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NO 21 Force Master 1000

충격적으로 컴팩트해진 설계가 전동 라이트 게임의 판도를 바꿉니다. 원핸드 조작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드 플레이트 면적을 20% 축소하고 경량화를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전원 케이블을 핸들 측에 배치해 손바닥에 착 감기는 팔밍을 실현. 주 타깃은 라이트 게임 전반, 갈치, 오징어, 라이트 코마세, 메탈 스테 등. 특히 전동 타이라바 운용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정속 권상을 구현하는 ‘전동 정속 권상 컨트롤’, 폴링 시 모터 소음을 차단하는 ‘모터&클러치 연동 기능’, 그날의 입질 속도를 핸들링으로 탐색하고 재현할 수 있는 ‘핸들 속도 표시’가 큰 강점입니다. 시마노의 테크놀로지를 응축한 컴팩트 바디가 전동 라이트 게임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끕니다.

MUTEKI MOTOR+
‘힘’으로 끌어내는 하이 토크&파워. 구동 즉시 살아나는 압도적 응답성.
MUTEKI MOTOR+는 고온에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하며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브러시 모터입니다. 본래 MUTEKI MOTOR는 일반 플라스틱 마그넷을 사용하는 모터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지만, 여기에 사용된 네오디뮴 자석을 특수 희토류 자석으로 변경해 MUTEKI MOTOR+로 한 단계 더 높은 퍼포먼스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실전에서는 구동 시 빠른 응답성이 두드러지며, 루어가 바닥을 찍은 직후 바로 바이트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바닥을 신속히 끊어내는 데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물론 수치로 표현되는 토크와 파워도 탁월하지만, 숫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스피드감이 이 모터의 진가입니다.

Touch Drive
낚시인의 의도에 즉각 반응하는 Touch Drive. 감각을 살린 조작성.
릴 상단의 Touch Drive 시소형 압력 감지 스위치를 엄지로 눌러 31단계로 속도를 미세 조정할 수 있으며, 누를 때마다 한 단계씩 속도를 변경할 수 있어 유연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원터치로 선호 속도로 즉시 권상할 수 있는 신규 ‘중간 속도 프리셋’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물고기가 히트한 상황에서 버튼을 과도하게 눌러도 권상 속도가 설정값을 넘지 않도록 제어되어, 입 찢어짐이나 얕은 수심에서의 바늘 빠짐, 가는 라인의 파손을 예방합니다. 또한 중간 속도 프리셋은 낚시인의 취향에 맞춰 상한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썸핑 성능 향상
스풀에 넓은 챔퍼를 더해 썸핑 성능을 대폭 향상했습니다. 폴링 중에도 언제나 더 정확하고 쾌적한 썸핑이 가능합니다.

NEW 바닥/어군 수심 표시
실시간으로 바다 상황을 읽는 간이 어탐 기능.
간이 어탐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닥 지형의 세 가지 변화를 ‘평탄’, ‘상승’, ‘하강’의 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표시해 바닥 형상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콘 옆에 바닥 수심과 바닥까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바닥 터치 타이밍 예측이나 바닥 트레이싱, 걸림에 대한 부담 없이 히트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군 감지 시 알람과 함께 화면이 어군 수심 표시로 전환되어, 어군이 있는 수심을 즉시 확인하고 미끼를 히트 존에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