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NO 25 Ocea Conquest CT 201HG
개요
Ocea Conquest CT는 디지털 카운터와 폴 레버를, 고정밀 메탈 바디와 마이크로모듈 기어 기반의 견고하고 매끄러운 드라이브 시스템에 결합해, 한층 진화한 공략과 그 재현성을 실현합니다. 신형은 폴 레버와 인피니티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텐션이 걸린 상태에서도 권상이 무겁지 않으며, 권상의 가벼움과 감도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시야각을 넓힌 신규 라인 카운터에는 권상 거리 알람을 추가해 보다 정밀한 전략을 지원합니다. 물론 고내구 클러치와 고내식 스테인리스 부품이 제공하는 내구성, X-PROTECT의 방수 성능 등 Ocea Conquest가 쌓아온 철벽의 터프함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패밍성, 카운터 시인성 등 세부 전반을 다듬은 사양이 오프쇼어 앵글러의 기대에 부응합니다. 더불어 기존에 300 사이즈에서 선보였던 MG 모델을 200 사이즈에도 추가해 타이라바 게임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치열한 공방도 즐거움으로 바꾸는, 황홀한 권상 감각

신형 Ocea Conquest CT는 시그니처인 부드럽고 강력한 권상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비결은 마이크로모듈 기어, 인피니티 드라이브, HAGANE 바디의 세 가지 테크놀로지. 이전 모델에도 적용된 마이크로모듈 기어는 초정밀 소형 기어를 촘촘히 맞물리게 해 권상감과 파워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입니다. 여기에 인피니티 드라이브를 결합해 회전 저항을 대폭 저감. 노이즈를 억제해 수류 변화나 어신 정보를 더욱 예민하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HAGANE 바디의 정밀 하우징이 바디의 비틀림을 억제하고 기어의 맞물림을 강하게 보호합니다. 핸들 위치를 바디에 더 가깝게 가져온 신규 디자인과 맞물려, 핸들에 실리는 힘이 손실 없이 기어에 전달됩니다. 단지 실키하기만 한 것도, 그저 파워풀하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Ocea Conquest CT의 황홀한 회전 감각이 딥 레인지에서의 치열한 공방까지도 즐거움으로 바꿔드립니다.
신기능 탑재. 라인 카운터의 최전선

많은 앵글러가 이미 체감했듯, 오프쇼어 루어 게임에 카운터가 도입된 이후 지깅과 타이라바를 비롯한 수중 전략은 비약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애매했던 수심을 숫자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범위가 까다로운 상황·어종에서도 직감에 의존하던 게임이 논리적 전략으로 발전했습니다. 동승 낚시인과 선장과의 정보 공유도 구체적이고 정확해졌고, 히트 패턴의 재현성은 크게 향상—이는 디지털 카운터가 주는 확실한 이점입니다. 신형 Ocea Conquest CT에 탑재된 신규 라인 카운터는 기존 기능에 권상 거리 알람을 추가했습니다. 카운터를 뚫어지게 보지 않아도 보텀에서부터의 권상 거리를 파악할 수 있어, 필요한 레인지를 반복·효율적으로 트레이스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지깅, 중심해, 도테라 타이라바 등 지금 오프쇼어 양축 릴의 필수 장비가 된 라인 카운터—그 진화의 최전선이 여기 있습니다.
권상 거리 알람으로 더욱 효율적인 어프로치 지원

새로 탑재된 권상 거리 알람은 카운터의 수심 표시를 보지 않고도 권상 거리를 감지해 주는 기능입니다. 클러치를 ON으로 전환해 권상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측정이 시작되며, 설정 거리의 배수 지점에서 최대 3회까지 알림음을 발생시켜 카운터를 보지 않고도 소리로 권상 거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m(A-5)로 설정하면, 보텀에서 5m마다 15m까지 세 번 알림음을 내어 현재 권상 거리를 알려줍니다. 이 기능으로 선장의 “수심 XXm~XXm 공략”, “바닥 닿으면 XXm 올려” 같은 지시를 들으면서도 카운터를 보지 않고 직관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보텀에서 끌어올리는 전 과정에서 지정 수심대에 대한 집중력을 한층 높여주는 신기능입니다.
시인성을 높이는 전방 5° 기울임 카운터

OCEA CONQUEST CT의 신규 라인 카운터는 디스플레이를 이전 모델 대비 전방으로 5도 기울여 시야각을 개선했습니다. 팁을 자주 내리는 실제 낚시 동작에서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패밍성도 추구했습니다. 말해주지 않으면 놓칠 만큼 작은 변화지만, 실조에서 비교해 보면 차이는 분명합니다. 사소한 불편도 놓치지 않는 이 타협 없는 자세가 CONQUEST의 사용성으로 이어집니다.
파워는 그대로, 더 컴팩트하게. S 컴팩트 바디로 손안에 쏙


NEW OCEA CONQUEST는 패밍 사이드의 바디 폭을 3mm 컴팩트하게 줄였습니다. 또한 22 OCEA CONQUEST 300과 같이 소경 사이드 플레이트를 오프셋 배치해 높이를 낮춰 패밍을 한층 개선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바디가 손바닥에 자연스럽게 안겨 장시간 파이트에서도 피로를 줄여 줍니다. OCEA CONQUEST 특유의 고급스러운 회전감과 높은 권상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더불어 200 사이즈는 18 OCEA CONQUEST 200 대비 패밍 사이드를 3.9mm 더 컴팩트하게, 레그로부터의 높이는 2.3mm 로우 프로파일화했습니다. 무게 역시 약 30g 경량화해 앵글러의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권사 학습이 더 쉬워졌습니다

라인 권사 학습 기능은 스풀 회전과 권사량의 관계를 디지털 카운터에 학습시켜,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심을 표시합니다. 기존 모델의 학습 기능에 더해 300 사이즈에서 빈번히 사용하는 PE 1.2/1.5/2/2.5/3, 200 사이즈에서 자주 쓰는 PE 0.8/1/1.2/1.5/2의 학습 데이터를 탑재했습니다.
백킹 양과 관계없이, 지정 라인을 스풀 외경 끝에서 약 1mm 정도 여유를 두고 가득 권사하면 실사용에 충분한 오차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다듬은 신형 핸들 노브


핸들 길이와 노브 형태를 사이즈별로 최적화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도테라 타이라바를 염두에 둔 300/301MG에는 70mm 핸들과 경량 CI4+ 라운드 노브를 채용해 일정 속도 권상과 감도를 향상. 또한 릴링 시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샤프트 지름을 2mm 두껍게 했습니다. 라이트 지깅 성향의 300/301HG 및 300PG에는 75mm 핸들과 신형 T형 노브를 적용해 힘 전달을 쉽게 했습니다. 엄지 그립과 손맞춤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NEW Fall Lever
 조작성과 권상 감도를 향상. 새로운 형태와 메커니즘의 NEW 폴 레버.
 신형 폴 레버는 상면에 요철을 두어 손맞춤을 높인 신규 형상으로, 필요 시 즉각적이고 섬세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원웨이 롤러 베어링을 적용해 경쾌한 릴링을 유지합니다. 폴 텐션(낙하 텐션)이 걸린 상황에서도 가벼운 권상감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고내구 클러치
 Shimano의 클러치는 높은 내구성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피니언 기어에 특수 표면 처리를 적용해 내구성과 내염수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클러치의 신뢰성이 한층 더 견고해졌습니다. ‘진짜로 쓰이는 릴’을 지향하는 설계 철학이 살아 있습니다.

고내식 내부 부품
 메인 파트는 물론 와셔 등 각 내부 부품까지 터프함을 집요하게 추구했습니다. 오프쇼어 풀 스펙으로, 가장 작은 디테일에도 강성과 내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를 채택해 안심과 신뢰의 파이트를 약속합니다.

레벨와인드 연동
 스풀과 레벨와인드가 연동됩니다. 라인이 곧게 배출되어 태클이 매끄럽게 폴하며, 파이트 중에도 드랙이 부드럽게 작동해 얇은 라인을 사용할 때도 안심입니다.

라인 미끄럼 방지 핀(300 사이즈 전용)
 스풀에 PE 라인을 확실히 고정하는 핀을 탑재했습니다. 라인 권사 시 논슬립 테이프나 나일론 하권이 필요 없어지며, 의도치 않은 라인 슬립을 방지합니다.
특징
| 릴 핸들 크기 | 65 mm | 
| 릴 핸들 방향 | Left | 
| 릴 기어비 | 6.5 | 
| 릴 무게 | 315 g | 
| 릴 스풀 깊이 | PE #1.0 - 400 m ; PE #1.5 - 260 m ; PE #2.0 - 200 m | 
| 릴 베어링 # +1 | 9 | 
| 릴 드래그 포스 | 7 킬로그램 | 
| 릴 권선 길이 | 78 cm | 
| 릴 기타 | Spool diameter/width: 38/18.8 mm | 
| 상표 | SHIM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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