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Gekkabijin Air TW 8.5R PE Special

2005년, DAIWA 라인업에 라이트 솔트워터 게임을 위한 “Gekkabijin(월하미인)” 태클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화려하게 만개한 꽃처럼 Gekkabijin은 물 위에서 춤추며 앵글러에게 영감을 불어넣습니다.
때로는 극도로 섬세한 공략이 필요한 익숙한 타깃 전갱이, 그리고 암초 그늘이나 해조 사이에 몸을 숨기고 주변 먹잇감만을 노리는 영리한 대형 볼락까지 상대하기 위해, Gekkabijin 태클은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Gekkabijin은 앞으로도 앵글러와 함께 계속 진화하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Gekkabijin의 눈부신 광채는 라이트 솔트워터 게임을 계속 밝히고 빛나게 합니다.

DAIWA FIELD TESTER Daisuke Hashizume
손에 쥐어보세요.
그다음 펼쳐지는 편안함.
방출된 라인을 매끈하게 내보내는 TWS가 라인 트러블에서 해방시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스트레스 프리의 세계로 이끕니다.
베이트 태클로 1g대 루어까지도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SW 베이트 피네스 앵글러가 추구해온 “라인 트러블”로부터의 자유.
PE 라인으로 마이크로 루어의 낮은 탄도 피칭과 롱캐스팅 성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Φ28mm G1 듀랄루민 PE 전용 AIR 스풀과 라인 방출을 극대화하는 TWS를 채용, 새로운 경지를 열었습니다.

AIR 브레이크 PE로 최적 튜닝되어, 마이크로 루어로도 20m 이상의 안정적인 캐스팅이 가능합니다.
드랙 풀 클릭은 갑작스러운 돌진에도 드랙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소리로 알려주며, 라인 텐션이 극한에 달한 파이팅에서도 드랙 사운드가 확신을 더해 줍니다.

정복할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베이트 태클로 플러깅을 주력으로 하면서, 싱글 지그헤드 같은 섬세한 조작까지 즐기는 엑스퍼트 앵글러를 위한 모델입니다.

HYPERDRIVE DESIGN
초기 성능의 고수명을 목표로 기본 성능 전반의 기준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베이트(양축) 릴 설계 콘셉트. Hyper Drive Design은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Hyper Drive Digigear의 부드러운 회전을 장기간 유지하고 기어 구동을 정밀히 지지해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권선을 돕는 Hyper Double Support. 내부 구조를 강하게 지지해 휨과 비틀림을 억제하는 Hyper Armed Housing. 가혹한 현장에서도 작동을 이어가며 염분에 의한 들러붙음을 대폭 줄이는 절연 구조의 Hyper Tough Clutch. 이 기술들의 시너지가 어떤 필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속 제공합니다.

HYPERDRIVE DIGIGEAR
지속적인 강력함과 부드러운 회전을 추구한 신규 설계 기어 시스템. 내구성과 직결되는 기어 이의 모듈(치수)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맞물림률을 높이는 DAIWA만의 기술로, 초기의 매끄러움을 오래 유지합니다.

HYPER DOUBLE SUPPORT
지속적인 부드러움과 강력·경쾌한 권선을 실현하는 드라이브 지원 시스템. 피니언 기어 양단을 고정밀 볼 베어링 2개로 지지해, 하중 시에도 핸들의 입력을 감쇄하지 않고 강하고 가볍게 감아낼 수 있습니다.

HYPER ARMED HOUSING (FULL AL)
고강성·고정밀 하우징이 내부 구조를 단단히 지지해 정밀한 권선감과 파워를 제공합니다. 필수 조건인 프레임에 금속 소재를 채용하고, 사이드 플레이트와 세트 플레이트까지 조합함으로써 기본 성능을 더욱 오래 발휘할 수 있습니다.

HYPER TOUGH CLUTCH
수천, 수만 회의 슬라이드에도 경쾌한 ON/OFF 성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염분 농도가 높은 해수에서도 문제 발생이 극히 적은 클러치 시스템. 최첨단 절연 구조로 거친 솔트 환경에서의 고착 수리를 자사 기존 대비 99% 감소시켰습니다.

TWS (T-WING SYSTEM)
TWS는 스풀 회전 속도가 가장 높은 스풀 인근의 라인 가이드 저항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라인 방출 저항을 낮춰 비거리와 컨트롤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폴링도 더 빨라지고 백래시가 줄어듭니다. 권상 시뿐만 아니라 캐스팅 시에도 새로운 레벨와인드의 가능성을 실현했습니다.

UTD (Ultimate Tournament Drag)
드랙이 처음 작동할 때의 초기 걸림을 없애 끈적임(불균일)을 줄이고 부드러운 드랙을 구현하는 동시에, 조일수록 최대 드랙 파워를 확보하는 DAIWA의 드랙 시스템입니다.

ZERO SHAFT
스풀은 하단 브래킷으로만 지지됩니다. 샤프트를 없앤 구조가 불필요한 저항을 제거해 이상적인 스풀 회전을 제공합니다.
즉, 캐스팅 성능을 최우선한 고출력 엔진의 핵심입니다.

Zero Adjuster
먼저 ‘제로 어저스터’를 조정해 ‘제로 스풀 래틀’을 설정합니다. 마그네틱 브레이크의 진화로 이제는 마그 다이얼만으로 모든 루어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로 어저스터’는 낚시 시작 전 ‘제로 세팅’으로 맞춰 두면, 낚시 중 오작동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메커니즘입니다.
*‘제로 스풀 래틀’ 설정은 약간의 래틀(약 0.2mm)을 남긴 채 스풀을 눌러주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Air Brake System
백래시가 극히 적은 스트레스 프리한 사용감과 동시에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브레이크 시스템. 풀 캐스트에서는 브레이크가 확실히 작동하며, 피칭과 같은 저회전 영역에서는 인덕터 로터가 돌출되지 않아 낮은 탄도의 샷이 가능해져, 피칭과 캐스팅을 높은 수준으로 양립합니다.

Φ28mm G1 듀랄루민 PE 전용 AIR 스풀
스풀용 최강 알루미늄 재질인 ‘G1 듀랄루민’을 채용해, 스풀에 쓰이는 슈퍼 듀랄루민 대비 약 1.3배의 강도를 확보했습니다. 피네스 성능을 높이고 싶다면, 가벼운 리그 운용이 쉽도록 스풀 수용량의 절반 이하로 감아 사용하세요.
*권장 라인량은 PE 0.6호-50m입니다. 이 릴의 적정 사용 조건을 크게 초과하므로 PE 1호 이상 또는 10g 초과 루어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본 제품은 권장 라인량 기준으로 브레이크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조합하는 로드에 따라 마그 다이얼의 스케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PE 전용 스풀: PE 라인에 맞춰 세팅을 완성했기 때문에, 신장률이 크고 스풀 강도를 손상시키는 나일론 및 플루오로카본 라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드랙 풀 클릭
드랙 풀 클릭은 파이팅 중 라인이 풀려나갈 때 클릭음이 나도록 한 구조로, 소리로 드랙이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