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Swagger C611XH-2/SB

Find your COLORS

방해받지 말고, 오롯이 당신의 게임에 집중하세요. 중요한 건 ‘얼마나’ 잡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잡았는가입니다.

활성이 높기로 유명한 배스 피싱의 세계에서, 앵글러들은 쌉싸래함과 달콤함을 모두 맛보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갑니다.

자신만의 감각으로 낚는 앵글러는,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독자적이고 주도적인 스타일로 한 마리를 걸어냅니다.

나만의 COLORS를 찾으세요. 당신의 방식으로 낚으세요.

이제 더는 전형적인 관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발견을 기다리는 새로운 세계가 열려 있습니다.

SWAGGER: 평범함에 만족하지 않는 앵글러를 위한 로드.

성취와 만족이 공존하는 배스 피싱의 세계에, 그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로드가 등장했습니다.

핵심 배서부터 다른 아웃도어에서 유입된 뉴비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도록, 기능성과 스웨그 감성의 미학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캐스팅·어필·훅셋·랜딩이라는 배스 피싱의 기본 퍼포먼스를 근본부터 다듬어 누구나 쉽게, 정확한 포인트를 찌르는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전문가와 초보 모두를 놀라게 할 블랭크 설계로, 외형과 성능 전반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쉽게 캐스팅하고 슬랙을 정교하게 컨트롤하며, 정확하게 훅셋할 수 있는 액션을 갖춰, 로드가 제 역할을 하는 동안 당신은 낚시에 집중하면 됩니다.

Swagger C66L-LM

Tiny Crankin' & Small Pluggin

C66L-LM은 많은 배서들에게 크랭킹의 재미를 다시 깨우쳐 주는 데 초점을 맞춘 아이템입니다.

C66ML-LM과 유사하게, 로드 액션을 좌우하는 모든 섬유를 저탄성 카본으로 구성했습니다. 팁에 “지그재그 테이퍼”를 적용하여, 리트리브 시 지그재그 팁이 탄력 있게 춤추듯 반응합니다. 글라스 특유의 뻣뻣함 없이 부드러운 감아들이는 감각을 제공하며, 라인이 커버에 닿을 때의 저항감과 바닥·커버 감지 감도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터프한 필드에서도 피네스 크랭킹을 구현합니다.

겉보기엔 난이도 높은 패스트 테이퍼처럼 보일 수 있으나, 샤프트 전체를 저탄성 소재로 구성하고 팁 쪽으로 약간의 밸런스를 주어, 소재의 유연성과 블랭크 자중으로 로드를 안정시킵니다. 덕분에 경량 루어도 손쉽게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저반발 소재와 패스트 테이퍼의 조합으로, 저반발 소재 특유의 패러볼릭 휨으로는 불가능했던 ‘컴팩트 스윙의 고속 캐스팅’을 실현합니다. 바람 속에서도 낮은 탄도로 정밀 캐스팅이 가능합니다.

경량 루어를 오버행 밑으로 미끄러지듯 밀어 넣을 때, 착수 직전 지그재그 팁이 부드럽게 눌리며 소프트한 프레젠테이션을 돕습니다. 커버 접촉 시에는 지그재그 팁이 완충 역할을 해 걸림(스내그)을 피하면서도, 바이트 순간에는 매끄럽게 훅셋이 들어가 주도권을 쥔 강한 파이팅을 가능케 합니다.

크랭킹이 지니는 상충 요소들을 한데 묶어, ‘잘 낚이는’ 크랭킹 성능으로 진짜 하드베이트 매니아까지 만족시킵니다.

적합 루어 : 타이니 크랭크베이트 / 플랫사이드 크랭크베이트 / 섀드 플러그 / 타이니 톱워터 플러그

Color :

바디 컬러는 도심의 하늘과 수변에서 위장 효과를 내는 왜가리 배색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스 그레이입니다. 미묘한 깊이를 머금은 감각적인 그레이를 목표로 개발했습니다.

Logo :

SWAGGER 로고는 스트리트 문화의 한 축인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아트 디렉터가 직접 핸드 드로잉한 로고를 적용했습니다.

로드 모델 넘버 표기 설명 :

이 시리즈 모델에 적용된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