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Steez CT SV TW 700XHL

STEEZ는 새로운 T(CONPACT & TOUGH) 콘셉트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컴팩트 바디에 φ30mm G1 두랄루민 CT SV 스풀을 탑재. CT SV 스풀은 뛰어난 초기 가속으로 범용성은 물론 피네스 퍼포먼스까지 폭넓게 커버하며, 이전을 뛰어넘는 캐스팅 감각을 실현합니다. STEEZ SV TW로부터 계승한 실키한 권사감은 G1 두랄루민 머신 컷 드라이브 기어가 선사합니다. 여기에 700 사이즈 스풀에 맞춘 신규 “TWS”와 “SV CONCEPT”의 시너지가 더해져 놀라운 정확도를 구현. CT SV가 제안하는 새로운 범용 스타일을 경험해 보세요.
2016년, 새로운 세대의 STEEZ를 상징하는 범용 모델 SV가 데뷔했습니다. 압도적인 경량화, 향상된 장타 성능과 트러블 프리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듬해 2017년에는 터프 콘셉트의 A가 등장. 슈퍼 메탈 하우징이 주는 단단한 일체감과 두꺼운 라인·헤비 듀티 운용에 대응하는 강인함으로 STEEZ의 새로운 무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세 번째 STEEZ 베이트 릴 CT SV가 마침내 탄생. 기존 두 모델과 차별화된 완전 신형 컴팩트 바디에 초소형 하이퍼포먼스 엔진을 장착해 사용 가능한 루어 범위를 대폭 확장했습니다. 현대 배스 앵글러의 진짜 요구와 필드의 현실에 답하는 차세대 범용 릴입니다.
CT = Compact & Tough. 새 릴의 상징은 DAIWA 역사상 최솟지름인 30mm의 초소형 CT SV 스풀. 경량 루어부터 빅베이트까지, 오리지널 SV가 이미 거의 모든 베이트 태클 영역을 커버해 왔습니다. 그 다음 단계인 CT SV는 5g 이하 리그까지 다루는 탁월한 고회전 성능으로 더욱 극한의 초경량화를 지향. 베이트 피네스 릴에 뒤지지 않는, 스피닝에 근접한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소재는 G1 두랄루민. 고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하면서도 충분한 두께로 강도를 확보해 취약성에 대한 걱정을 덜었습니다. 10–14lb.를 축으로 범용 영역을 주도하고, 때로는 6–8lb.의 베이트 피네스 영역까지 스위치. PE 라인으로 헤비 커버 공략도 가능합니다. 실사용에 충분한 10lb. x 80m 프레임 안에서 어떤 상황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CTSV 스풀은 30φmm의 초소형 지름과 충분한 강성을 갖추고, 기존 두 모델에 탑재된 34Φ를 훨씬 뛰어넘는 고회전 힘을 실현합니다. 초경량 리그에서도 뛰어난 스타트업으로 즉시 최고 속도에 도달. 라인 방출을 방해하지 않는 TWS와의 시너지가 트러블 없는 매끈한 비행을 완성합니다. 가볍게 스윙하고 스냅만으로 보내는 컴팩트 캐스트로도 탁월한 비거리를 기록. 숙련을 요하는 백핸드와 플립 캐스트도 금세 손에 익게 합니다.
기어비는 700H가 6.3, 700XH가 8.1. 핸들 한 바퀴당 권취 장력은 각각 59cm와 76cm로, 리트리브와 캐스팅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델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더욱 섬세하고 범용적인 어프로치로 오늘날의 터프한 필드를 정면 돌파하세요.

TWS (T-WING SYSTEM)
TWS는 스풀 회전 속도가 가장 높은 스풀 근접부 라인 가이드의 저항을 대폭 저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라인 방출 저항을 줄여 비거리와 컨트롤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폴 스피드가 빨라지고 백래시가 감소합니다. 권사 시뿐 아니라 캐스팅 시에도 새로운 레벨와인드의 가능성을 실현했습니다.

UTD (Ultimate Tournament Drag)
드랙이 처음 작동할 때의 초기 먹힘을 억제해 끊김(고르지 않음) 없이 부드럽게 작동하면서, 조일수록 최대 드랙력을 확보하는 DAIWA의 드랙 시스템입니다.

Zero Adjuster
먼저 “제로 어저스터”로 “제로 스풀 래틀(유격)”을 세팅하세요. 마그네틱 브레이크의 진화로 이제 마그 다이얼만으로 모든 루어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제로 어저스터”는 낚시 시작 전 “제로 세팅”으로 맞춰두면, 낚시 중 오작동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제로 스풀 래틀”이란 스풀을 밀어 누르지 않고 약간의 유격(약 0.2 mm)을 남기는 설정을 말합니다.

ZERO SHAFT
스풀은 하부 브래킷으로만 지지됩니다. 샤프트리스 설계가 불필요한 저항을 제거해 이상적인 스풀 회전을 제공합니다.
즉, 캐스팅 퍼포먼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 아웃풋 엔진의 핵심입니다.

Air Brake System
거의 백래시가 없는 스트레스 프리 사용감과 함께 정밀도를 대폭 향상시킨 브레이크 시스템입니다. 풀 캐스팅 시에는 브레이크가 충분히 작동하고, 피칭과 같은 저회전 영역에서는 인덕터 로터가 돌출하지 않아 저탄도 샷을 가능하게 하여, 피칭과 캐스팅 모두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실현합니다.

CT-CONCEPT / CT SV-SPOOL
컴팩트 바디와 φ30mm G1 두랄루민 CT SV 스풀을 탑재. CT SV 스풀은 뛰어난 초기 가속으로 범용성은 물론 피네스 퍼포먼스까지 아우르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캐스팅 감을 제공합니다. 소구경화로 저탄도에서의 정밀도가 크게 향상. 또한 베이트 피네스 특화 스풀과는 결이 다른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해 16lb. 이상의 굵은 라인에도 대응합니다. 한층 험해진 배스 필드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