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MCO euflex J-Stream JS792-4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일본 플라이 낚싯대'.

J-Stream 컨셉 :

2009년 봄에 "일본 계곡 낚시를 위한 플라이 낚싯대"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J-Stream은 야마메와 이와나 낚시를 위한 필드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각 모델은 특정한 컨셉을 가지고 필요한 강도와 액션을 추구하며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서는 원래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사용 필드를 재고하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전문가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이것이 Tiemco가 제안하는 두 번째 세대 J-Stream, 일본 계곡 낚시를 위한 플라이 낚싯대입니다.

이전 시리즈와의 변경 사항 :
J-Stream 모델은 특정 필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액션과 강도를 설정합니다. 이 컨셉은 동일하지만, 이번 모델 체인지에서 블랭크의 마감 방법이 변경되어 블랭크 특성이 달라졌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마감 방법은 "샌딩 마감"이라고 불리며, 구운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고 페인트하여 부드럽게 만듭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플라이 낚싯대는 이 "샌딩 마감"으로 만들어집니다. 반면, "언샌딩 마감"이라는 마감 방법은 테이프 자국을 연마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둡니다. 이 방법은 여전히 일부 낚싯대에 사용되며, 이번 J-Stream 모델 체인지에서도 "언샌딩 마감"이 채택되었습니다.

"샌딩 마감"과 "언샌딩 마감"

같은 블랭크로 다른 마감 방법을 적용한 두 낚싯대를 비교해 봅시다. 샌딩 마감은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여 탄소 섬유 양을 약간 줄이고 페인트 두께를 증가시켜 무게가 늘어나고 블랭크의 반응성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민첩성이 저하될 수 있지만, 블랭크의 내구성은 향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언샌딩 마감은 블랭크 표면을 연마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 섬유가 줄어들지 않으며, 최소한의 페인팅으로 가볍고 반응성이 좋아져 생동감 있는 액션을 제공합니다. 두 마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낚싯대 설계에서 각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세대 J-Stream은 언샌딩 마감을 채택하여 액션과 강도를 설정함으로써 첫 번째 세대와 차별화되었습니다. 이는 흔들림 없는 가벼운 블랭크와 빠른 회복력을 제공하여 캐스팅 정확도를 향상시켰습니다.

두 번째 세대 J-Stream에서 추구한 액션

오늘날 일본에서 유행하는 캐스팅 스타일과 리더 시스템, 지역 필드와 시스템의 차이, 전통적인 J-Stream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고려하여 액션과 파워를 재정의했습니다. 그 결과, 첫 번째 세대의 다소 포물선형 액션에 비해, 두 번째 세대 J-Stream은 일반적으로 더 빠른 액션을 지향하며, 언샌딩 마감의 효과와 결합하여 뛰어난 캐스팅 능력을 가진 강력한 액션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J-Stream JS792-4

봄 마을 강에서 사용하고 싶은 단 하나의 낚싯대
7'9" #2 4PC
유연하고 잘 구부러지며 충분한 버트 파워를 가진 #2 낚싯대. 처음에는 부드럽게 보일 수 있지만, 라인을 끼우고 휘두르면 중간-느린 액션으로 확실히 구부러지는 날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강하게 휘두르면 블랭크 전체가 구부러져 라인 속도가 증가하고 날카로운 배 모양의 루프를 생성합니다. 플라이 크기는 #12 이하를 추천합니다. 캐스팅 범위는 약 13미터이며, 9미터에서 11미터 사이가 가장 편안한 존입니다. 마을 강에서의 초봄 날씨에 딱 맞습니다. 추천 라인은 SA J-Stream DWF-2F입니다.

사양 :

• 블랭크 색상: 펄 잉크 블루
• 가이드: 하드 크롬 가이드
• 탑, 스네이크 및 스트리핑 가이드: 하드 크롬
• 릴 시트: 코르크
• 릴 시트 하드웨어: 니켈 실버 (블랙 피니쉬) 포켓 및 링
• 그립 타입: 하프 웰스
• 페룰: 스피곳 페룰
• 라이너: 크로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