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NO 23 Force Master 600

모든 것을 손안에 담은 파워풀 컴팩트. 누구나 더 직관적이고 안심하고 다룰 수 있어 낚시의 즐거움을 넓히고 깊게 해주는 전동릴은 무엇일까요?
Force Master 600 시리즈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끝까지 추구하며 진화했습니다. ‘한 번 물린 고기는 놓치지 않는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Touch Drive Speed Lock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고,
어느 포지션에서도 즉시 전동 훅킹이 가능한 Hooking 모드를 탑재했습니다.
신형 폴 레버로 폴링 속도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들 신기능으로 권상과 폴링 양면에서 전동릴의 조작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앵글러를 위한 정보 디스플레이는 컬러로 진화해 수중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정보 표시 능력도 갖췄습니다.
전동은 물론 핸들 권상까지, 원하는 대로 스트레스 없이 즐기십시오. 모든 앵글러에게 ‘전동릴을 내 뜻대로 컨트롤하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콘셉트: 파워풀하고 컴팩트, 모든 것을 손안에
전동릴은 인간의 의지와 어디까지 일체화될 수 있을까요? 손에 쥔 감각 그대로, 느끼는 대로 자연스럽게 조작할 수 있다면. 히트의 짜릿한 순간에도, 긴장감 넘치는 파이팅 중에도, 마치 호흡하듯 본능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면. 진정한 조작성은 단순한 기계 스펙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인체공학에 기반해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 기능과 디자인이 함께해야 합니다. 새로운 Force Master 600은 믿음직한 파워와 스피드, 고도화된 정보 표시 능력에 더해, 더욱 직관적이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조작성과 디자인을 담아 높은 범용성의 컴팩트 바디에 패키징했습니다. 모든 것을 손안에 담은 ‘파워풀 컴팩트’를 소개합니다.

전동릴 조작성의 해답, ‘놓치지 않는다’가 여기 있습니다
진화한 조작성, Touch Drive Speed Lock. Touch Drive Speed Lock은 원터치로 원하는 속도(중속 설정)로 즉시 권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동차의 가속 페달처럼 Touch Drive를 다시 누르면 가속, 손을 떼면 감속되어 대상어 움직임에 맞춰 속도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언제 유용할까요? 예를 들어 갈치가 문 상황에서 프리셋 중속이 따라가지 못할 때 Touch Drive를 다시 눌러 중속 이상으로 즉시 가속, 손을 떼면 다시 중속으로 감속합니다. 이 조작의 강점은 로드 팁에 하중이 걸린 직후 발생하기 쉬운 라인 느슨해짐(풀림)을 손쉽게 방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형 회유성 어종(부시리·방어 등)과의 파이팅에서 펌핑할 때도, 얇은 라인으로 섬세하게 끌어올리는 도미(마다이) 공략에서도 로드 액션에 맞춰 부드럽게 가감속할 수 있습니다.

Hooking 모드. 더 빠른 훅킹이 가능해졌습니다!
상기 모드와의 차이는 원터치로 중속보다 더 빠르게 권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텐야 갈치처럼 순간적인 초고속 권상이 요구되는 어종에 적합하며, 즉시 고속 권상으로 더 신속한 훅셋을 가능하게 합니다.

폴링 속도를 쉽고 정밀하게 컨트롤
폴 레버는 그간 제어가 어려웠던 폴링 속도를 쉽고 정확하게 조절해 줍니다. 슬로우 폴링으로 보다 전략적인 공략이 가능해졌습니다. Force Master 600 시리즈에 새로 탑재된 폴 레버는 내부에 일방향 롤러 베어링을 장착해 폴 브레이크(텐션)를 걸어도 핸들 회전이나 모터 권상에 저항이 생기지 않습니다.
폴 브레이크력은 최대 80호 봉돌에 해당하는 하중까지 대응합니다. 텐야 갈치, 코마세 마다이, 오토시코미, 오징어 등 다양한 낚시에서 카운터에 표시되는 폴링 속도를 확인하며 히트 패턴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MUTEKI MOTOR+의 고토크·하이파워와 최대 드랙력 10kg이 실전의 힘을 만듭니다
Force Master 600 시리즈는 고온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하며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MUTEKI MOTOR+를 탑재했습니다. 실전에서는 구동 응답성이 뛰어나 채비 손질, 훅셋, 파이팅 등 모든 순간에서 우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모터 성능을 온전히 살리는 핵심인 드랙력도 25% 향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