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MCO euflex J-Stream JS703-4
개요
10년 만에 다시 태어난 'Japanese Fly Rod'입니다.
J-Stream 컨셉 :
2009년 봄에 "일본 계류 낚시용 플라이 로드"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J-Stream은 야마메와 이와나 낚시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각 모델은 특정 컨셉에 맞춰 필요한 강도와 액션을 추구하며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서는 원래 컨셉을 계승하면서도 사용 분야를 재검토하고, 지난 10년 동안 축적된 전문가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였습니다. 이는 일본 계류 낚시를 위해 Tiemco에서 다시 제안하는 2세대 J-Stream 플라이 로드입니다.
이전 시리즈와의 차이점 :
J-Stream 모델은 특정 사용 분야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이에 따라 액션과 강도가 설정되었습니다. 이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이번 모델 체인지에서는 블랭크 마감 방식을 변경하여 블랭크 특성이 달라졌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마감 방식은 "샌딩 피니시"라고 불리며, 구워진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고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페인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플라이 로드는 이 "샌딩 피니시"로 제작됩니다. 반면, "언샌딩 피니시"라는 마감 방식은 구워진 블랭크 표면에 테이프 자국을 그대로 남겨두고 연마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여전히 일부 로드에 사용되며, 이번 J-Stream 모델 체인지에서도 "언샌딩 피니시"가 채택되었습니다.
"샌딩 피니시"와 "언샌딩 피니시"
같은 블랭크로 마감 방식만 다른 두 로드를 비교해봅시다. 샌딩 피니시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여 탄소 섬유의 양을 약간 줄이고 페인트 두께를 늘려 무게가 증가하고 블랭크의 반응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민첩성이 저하될 수 있지만 블랭크의 강도는 향상됩니다. 반면, 언샌딩 피니시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 섬유가 줄어들지 않고 페인팅도 최소화되어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활발한 액션을 촉진합니다. 두 마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각 특성을 로드 설계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세대 J-Stream은 1세대와 달리 언샌딩 피니시를 채택하여 이에 맞춘 액션과 강도를 설정했습니다. 그 결과, 흔들림이 없고 빠른 회복력으로 캐스팅 정밀도가 향상된 가벼운 블랭크가 탄생했습니다.
2세대 J-Stream에서 추구하는 액션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캐스팅 스타일과 리더 시스템, 지역별 필드와 시스템 차이, 그리고 전통적인 J-Stream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액션과 파워를 재정의했습니다. 그 결과, 1세대의 다소 포물선형 액션에 비해 2세대 J-Stream은 일반적으로 더 빠른 액션을 갖추게 되었으며, 언샌딩 피니시의 효과와 결합하여 뛰어난 캐스팅 능력을 가진 강력한 액션을 실현했습니다.
J-Stream JS703-4
이 모델은 '가볍고 휘두르기 쉬운 짧은 로드'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중소형 계류에서 드라이 플라이로 낚시하는 것이 즐겁고, 약 5~12야드 정도의 편안한 범위를 제공합니다. 추천 라인으로는 J-Stream, Frequency Trout, LDL, Finesse 등이 있습니다.
사양 :
- 블랭크 색상: 펄 잉크 블루
- 가이드: 하드 크롬 가이드
- 탑, 스네이크 및 스트리핑 가이드: 하드 크롬
- 릴 시트: 코르크
- 릴 시트 하드웨어: 니켈 실버 (블랙 피니시) 포켓 & 링
- 그립 타입: 하프 웰스
- 페룰: 스피곳 페룰
- 라이너: 크로스 백
특징
로드 유형 | 관절 |
로드 섹션(개) | 4 |
로드 길이 | 214 센티미터 |
로드 폐쇄 길이 | 56 센티미터 |
막대 무게 | 42 g |
로드라인 | #3 |
로드 기타 | 그립 : 134mm |
상표 | TIEMCO |
보너스 이름 | 할인 | 할인, % |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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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5% | 0 |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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