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Steez LTD SV TW 1000
개요
HYPERDRIVE 디자인의 초기 퍼포먼스를 오래도록 유지한다는 콘셉트로 완성된 차세대 베이트캐스팅 릴을 소개합니다.
HYPERDRIVE Digigear를 탑재해 강도와 회전 감각을 끌어올렸으며, HYPER ARMED HOUSING (Mg)로 바디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인기 플래그십 모델 STEEZ SV TW가 최신 기술을 풀로 장착한 베이트캐스팅 릴로 새롭게 등장합니다.
φ34mm SV BOOST 스풀이 라이트부터 헤비까지 폭넓은 루어 웨이트를 커버할 뿐 아니라, 신규 BOOST 메커니즘으로 비거리 연장 등 캐스팅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며 캐스트 정확도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

HYPERDRIVE DESIGN
높은 초기 성능을 오래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기본 성능 전반의 기준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베이트(양축) 릴 디자인 콘셉트. Hyper Drive Design은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Hyper Double Support는 Hyper Drive Digigear의 성능을 뒷받침하며 오랜 기간 부드러운 회전을 유지하도록 고정밀로 지지, 강하고 가벼운 권선을 제공합니다. Hyper Armed Housing은 내부 구조를 강력히 지지해 휘어짐과 비틀림을 억제합니다. Hyper Tough Clutch는 혹독한 필드에서도 작동을 지속하는 절연 구조로 염분에 의한 점착을 대폭 감소시킵니다. 이 기술들의 시너지가 어떤 필드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지속 제공합니다.

HYPERDRIVE DIGIGEAR
강력하고 부드러운 회전의 지속을 추구한 신설계 기어 시스템. 내구성과 직결되는 기어 이의 모듈(크기)을 줄이지 않으면서 치합률을 높인 DAIWA만의 기술로, 초기의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합니다.

HYPER DOUBLE SUPPORT
지속적인 부드러움과 강하고 가벼운 권선을 구현하는 드라이브 지지 시스템. 피니언 기어의 양단을 고정도 볼 베어링 2개로 지지하여, 핸들 입력을 감쇠시키지 않고 부하 상황에서도 강하고 가벼운 권선이 가능합니다.

HYPER ARMED HOUSING (FULL AL)
고강성·고정도로 내부 구조를 단단히 지지해 정밀한 권선 감각과 파워를 만들어내는 하우징 시스템. 핵심인 프레임에 금속 소재를 채용하고, 사이드 플레이트와 세트 플레이트까지 조합해 기본 성능을 더욱 오래 지속시킵니다.

HYPER TOUGH CLUTCH
수천, 수만 회의 슬라이딩에도 변함없는 또렷한 ON/OFF 성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고염도의 해수에서도 문제 발생이 극히 적습니다. 이 최첨단 절연 구조는 가혹한 솔트 환경에서의 클러치 들러붙음으로 인한 수리 건수를 종전 대비 99% 감소시켰습니다.

UTD (Ultimate Tournament Drag)
드랙 초동 시의 ‘턱’ 걸림을 억제해 끈적임(고르지 않음) 없이 부드럽게 작동하며, 조일수록 최대 드랙 파워를 확보하는 DAIWA의 드랙 시스템입니다.

TWS (T-WING SYSTEM)
스풀 회전 속도가 가장 높은 스풀 근처의 라인 가이드 저항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저항 감소로 비거리와 컨트롤이 향상될 뿐 아니라 폴링 속도는 빨라지고 백래시도 감소합니다. 권사 시뿐 아니라 캐스팅 시에도 새로운 레벨와인드의 가능성을 실현했습니다.

ZERO SHAFT
스풀은 하부 브래킷으로만 지지됩니다. 샤프트리스 설계로 불필요한 저항을 줄여 이상적인 스풀 회전을 실현합니다.
다시 말해, 캐스팅 퍼포먼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아웃풋 엔진의 핵심입니다.

SV-Concept
Super Versatile 콘셉트
모든 상황, 모든 루어에서 트러블 프리한 낚시를 실현. 라이트부터 헤비까지, 근거리·중거리·장거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슈퍼 버서타일 브레이크 콘셉트입니다. 조합 가능한 로드와 루어 선택 폭도 넓어, 솔트워터와 프레시워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어종의 루어 피싱에 최적입니다.

Zero Adjuster
먼저 'zero adjuster'로 'zero spool rattle'을 세팅합니다. 마그네틱 브레이크의 진화로 이제는 매그 다이얼만으로 모든 루어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zero adjuster'는 낚시 시작 전 'zero setting'으로 맞춰 두면, 낚시 중 오작동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메커니즘입니다.
* 'zero spool rattle' 세팅은, 스풀을 눌러주지 않으면서 약간의 흔들림(약 0.2 mm)을 남기는 설정을 의미합니다.

SV BOOST
SV 콘셉트가 Ver.2021로 진화, 캐스트 후반의 추가 연장을 실현
종래 SV 스풀은 스풀의 고회전 시 튀어나오는 인덕터 로터에 신소재를 채용해 어떤 루어에서도 적정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브레이크 유닛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안정적인 제동력으로 언제나 안전한 캐스팅을 약속하는 메커니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DAIWA는 SV의 장점을 살리면서 캐스트 후반의 추가 연장을 달성하는 스풀 'SV BOOST' 개발에 도전했습니다.

인덕터 로터가 고정된 Magforce가 상시 제동을 받는 방식이라면, 인덕터 로터를 2단계(ON/OFF)로 제어하는 SV는 스풀 고회전 영역에서 제동력을 가해 곡선적으로 수렴합니다. SV BOOST는 캐스트 후반에 더 약한 제동력으로 전환해 추가 연장을 이끌어냅니다.
SV 콘셉트를 지탱해온 SV Spool은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그것이 'SV BOOST'라 불리는 차세대 표준 구조입니다.
종래의 SV Spool은 관성 모멘트가 작은 스풀과 달리, 과회전 시 큰 제동력을 받을 수 있는 인덕터 로터를 가진 스풀 유닛의 명칭입니다. 라이트부터 헤비까지 폭넓은 루어와의 호환성, 경량이면서 정밀한 스풀 퍼포먼스, 트러블 프리하고 가벼운 캐스팅이 그 장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메커니즘 SV BOOST는 단순한 스풀 유닛이 아닙니다. AIR 브레이크 시스템의 진화로 스트레스 프리·버서타일 콘셉트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인덕터 로터가 2단계로 튀어나오며, 이른바 '3단계 제동력'으로 스풀 회전을 제어하는 메커니즘. 기존 스트로크에 더해 코일 스프링 제어로 한 단계의 여유 스트로크를 추가했습니다.
종래의 SV + AIR 브레이크 시스템은 ON 또는 OFF, 오직 2단계로만 스풀 회전을 제어합니다. 피네스 캐스트나 풀 캐스트 같은 고회전 영역에서는 인덕터 로터가 ON이 되어 즉시 돌출, 초기 속도를 제어합니다. 반면 피칭 등 저회전 영역에서는 돌출하지 않고 OFF 상태를 유지해, 경량 루어도 자기장 영향 없이 자유롭게 회전합니다.
SV의 장점은 언제나 트러블이 적고 가벼운 힘으로도 훌륭한 비거리를 뽑아낸다는 점. 폭넓은 실전 베스피싱에서의 흔들림 없는 스트레스 프리 성능은 현대 앵글러의 니즈를 확실히 충족시킵니다.
하지만 제어가 2단계뿐이라 루어가 수면에 닿기 직전까지 ON 상태가 지속되어, 마지막 한 뼘의 신장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가벼운 스풀 덕분에 고회전과 스트레스 프리한 제동이 가능하지만, 풀 캐스트에서는 과회전을 피하려고 제동을 세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어 캐스트 후반의 늘어짐이 쉽게 줄어드는 것이죠.
DAIWA는 기존 2단계 ON/OFF 브레이크 구조를 변경했습니다. 브레이크 0과 2라는 양극단 사이에 '브레이크 1' 단계를 추가하여, 최소·최대 제동력은 그대로 두고 총 3단계 제동력으로 만든 것. 이것이 SV BOOST의 기본 구조입니다.
풀 캐스트 시 SV BOOST의 인덕터 로터는 단번에 브레이크 2, 즉 3단계로 돌입합니다. 스풀 회전이 15,000rpm(분당 회전수) 이상일 때 즉각 제동을 걸어 과회전을 억제합니다. 시동 직후의 과회전 구간에서 백크래시를 먼저 방지하고, 곧이어 일어나는 인덕터 로터의 동작이 핵심입니다.
종래의 2단계 브레이크라면 수면 직전 ON에서 OFF로 전환되어 프리 회전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SV BOOST는 궤적의 피크를 지난 후 루어의 속도가 떨어질 때 스풀의 재과회전으로 생기는 두 번째 백크래시 구간을 제어하고, 그 직후 제동을 브레이크 1, 즉 2단계로 전환해 과제동을 억제합니다. 약 5,000rpm 영역에서 약한 제동을 걸어 불필요한 라인 방출을 막고, 수면 직전에는 완전히 OFF. 강한 제어를 계속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풀어 주어, 캐스트 궤적 후반의 '한 번 더' 연장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피네스 캐스트에서는 인덕터 로터가 브레이크 1, 즉 2단계까지 제어하여 풀 캐스트 후반과 마찬가지로 최적의 제동력을 유지합니다.
이 3단 구조야말로 SV BOOST의 최대 강점. 저회전이든 고회전이든 캐스트 입력에 따른 자동 제어로 캐스트 후반의 트러블 프리한 연장을 이뤄냅니다. 비거리 테스트에서는 4% 향상을 확인했으며, 그 이상으로 후반의 연장이 매끈한 캐스팅 감각과 저궤도 캐스트에서의 명중률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SV BOOST는 3단계 제동력을 발휘합니다. 풀 캐스트 시 인덕터 로터가 브레이크 2에서 돌출되어 스풀이 과회전하는 것을 제어하고, 피크를 지나 감속하면 브레이크 1로 한 번 더 제어한 뒤 브레이크 0으로 떨어집니다. SV BOOST의 고도화된 제동 제어는 매그 다이얼을 더 조이지 않아도 캐스트 후반의 추가 연장에 기여합니다.

G1 DURALMIN SPOOL
by SV CONCEPT
경량과 강성을 겸비한 유일무이한 스풀.
마그네슘 대비 2배, 초초두랄루민 대비 1.3배의 강도를 지닌 특수 알루미늄 합금 G1 듀랄루민을 채용. 초경량이면서 우수한 강성을 자랑하며 항공기 구조재와 정밀 기기에 사용되는 최고급 경량 합금입니다. 동일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블랭킹 없이 스풀의 라인 감는 면을 얇게 설계할 수 있어 압도적인 경량화를 실현. 경량이 가져오는 높은 회전 응답성과 고강성이 만들어내는 무결점 회전 정밀도는 따라올 수 없습니다.

MAGNET BRAKE
유도 전류로 회전을 최적으로 제어(일명 전자기 유도 브레이크)
DAIWA 고유의 전자기 유도 브레이크 시스템은 네오디뮴 자석을 소결한 특수 설계의 초강력 마그넷을 사용합니다. 마그넷 유닛에서 서로 마주한 자석 사이에 발생한 전류가, 스풀에 장착된 도체 '인덕터 로터'의 순수 회전에 반하는 전자기력을 만들어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구조입니다. 중요한 점은 자력이 스풀 회전을 단순히 억누르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징
릴 핸들 크기 | 85 mm |
릴 핸들 방향 | Right |
릴 기어비 | 6.3 |
릴 무게 | 160 g |
릴 스풀 깊이 | 14 lb - 45~90 m ; 16 lb - 40~80 m |
릴 베어링 # +1 | 12 |
릴 드래그 포스 | 5 킬로그램 |
릴 권선 길이 | 67 cm |
상표 | DAI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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