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MCO euflex J-Stream JS793-4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Japanese Fly Rod'.

J-Stream 컨셉 :

2009년 봄에 "일본 계류 낚시를 위한 플라이 로드"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J-Stream은 야마메와 이와나 낚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각 모델은 특정 컨셉을 바탕으로 필요한 강도와 액션을 추구하며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서는 원래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사용 필드를 재고하고 지난 10년 동안 축적된 전문가와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이것은 Tiemco가 일본 계류 낚시를 위해 다시 제안하는 2세대 J-Stream 플라이 로드입니다.

이전 시리즈와의 변경 사항 :
J-Stream 모델은 특정 필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액션과 강도를 설정합니다. 이 컨셉은 동일하지만, 이번 모델 체인지에서는 블랭크의 마감 방법이 변경되어 블랭크 특성이 달라졌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마감 방법은 "샌딩 피니쉬"라고 불리며, 구워진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고 페인팅하여 매끄럽게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플라이 로드는 이 "샌딩 피니쉬"로 만들어집니다. 반면에 "언샌디드 피니쉬"라는 마감 방법은 블랭크 표면의 테이프 자국을 그대로 남겨두고 연마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여전히 일부 로드에 사용되며, 이번 J-Stream 모델 체인지에서는 "언샌디드 피니쉬"가 채택되었습니다.

"샌딩 피니쉬"와 "언샌디드 피니쉬"

같은 블랭크로 제작된 두 개의 로드를 다른 기술로 마감했을 때를 비교해봅시다. 샌딩 피니쉬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여 약간의 탄소 섬유를 줄이고 페인트 두께를 증가시켜 무게가 추가되며 블랭크의 반응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민첩성이 저하될 수 있지만, 블랭크의 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언샌디드 피니쉬는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 섬유가 줄어들지 않으며, 최소한의 페인팅으로 인해 더 가볍고 반응성이 높아져 생동감 있는 액션을 제공합니다. 두 마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로드 설계에서 각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세대 J-Stream은 1세대와는 달리 언샌디드 피니쉬를 채택하여 액션과 강도를 설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더 가벼워지고 흔들림이 없으며 빠른 회복력을 갖춰 캐스팅 정밀도가 향상되었습니다.

2세대 J-Stream에서 추구하는 액션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는 캐스팅 스타일과 리더 시스템, 지역 필드 및 시스템의 차이, 전통적인 J-Stream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액션과 파워를 재정의했습니다. 그 결과, 다소 포물선 형 액션을 가진 1세대와 비교하여, 2세대 J-Stream은 일반적으로 더 빠른 액션을 가지며, 언샌디드 피니쉬의 효과와 결합하여 뛰어난 캐스팅 능력을 가진 강력한 액션을 구현했습니다.

J-Stream JS793-4

개방된 계류에서 긴 티펫을 마스터하는 것이 핵심
7'9" #3 4PC
793-4는 첫 번째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양을 따르며 포물선 형 액션을 특징으로 합니다. 언샌디드 피니쉬를 채택하여 이전 모델에 비해 탄성이 개선되고 흔들림이 감소하여 캐스팅 정밀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계류 낚시에 널리 사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약간 더 긴 리더 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강도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스팅 범위는 약 13미터이며, 9~11미터가 가장 편안한 존입니다. 이 모델은 일본 계류 플라이 낚시의 기준을 설정합니다.

사양 :

• 블랭크 색상: 펄 잉크 블루
• 가이드: 하드 크롬 가이드
• 탑, 스네이크, & 스트리핑 가이드: 하드 크롬
• 릴 시트: 코르크
• 릴 시트 하드웨어: 니켈 실버 (블랙 피니쉬) 포켓 & 링
• 그립 타입: 하프 웰즈
• 페룰: 스피곳 페룰
• 라이너: 크로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