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NO x Jacall Poison Altima 161L-S/BFS
개요

Poison 시리즈의 플래그십이 한층 더 정제되어 돌아왔습니다. 시대 최고의 기술을 집약해 배스 피싱의 궁극에 도전합니다. 스피닝 모델은 궁극의 경량화를 추구하며 대담한 블랭크 노출형 그립 구조를 채택했고, 베이트캐스팅 모델은 신형 풀 카본 모노코크 그립을 도입했습니다. 손바닥과의 접지 면적을 넓혀 캐스팅 시 파워를 직선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리어 그립에 트리거를 배치해 조작 안정성과 캐스팅 홀드를 강화했습니다. Spiral X Core와 High Power X가 이루는 더블-X 구조에 새로운 UBD (Ultimate Blanks Design)를 융합해 시리즈의 지평을 또 한 단계 높였습니다. ‘진정한 경량화’의 추구는 정점에 이르렀고, 조작성과 감도는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성능과 기능미의 정교한 조화. 새로운 레전드는 Ultima에서 시작됩니다.
주요 특징
고성능 라이브 어탐기에 최적화된, 토너먼트 현장을 겨냥한 피네스 모델.

고성능 라이브 어탐기의 보급으로 배스 토너먼트 현장은 해마다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경험에 의존해 포인트를 찾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어탐기로 배스와 베이트피시의 위치를 핀포인트로 특정하고 물속의 실루엣을 보며 정밀하게 접근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진화 중입니다. 물고기는 눈앞에 있다. 관건은 어떻게 낚아내느냐입니다. 핀포인트 공략에 필요한 섬세한 컨트롤을 실현하기 위해, 토너먼트 최전선에서 루어 프레젠테이션을 극대화하는 전용 로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치 손끝으로 라인을 집어 조작하는 듯한 촉감. Poison Ultima는 토너먼트 레벨의 프레젠테이션을 구현하는 피네스 모델 2종을 선보입니다.
신소재 M46X가 ‘초고탄성의 세계’를 미지의 영역으로 이끕니다.

2025년, Poison Ultima는 고강도와 고탄성을 동시에 실현한 최첨단 카본 소재 M46X를 채택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M46X는 46t 클래스의 초고탄성 소재입니다. 동급 소재는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반복 캐스팅에 필요한 압축 강도가 부족해 루어 로드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술 진보를 통해 M46X는 기존 대비 20% 이상 강도를 향상시켰습니다. Spiral X Core와의 시너지를 통해 초미세·경량·고강도의 차원이 다른 조합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소재의 등장은 고탄성의 세계를 미지의 영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161L-S/BFS] 솔리드 베이트 로드의 약점 ‘트위스트’를 넘어.

가이드가 아래를 향하는 스피닝 로드와 달리, 베이트캐스팅 로드는 가이드가 위를 향하기 때문에 트위스트가 발생하기 쉬운 구조적 약점을 가집니다. 이 문제는 슬림한 솔리드 팁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Ultima 161L-S/BFS는 베이트 로드의 숙제인 트위스트 문제에 정면으로 도전했습니다. High Power X Solid 코어를 적용해 고탄성과 짧은 솔리드 길이를 양립, 파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감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스파이럴 가이드 세팅을 채택해 물리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굽혀 팁의 비틀림 자체를 사전에 억제합니다. 이로써 솔리드 구간뿐 아니라 솔리드와 튜블러 접합부의 비틀림까지 크게 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솔리드 팁 특유의 예민한 바이트 감지를 살리면서, 흔들림 없는 날카롭고 안정된 캐스팅 필을 제공합니다.

풀 카본 모노코크 그립의 진화: 감도와 사용성의 완벽한 균형.

릴시트부터 리어 그립까지 속이 빈 일체형 구조로 완성한 새로운 풀 카본 모노코크 그립은 혁신 그 자체입니다. 2018년 Poison Ultima 1610L-BFS에서 처음 선보인 이 기술은 경량화와 감도의 신세계를 열었습니다. 2020년에는 1611ML+ & 172H에 하이 레졸루션(Hi-Res) 버전을 적용, 삼각 단면을 채택해 그립감을 높이며 편안함과 정밀도를 동시에 향상시켰습니다. 2022년에는 단순한 홀드를 넘어 캐스팅의 정확도와 스피드를 한층 끌어올려, 1610M과 170MH를 완전히 리프레시했습니다.
새로운 "Square Cross-Section" 프런트 그립과 "Trigger Pull" 리어 그립 배치(2511UL & 264UL-S에도 채용)는 감도와 조작성의 비약적인 향상을 이뤘습니다. 끊임없는 기술 연마로, Ultima는 ‘궁극’의 이름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증명합니다.
접지 면적과 진동 전달을 높이는 사각 단면.

전통적인 원형 그립에서 사각 단면으로 바꾸면 로드를 쥘 때 손바닥과의 접지 면적이 커집니다. 그 결과 팁에서 올라오는 미세한 진동 전달이 크게 향상되어 한층 더 섬세한 감도를 제공합니다. 로드의 경량화와 맞물려 감도가 차원이 다르게 상승합니다. 또한 캐스팅 피니시 시 그립에 가해지는 힘이 옆으로 흘러가지 않고 전방으로 곧바로 전달되어, 루어를 더욱 정밀하게 날릴 수 있습니다.
리어 그립 혁신: 삼각 단면 & Trigger Pull.

사각 프런트 그립과 달리 리어 그립은 팔꿈치와의 접촉 면을 늘리는 삼각 단면을 채택해, 루어 조작과 파이팅 시 컨트롤을 향상시켰습니다. V자형 바닥은 캐스팅 시 방향 제어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팔로스루에서의 미세 조정이 쉬워집니다. 2022년에 추가된 신기능 Trigger Pull은 리어 그립에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걸리는 곡선을 만들어, 캐스팅 중 그립을 더 쉽게 잡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감도를 향한 집요한 추구: 고전달·고강도를 동시에 갖춘 하이 레졸루션(Hi-Res) 카본 구조.

진동 전달력을 높이려면 극도로 얇은 카본 소재의 사용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얇아질수록 강도 저하라는 한계가 따릅니다. Shimano는 카본 시트가 겹치는 ‘스파인’ 부위를 독자적인 ‘스켈레톤’으로 활용한 새로운 보강 구조로 이 한계를 돌파했습니다. 기존 카본 로드에는 없던 발상입니다. 일반적인 원형 구조에서는 카본 시트의 두께가 균일해, 강도를 우선하면 두꺼워지고 경량화를 우선하면 얇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풀 카본 모노코크 그립에 다면 구조를 도입해 이 한계를 깨뜨렸습니다. 카본 소재가 겹치는 스파인 부위의 두께를 키워 강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것입니다. 항공기 구조에서 착안한 이 혁신은 경량과 강도의 균형을 완성하며, 차세대 로드 디자인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특징
로드 유형 | 원피스 |
로드 섹션(개) | 1 |
로드 길이 | 185 센티미터 |
로드 폐쇄 길이 | 185 센티미터 |
로드 테스트 | 3 — 8 g |
로드라인 | 5-10lb ; PE # Max ~ 1 |
로드 액션 | 초고속 |
로드 팁/버트 직경 | 1.0mm |
로드 기타 | Grip length (mm): 210 |
로드 재질 | Carbon content (%): 99.4 |
상표 | SHIM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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