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Steez Limited CT SV TW 70XH

SV = Super Versatile Concept 시리즈 중 가장 작은 직경의 G1 듀랄루민 φ30mm CT SV 스풀을 탑재한 LIMITED CT는 라인 용량을 과감히 줄이고 최대 권사량에 제한을 둔 설계입니다. 5g 미만의 초경량 리그까지 소화하는 탁월한 고회전 성능으로 궁극의 하이 레스폰스를 실현합니다. 전례 없는 저탄도 캐스팅 성능을 추구하는 토너먼트 앵글러에게도 도전장을 던집니다. 10lb.~13lb. 플로로를 축으로 한 범용 영역에서 6lb.~8lb.의 베이트 피네스 영역까지, 변속하듯 드라마틱하게 전환되는 시프트 체인지가 매력입니다. PE 라인 대응 설계로 지그 슈팅, 스몰 프로그, 톱워터 플러그, 커버 어택과의 궁합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라인 방출에 간섭이 없는 TWS에는 24STEEZ 시리즈를 위해 새로 개발된 테이퍼드 TWS를 탑재했습니다. 

컴팩트 바디와 30mm G1 듀랄루민 CTSV 스풀
탁월한 초기 발진성, 범용성과 피네스 성능을 모두 갖췄습니다. 소구경화로 저탄도 캐스트에서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더불어 베이트 피네스 전용 스풀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해 16lb. 이상 굵은 라인에도 대응합니다.

New TWS
캐스팅 시 라인 방출 저항을 줄여, 즉 무저항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독자 기술인 TWS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테이퍼드 형상으로 무저항 영역을 넓힌 데 더해, 특수 표면 처리 “DLC”(사진 우)와의 시너지로 라인 방출 성능을 극대화했습니다. 19STEEZ CT SV TW700(사진 좌) 대비 약 46% 넓어진 오프닝을 확보했습니다. DAIWA는 독자 기술을 계속해서 연마하며 ‘계속 캐스팅하고 싶어지는’ 캐스팅 필을 추구합니다.

G1 듀랄루민 스풀
G1 듀랄루민은 마그네슘의 2배, 초초두랄루민 대비 1.3배의 강도를 지닌 특수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초경량이면서도 뛰어난 강성을 갖춰, 항공기 구조재와 정밀 기기에 쓰이는 최상급 경량 합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일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블랭킹 없이 스풀 권사면만 얇게 가공해 압도적인 경량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경량화가 가져오는 고회전 응답성과 고강성이 낳는 무결점의 회전 정밀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권사 후 스풀 중량 비교
권사 후 스풀 중량을 약 23% 경량화(19S TEEZ CT SV TW 대비). 관성 저감을 통해 저탄도 캐스트를 구현합니다.

CT 시리즈 최상급 속도 핸들, 1회전당 권취량 80cm
CT 시리즈 최고인 기어비 8.5를 탑재. 하이기어로 권취량이 약 5% 증가했습니다.
*19STEEZ CT SV TW700XH/XHL 대비. 범용성은 물론 피네스 성능까지, 슈팅과 리트리브 전반을 폭넓게 커버합니다.

오일 주입 캡
오일 주입 캡을 분리하면 피니언 볼베어링에 오일링이 가능합니다.
*정비 시에는 반드시 동봉된 전용 공구로 캡을 분리해 주십시오. 오일 주입 캡 재장착 시 스풀 유격을 제로로 맞춘 뒤 사용해 주십시오.

신형 알루미늄 스타드랙
쾌적한 그립감을 위해 테이퍼드 암을 채용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스타드랙을 조일 때 촉감이 뛰어나며 단단하게 조일 수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드랙을 풀어줄 때도 부드러운 작동이 가능합니다.

드랙 풀 클릭
대형어 제압을 위한 하이 드랙 성능을 추구하여, 최대 드랙뿐 아니라 어의 파고듦을 따라가는 부드러운 작동성도 동급 최고를 지향했습니다. 여기에 드랙 풀 클릭을 탑재. 갑작스러운 차징에 반응해 소리로 라인 시스템의 한계 공방을 알려 주어 앵글러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