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NO 25 Ocea Conquest CT 200PG
개요
Ocea Conquest CT는 고정밀 메탈 바디와 마이크로 모듈 기어를 바탕으로 한 견고하고 부드러운 구동계에 디지털 카운터와 폴 레버를 탑재해, 고도화된 공략과 뛰어난 재현성을 구현합니다. 신형은 폴 텐션이 걸려도 권상이 무거워지지 않는 NEW Fall Lever와 INFINITY DRIVE를 채용하여 권상의 경쾌함과 감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시야각을 넓힌 신규 라인 카운터와 권상 거리 알람을 더해 더욱 정밀한 전략을 지원합니다. 물론 고내구 클러치와 고내식 스테인리스 파츠, X-PROTECT가 더하는 방수 성능 등 Ocea Conquest가 쌓아온 ‘철벽’ 터프니스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팔밍의 용이성, 카운터의 시인성 등 세부를 샅샅이 다듬은 사양은 오프쇼어 앵글러의 기대에 정면으로 응답합니다. 또한 기존 300 사이즈에 선보였던 MG 모델을 200 사이즈에도 추가해, 타이라바 게임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치열한 공방도 즐거움으로 바꾸는 황홀한 권상감

새로운 Ocea Conquest CT는 시그니처인 실키하고 강력한 권상감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비결은 마이크로 모듈 기어, INFINITY DRIVE, HAGANE 바디의 3가지 테크놀로지. 전작에도 탑재된 마이크로 모듈 기어는 초정밀 소형 기어를 치밀하게 맞물리게 해 부드러운 권상감과 파워를 동시에 높이는 정밀 구동계입니다. 여기에 INFINITY DRIVE를 결합해 회전 저항을 비약적으로 감소시켰습니다. 잡음을 억제해 수류 변화나 입질과 같은 정보를 더욱 섬세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감싸는 HAGANE 바디의 정밀 하우징이 바디의 뒤틀림을 억제하고 기어의 치합을 단단히 보호합니다. 핸들 위치를 릴 바디에 더 가깝게 가져온 신규 디자인과 맞물려, 핸들에 실린 파워가 손실 없이 기어로 전달됩니다. 단순히 실키하거나 단순히 강력한 수준을 넘어, Ocea Conquest CT의 황홀한 회전감은 딥 레인지의 거친 공방마저 ‘즐거움’으로 바꿉니다.
새 기능 대거 탑재. 라인 카운터의 최전선

많은 앵글러가 이미 체감했듯, 오프쇼어 루어 게임에 카운터가 도입된 이후 지깅과 타이라바의 공략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모호했던 수심을 숫자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공략 수심대가 까다로운 상황과 대상어에서도 직감에 기대던 낚시가 논리적인 전략으로 진화했습니다. 동승자와 선장과의 정보 공유도 구체적이고 정확해져, 히트 패턴의 재현성이 압도적으로 향상된 것—이 모두가 디지털 카운터의 이점입니다. 이번 Ocea Conquest CT에 탑재된 신규 라인 카운터는 기존 기능에 더해 권상 거리 알람을 추가했습니다. 카운터를 뚫어지게 보지 않아도 바닥부터의 권상 거리를 소리로 파악할 수 있어, 필요한 수심대를 반복·효율적으로 트레이스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지깅, 미드딥, 도테라 타이라바까지—라인 카운터는 이제 오프쇼어 양축 릴의 필수 장비. 그 진화의 최전선이 여기 있습니다.
권상 거리 알람으로 보다 간결한 공략 지원

신규로 탑재된 권상 거리 알람은 카운터의 수심 표시를 보지 않고도 권상 거리를 파악하는 기능입니다. 클러치를 체결하고 권상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측정이 시작됩니다. 설정 거리의 배수에서 최대 3회까지 알림음을 내어, 카운터를 보지 않아도 소리만으로 권상 거리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m(A-5)로 설정하면 바닥에서 15m까지 5m마다 세 번 알림음을 울려 권상 거리를 알려줍니다. “수심 XXm~XXm 공략”, “바닥 찍고 XXm 올려”와 같은 선장의 콜을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따를 수 있어, 바닥에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지정 수심대에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시야각을 높인 기울기 카운터

OCEA CONQUEST CT의 신규 라인 카운터는 전작 대비 전방으로 5도 기울인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시야각을 개선했습니다. 팁을 자주 낮추는 실낚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팔밍성도 함께 추구했습니다. 말해주지 않으면 눈치채기 어려운 작은 개선이지만, 실제 낚시에서 비교해보면 차이는 분명합니다. 사소한 불편이라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재검토—이 타협 없는 자세가 CONQUEST의 사용 편의성으로 이어집니다.
파워는 그대로, 더 컴팩트. S 컴팩트 바디가 손에 꽉


NEW OCEA CONQUEST는 팔밍 측 바디 폭을 3mm 더 컴팩트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22 OCEA CONQUEST 300처럼 소경 사이드 플레이트를 오프셋해 높이를 낮춰 팔밍성을 한층 개선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바디가 손바닥에 안정적으로 들어와 자연스러운 폼으로 그립할 수 있어, 장시간 파이팅에도 피로를 줄여줍니다. OCEA CONQUEST의 고품질 회전감과 높은 권상 파워를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사양입니다. 더불어 200 사이즈는 팔밍 측을 3.9mm 더 컴팩트하게, 레그로부터의 높이는 18 OCEA CONQUEST 200 대비 2.3mm 로우 프로파일화했습니다. 중량도 약 30g 경량화하여 앵글러의 부담을 크게 덜었습니다.
권선 학습을 더 쉽게

라인 권선 학습 기능은 디지털 카운터가 스풀 회전과 권선량의 상관관계를 학습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심을 표시합니다. 기존 모델의 학습 기능에 더해, 300 사이즈에서 자주 쓰는 PE 1.2/1.5/2/2.5/3과 200 사이즈에서 자주 쓰는 PE 0.8/1/1.2/1.5/2의 학습 데이터를 내장했습니다.
백킹 양과 무관하게, 지정 라인을 스풀 외경에서 약 1mm 남는 위치까지 감아주면 실사용에 충분한 오차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최적화한 새 핸들 노브


사이즈별로 길이와 형상을 최적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도테라 타이라바 대응 300/301MG는 70mm 핸들에 경량 CI4+ 라운드 노브를 채용, 일정 속도 권상의 용이성과 권상 감도를 향상했습니다. 또한 샤프트 지름을 2mm 두껍게 해 릴링 시 그립이 더욱 안정적입니다. 라이트 지깅 대응 300/301HG와 300PG는 75mm 핸들과 신규 T자형 노브로 힘 전달이 수월해졌습니다. 엄지 그립부와 손 핏을 개선해 사용성이 한층 올라갔습니다.

NEW Fall Lever
조작성과 권상 감도를 업그레이드한 신규 형상·신기구의 NEW Fall Lever.
새로운 Fall Lever는 상면에 홈을 둔 신규 형상으로 손맞춤을 향상했습니다. 필요할 때 즉시 섬세한 조작이 가능해 조작성을 높였고, 내부에 원웨이 롤러 베어링을 적용해 경쾌한 릴링을 유지합니다. 폴 텐션이 적용될 때에도 가벼운 권상감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고내구 클러치
Shimano의 클러치는 높은 내구성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피니언 기어에 특수 표면 처리를 더해 내구성과 내염성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클러치의 신뢰성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진짜로 쓸 수 있는 릴”을 지향하는 설계 철학이 살아 있습니다.

고내식 내부 파츠
메인 파츠는 물론 와셔 등 각 내부 부품 하나까지 터프함을 추구했습니다.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도 우수한 강성과 내식성을 가진 스테인리스를 채용한 풀 오프쇼어 스펙으로, 안심과 신뢰의 파이팅을 약속합니다.

레벨와인드 연동
스풀과 레벨와인드가 연동합니다. 라인이 곧게 배출되어 태클이 매끄럽게 폴링합니다. 파이팅 중에도 드랙이 부드럽게 작동해, 가는 라인 사용 시에도 안심입니다.

라인 미끄럼 방지 핀(300 사이즈 전용)
스풀에 PE 라인을 확실히 고정하는 핀을 장착했습니다. 이 작은 파츠 하나로 초반 권선 시 미끄럼 방지 테이프나 나일론 밑감이 필요 없어지며, 의도치 않은 라인 슬립을 예방합니다.
특징
| 릴 핸들 크기 | 51 mm | 
| 릴 핸들 방향 | Right | 
| 릴 기어비 | 4.8 | 
| 릴 무게 | 300 g | 
| 릴 스풀 깊이 | PE #1.0 - 400 m ; PE #1.5 - 260 m ; PE #2.0 - 200 m | 
| 릴 베어링 # +1 | 11 | 
| 릴 드래그 포스 | 8 킬로그램 | 
| 릴 권선 길이 | 57 cm | 
| 릴 기타 | Spool diameter/width: 38/18.8 mm | 
| 상표 | SHIM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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