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MCO euflex J-Stream JS801-4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Japanese Fly Rod'.

J-Stream 컨셉 :

2009년 봄, "일본 하천을 위한 플라이 낚싯대"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J-Stream은 야마메와 이와나를 낚기 위한 필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각 모델은 특정 컨셉을 바탕으로 필요한 강도와 액션을 추구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서는 원래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사용 필드를 재고하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전문가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본 하천을 위한 플라이 낚싯대를 제안하는 Tiemco의 2세대 J-Stream입니다.

이전 시리즈와의 차이점 :
J-Stream 모델은 특정 필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해당 필드에 맞는 액션과 강도를 설정합니다. 이 컨셉은 동일하지만, 이번 모델 체인지에서는 블랭크의 마무리 방법을 변경하여 블랭크 특성을 변화시켰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마무리 방법은 "샌딩 피니쉬"로, 구워진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고 페인트하여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플라이 낚싯대는 이 "샌딩 피니쉬"로 제작됩니다. 반면, "언샌디드 피니쉬"라는 마무리 방법은 구워진 블랭크 표면의 테이프 자국을 그대로 두고 연마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여전히 일부 낚싯대에서 사용되며, 이번 J-Stream의 모델 체인지에서는 "언샌디드 피니쉬"가 채택되었습니다.

"샌딩 피니쉬"와 "언샌디드 피니쉬"

같은 블랭크로 제작되었지만 다른 마무리 기술을 적용한 두 낚싯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샌딩 피니쉬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여 탄소 섬유의 양을 약간 줄이고 페인트 두께를 증가시키며, 이는 무게를 추가하고 블랭크의 반응성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민첩성이 약화될 수 있지만, 블랭크의 강도는 향상됩니다. 반면, 언샌디드 피니쉬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 섬유가 감소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페인팅으로 더욱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나 활기찬 액션을 제공합니다. 두 마무리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낚싯대 설계에서 각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세대 J-Stream은 언샌디드 피니쉬를 채택하여 액션과 강도를 설정함으로써 첫 번째 세대와 다릅니다. 이는 흔들림이 없고 회복력이 빠른 가벼운 블랭크를 제공하여 캐스팅 정밀도를 향상시켰습니다.

2세대 J-Stream에서 추구하는 액션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캐스팅 스타일과 리더 시스템, 지역 필드와 시스템의 차이점, 전통적인 J-Stream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액션과 파워를 재정의했습니다. 그 결과, 첫 번째 세대보다 약간 파라볼릭한 액션에 비해, 2세대 J-Stream은 일반적으로 더 빠른 쪽으로 향하고, 언샌디드 피니쉬의 효과와 결합하여 뛰어난 캐스팅 성능을 가진 강력한 액션을 제공합니다.

J-Stream JS801-4

#3 낚싯대처럼 다루기 쉬운 #1 낚싯대
8'0" #1 4PC
첫 번째 모델의 컨셉인 ' #3 낚싯대처럼 다루기 쉬운 #1 낚싯대'를 유지하면서도 다루기 더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1 라인의 장점은 부드러운 프레젠테이션과 자연스러운 드리프트에서 뛰어납니다. 단점은 바람에 취약하다는 점이지만, WF 라인을 사용하여 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J-Stream, Wavelength J-Stream DWF1-F는 최고의 매칭 플라이 라인입니다.

사양 :

• 블랭크 색상: 펄 잉크 블루
• 가이드: 하드 크롬 가이드
• 탑, 스네이크, & 스트리핑 가이드: 하드 크롬
• 릴 시트: 코르크
• 릴 시트 하드웨어: 니켈 실버 (블랙 피니쉬) 포켓 & 링
• 그립 타입: 하프 웰스
• 페룰: 스피곳 페룰
• 라이너: 크로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