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INE Almight PE [Orange] 150m #1 (14lb)

무게가 만들어내는 조작감

• 4가닥 ULT-PE와 코어(core)에 고비중 섬유를 삽입해 비중 1.48을 구현한 싱킹 PE 라인.

• 코어의 고비중 섬유로 라인이 뜨지 않아 수중 직진성이 향상되며, 루어 조작성과 컨트롤이 크게 좋아집니다.

• 강풍과 빠른 조류에서도 라인 컨트롤이 수월해져 트러블을 줄여줍니다.

• 서로 다른 소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라인이지만, 최신 제조 기술로 100% PE 제품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직선강도를 실현했습니다.

• 시인성과 위장을 겸비한 마킹 올리브, 시인성에 특화된 핑크 컬러를 준비했습니다.

• 비중 “1.48”, 무게가 만들어내는 조작감

비중 “0.98”의 가벼움으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PE 라인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강풍이나 유속이 빠를 때에는 이 가벼움이 오히려 작용해 라인 슬랙 면적이 커지며, 루어의 조작감이 손실되기 쉽습니다.

또한 라인이 수면에 떠 있기 때문에 루어와 라인을 잇는 궤적이 착수 지점에서 수직에 가까워지기 쉽고, 바닥을 계속 읽고 싶어도 루어가 바닥에서 쉽게 떠버립니다.

All Might의 비중은 “1.48”로, 에스터 라인의 비중 “1.38”을 상회합니다. 수중에서도 더 직선적인 궤적을 그려, 기존 PE 라인으로는 얻기 어려웠던 압도적인 감도를 더욱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PE 100% 라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비중이 전혀 새로운 조작감을 제공합니다.

All Might의 퍼포먼스는 기존에 주로 PE 라인을 사용하던 낚시는 물론, 플루오로카본/나일론/에스터 라인이 주류였던 장르에서도 강력한 선택지가 됩니다. 그 이름 그대로 만능에 가까운 성능을 지향합니다.

비중 “1.48”이 만들어내는 무게감으로 All Might만의 독보적인 조작감을 다양한 장르의 낚시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

• 라인 컬러의 용도별 활용

폭넓은 장르에 대응할 수 있도록 All Might는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2가지 라인 컬러를 라인업했습니다.

우수한 시인성을 지닌 단색 핑크는 저광량 환경이나 야간 낚시 등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시인성을 확보할 때 효과적입니다.

반면 올리브는 특히 담수 루어 시장에서 요구가 높아진 위장 컬러입니다. 다만 단색 올리브는 필드와 지나치게 동화되어 순간 폴링 구간을 놓치거나 루어 조작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마킹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All Might 올리브는 2m 간격으로 다크 그레이 사이에 오렌지를 끼운 50 cm(10 cm + 30 cm + 10 cm + 10 cm + 10 cm) 마킹을 적용해, 필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적절한 시인성을 갖춘 위장 성능으로 마감했습니다.

2025년, All Might에 5m 마킹의 오렌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됩니다.

기존에 선보인 핑크보다 밝은 톤이면서 시인성이 뛰어난 오렌지는, 주간 수면 반사 상황은 물론 저광량 환경에서도 마킹 대비로 라인의 존재감을 높여주는 올웨더 고시인성 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