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D-MAX Onaga Madai SS Keep #13 (7pcs)
개요
굵은 샹크로 대형 긴꼬리벵에돔(오나가), 참돔, 감성돔, 청물어종까지 노리는 모델.
급류 속에서 미끼를 낚아채듯 물고 치고 나가는 대형 긴꼬리벵에돔, 참돔, 감성돔에 대응하도록 굵은 라인에 최적화된 설계.
만약 깊게 삼켜도 라인을 감아 들일 때 입가로 미끄러져 확실히 걸리도록 설계된 형상.
5~7호는 입질이 예민할 때 특히 위력적.
SaqSas 가공으로 놀라운 관통력.
라인 락 구조로 라인이 단단히 묶입니다.
“걸어내는 바늘”과 “조류에 맞서는 바늘”
“조류 속에서 물고 곧바로 치고 나가는 대형어를 역조에 맞서 걸어내야 합니다. 혹 삼켜도 입안에서 미끄러져 나와 입가에 단단히 걸리는, 그런 바늘을 원했습니다.” 우자와 마사노리는 이렇게 말하며 “D-MAX Onaga/Madai SS Keep”의 개발 이유를 설명한다. 다이와의 D-MAX Greyfish 시리즈는 범용성의 “Multi,” 빠른 훅킹을 중시한 “Speed,” 물고 난 뒤의 유지력을 강조한 “Keep,” 그리고 Multi와 Speed를 두껍게 강화한 “Power Multi”와 “Power Speed”까지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D-MAX Greyfish 시리즈의 총괄 테스터인 우자와는 이들을 모두 “조류에 맞서는 바늘”이라 부른다. “어느 모델도 훌륭합니다. 찌의 떠오름이나 손감각으로 먹이게 하려면 상황에 따라 로테이션하면 됩니다. 다만 빠른 조류에서 초릿대를 낚아채듯 문 뒤 전력질주하는 대형 긴꼬리벵에돔과 참돔을 겨냥한 바늘은 없었죠.” 이는 로드를 끌어 세우며 bite를 이끌어 걸어내는 낚시. 이런 낚시에서 우자와가 바늘에 요구한 것은 두 가지, “대형어의 당김을 견디는 강한 갭(포켓)”과 “삼키기 어렵고 입가에 잘 걸리는 형상”이었다. 타깃은 60 cm 오버의 대형. 쉽게 늘어나거나 부러지는 바늘은 금물이다. 참돔은 칼같이 날카롭지는 않지만 단단하고 두꺼운 치열을 가져 바늘 끝이 치아에만 걸리면 쉽게 빠진다. 또 대물급일수록 입 주변 살이 두꺼워 훅 포인트를 확실히 세우려면 갭을 넓혀야 하지만, 물고 버틸 때 힘이 벌어지는 방향으로 작용해 갭이 넓을수록 늘어날 위험이 커진다. 이 모순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과제였다.”
형상과 선재에 집착한 우자와는 먼저 “형상”에 주목했다. 깊게 빨아들여도 바늘이 입가까지 미끄러져 와 걸리도록 하는 전형적인 해법은 훅 포인트를 안쪽으로 부드럽게 말아 넣는 인커브드 포인트다. “얼마나 안쪽을 향하게 하느냐는 미묘한 문제입니다. 과하면 오히려 훅킹이 나빠지죠. ‘D-MAX Onaga/Madai SS Keep’의 포인트는 바늘귀를 향하도록 딱 알맞게 말아 넣었습니다. 삼키기 어려우면서도 훅킹이 잘 되는 균형점입니다. 포인트가 바늘귀 방향을 향하니 걸림의 방향성도 좋아져 챔질 시 힘이 새지 않고 포인트에 곧장 전달됩니다.” 삼킴을 줄이기 위해 샹크 길이도 약간 길게 세팅했다. 수중에서는 무게중심이 있는 샹크 쪽이 아래를 향해 가라앉기 때문에 샹크가 길수록 자세가 안정적이다. 오나가나 마다이를 노릴 때는 강한 조류를 공략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긴 샹크에서 오는 높은 안정감은 반가운 보너스가 된다. 더불어 ‘D-MAX Onaga/Madai SS Keep’는 선재와 제조 공정을 재검토해 강도에 집중했다. “연성과 변형 저항, 두 가지에 집중해 선재와 샹크 지름까지 세세하게 요구했습니다. 이 바늘로 노리는 물고기는 평생 한 번 만날 대물일지도 모릅니다. 후회 없도록 타협하지 않고 만들었습니다(웃음).” 지금까지 수많은 분투를 겪어 온 우자와가 감독한 이 “힘에서 지지 않는 바늘”은, 가장 중요한 한방의 빅 게임에서 확실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특징
후크/스냅 크기 | 13 |
상표 | DAIWA |
| 보너스 이름 | 할인 | 할인, % | 보너스 |
|---|---|---|---|
| 캐시백 5% | 0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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