된 전문가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 계류 낚시를 위해 Tiemco가 재제안한 2세대 J-Stream 플라이 로드입니다.

이전 시리즈와의 변화 :
J-Stream 모델은 특정 필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액션과 강도가 설정됩니다. 이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이번 모델 체인지에서는 블랭크의 마감 방법이 변경되어 블랭크 특성이 변화했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마감 방법은 "샌딩 피니시"로, 구운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고 페인팅하여 매끄럽게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날 시장의 대부분의 플라이 로드는 이 "샌딩 피니시"로 제작됩니다. 반면에, "언샌디드 피니시"라는 마감 방법은 구운 블랭크 표면의 테이프 마크를 그대로 남기고 연마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직도 일부 로드에 사용되며, 이번 J-Stream 모델 체인지에서는 "언샌디드 피니시"가 채택되었습니다.

"샌딩 피니시"와 "언샌디드 피니시"

같은 블랭크로 제작된 로드를 두 가지 다른 기술로 마감한 경우를 비교해 봅시다. 샌딩 피니시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여 탄소 섬유의 양을 약간 줄이고 페인트 두께를 증가시켜 무게를 더하며 블랭크의 반응성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민첩성이 저하될 수 있지만 블랭크의 내구성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언샌디드 피니시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지 않아 탄소 섬유가 줄어들지 않으며, 최소한의 페인팅으로 무게가 가벼워지고 반응성이 높아져 생동감 있는 액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두 마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로드 설계에서 각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세대 J-Stream은 언샌디드 피니시를 채택하여 액션과 강도를 설정한 결과, 가벼운 블랭크로 흔들림이 없고 빠른 회복력을 가져 캐스팅 정밀도가 향상되었습니다.

2세대 J-Stream에서 추구하는 액션

오늘날 일본에서 유행하는 캐스팅 스타일과 리더 시스템, 지역별 필드와 시스템 차이, 전통 J-Stream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액션과 파워를 재정의했습니다. 그 결과, 첫 번째 세대의 다소 포물선형 액션과 비교하여, 2세대 J-Stream은 일반적으로 더 빠른 편에 속하며, 언샌디드 피니시의 효과와 결합되어 강력한 액션과 뛰어난 캐스팅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J-Stream JS834-4

주요 강에서 해치 매칭과 큰 급류 낚시
8'3" #4 4PC
이 로드는 큰 개방형 계류와 초봄 주요 강에서 해치 매칭에 뛰어납니다. 길이가 작은 계류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개방형 계류에서 주요 강 구간까지 이상적입니다. 원하는 리더 시스템을 사용하십시오.

사양 :

• 블랭크 색상: 펄 잉크 블루
• 가이드: 하드 크롬 가이드
• 탑, 스네이크, 스트리핑 가이드: 하드 크롬
• 릴 시트: 코르크
• 릴 시트 하드웨어: 니켈 실버 (블랙 피니시) 포켓 & 링
• 그립 타입: 하프 웰스
• 페룰: 스피곳 페룰
• 라이너: 크로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