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IKAWA FISHING TG1 Soft Baits #1

TG1 다양한 리그에 대응하는 오프셋 훅으로, 노싱커, 다운샷 리그, 텍사스 리그, 캐롤라이나 리그, 스플릿샷 리그, 리더리스 다운샷 리그 등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웜과의 일체감이 뛰어나 훅의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프레셔가 높은 상황에서 섬세한 웜과 프레젠테이션을 다룰 때는 웜의 본연 액션을 죽이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움직여 주는 것이 관건인데, 바로 그럴 때 특히 필요한 훅입니다.
실전에서도 놀라울 만큼 다양한 웜에 폭넓게 맞으며, 게이프가 좁다고 해서 훅킹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오프셋 파트는 캐스팅이나 액션 중에도 어긋나지 않으며, 입질 시에는 확실히 밀려 들어가 훅셋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강도를 부여하는 스프로트 벤드 구조로, 이 선경과 사이즈의 훅임에도 대형 어종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필드 테스트에서는 #2 훅으로 3kg 오버의 빅배스를 여러 마리 랜딩했습니다. 라이트 라인에서도 드랙을 적절히 사용하면 강도 문제는 없습니다. 해마다 난도가 높아지는 대형 호수에서 특히 필요성을 실감합니다. 부드러운 PTFE 코팅으로 관통력과 훅킹 성능이 탁월합니다. 잘 미끄러진다고 해서 쉽게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전에서 훅이 박히는 위치를 보면, 입 안쪽의 얇은 살에만 걸리는 일은 드물고, 상악이나 입 안의 단단한 부위를 단단히 물며, 때로는 입 바깥쪽의 경조직까지 관통해 포켓까지 깊게 파고듭니다. 또한 랜딩 후 훅을 빼내려 하면 훅이 얽힌 듯 쉽게 빠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훅의 중량과 형태 밸런스가 뛰어나 털림 걱정이 없습니다. TG1 훅은 앵글러에게 이전보다 더 많은 입질 기회를 선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