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Saltiga Breakthrough C81-10

앵글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태어난 “SALTIGA”.

DAIWA 오프쇼어의 최강 혈통을 이어받아, 최신 테크놀로지로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전제는 미지의 대물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 태클의 한계를 시험하며, 모든 요소에서의 강도와 우수한 사용 편의성을 집요하게 추구합니다. SALTIGA에 부여된 미션은 꿈의 어종에 확실히 다가가는 신뢰할 수 있는 태클. 그 의미를 계속 증명하는 것이 곧 앵글러의 꿈을 이뤄주는 일입니다. 신뢰로 쌓은 퍼포먼스가 전 세계 앵글러의 꿈을 뒷받침합니다.

유산을 잇고, 혁신을 거듭하다

대물을 상대하려면 로드, 릴, 라인의 밸런스가 핵심입니다.
2020년, 솔티가 로드는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오프쇼어 경량 지깅 로드 “R” 시리즈와, 대물 대응 “AP” 시리즈가 새로운 블랭크 테크놀로지와 함께 데뷔. DAIWA의 진심이 담긴 차세대 로드입니다.

비거리·조작성·파이팅 성능 전 영역에서 탁월함으로 진화한 캐스팅 로드.

“SALTIGA BREAK THROUGH”… 이름이 곧 성능입니다.

캐스팅 로드의 상식을 뒤흔드는 시리즈.
경량과 복원력에서 비롯된 압도적 캐스터빌리티.
유연한 블랭크와 신규 설계 릴시트가 만들어내는 플러그 조작성.
그리고 파이팅부터 랜딩까지, 가볍고 신속하게…
작동 전 영역에서 탁월함으로 진화.
사용자를 가리지 않고, 누구든 최고 퍼포먼스를 끌어내는 로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연속 캐스팅을 가능케 하는 퍼포먼스와, 빠르고 쉽게 들어 올리는 블랭크.

이 로드는 기존 오프쇼어 캐스팅 로드의 ‘상식’을 크게 ‘브레이크’—즉, 완전히 깨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름에 걸맞은 최첨단 스펙을 탑재, 방어/히라마사와 GT 등 대형 어종을 노리는 오프쇼어 캐스팅 게임을 더욱 쾌적하고 즐겁게 합니다.
대형어 대상 오프쇼어 캐스팅 로드에 요구되는 성능은 크게 세 가지. 첫째, 압도적 비거리를 뽑아내며 연속 캐스팅을 가능하게 하는 캐스팅 성능.
나부라 패턴이든 블라인드 캐스팅이든, 루어가 닿는 거리=조과로 직결됩니다.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은 곧 압도적 이점입니다.
특히 블라인드 캐스팅에서는 얼마나 오래 캐스팅을 이어갈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원정낚시에서는 이틀, 사흘—어쩌면 그 이상—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캐스팅을 반복합니다. 기회는 언제든 찾아옵니다. 로드가 무겁고 팔이 버티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둘째, 기록 경신급의 몬스터가 물었을 때도 자신 있게 맞설 수 있는 파이팅 성능. 히라마사와 GT를 노릴 때는, 수중 스트럭처가 촘촘한 얕은 여밭을 공략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런 곳에서 대물이 히트하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파이팅이 요구됩니다. 참치류라면 체력 소모를 최소화해 빠르게 승부를 끝내고 싶습니다. 앵글러가 바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빠르고, 쉽게, 확실하게 들어 올리는 것.”
이를 위해 SALTIGA BREAK THROUGH는 오프쇼어 로드 최초로 신규 설계 고탄성 블랭크 “SVF Compile X Nano Plus”를 채택. 강한 복원력으로 적은 힘으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확보하고, 경량화로 장시간 캐스팅도 쾌적합니다.
더불어 고탄성에서 오는 강한 복원력은 리프팅 파워 향상에도 기여. 동시에 새로운 테이퍼 설계로 고탄성 블랭크의 강도를 희생하지 않으면서, 특유의 뻣뻣함은 느끼기 어려운 절묘한 밸런스를 구현해 앵글러의 피로를 대폭 줄였습니다.

SALTIGA BREAK THROUGH는 국내외 대형 타깃을 확실히 랜딩하기 위해 설계된 3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히라마사와 GT 등 오프쇼어 캐스팅의 인기 타깃을 중심으로 루어 중량과 적합 라인을 세팅.
정밀하게 구성한 길이와 파워 밸런스로, 모든 국면에서 최소한의 스트레스로 최대 비거리, 쾌적한 조작성, 충분한 파워를 이끌어냅니다.

또한 버트 가이드에는 라인 컨트롤에 탁월한 RV 가이드를 채용하여, 더 경쾌한 캐스팅 감각과 비거리 향상에 기여합니다. 여기에 커스텀 로드 감성의 블루 그라데이션 더블 래핑으로, 멀리서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SALTIGA BREAK THROUGH만의 존재감을 완성했습니다. SALTIGA 시리즈 내 스페셜 포지션인 “BREAK THROUGH” 로고는 레드 원포인트로 절제되게 표현. 특별함이 묻어나는 외관은 뛰어난 소장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새로워진 블랭크가 선사하는 민첩함과 강한 복원력이 만들어내는 캐스터빌리티, 전용 릴시트와 유연한 블랭크가 제공하는 루어 조작성, 그리고 파이팅 시의 손쉬운 리프팅과 파워. 오프쇼어 캐스팅 로드의 상식을 대담하게 뒤집고 부숴버린 DAIWA의 해답. 이 로드를 쥐는 모든 앵글러가 그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Saltiga Break Through C81-10

PE 라인 레이팅 #8–10, 플러그 100–200g(약 220–300mm)에 최적화된 모델.

점점 대형화되는 몬스터 Hiramasa(옐로테일 킹피시), 기복 심한 얕은 암초대, 해외 원정의 대형 GT까지 정면으로 겨냥합니다. 대형 베이트에 맞춘 헤비 플러그 캐스팅에 특화되어, 히트 후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파워 지향 스타일을 지원합니다.

권장 릴 사이즈: 14000–20000.

Blank :

블랭크는 DAIWA 오프쇼어 최초의 고강도·고탄성 소재 M40X를 베이스로, SVF Compile X Nano Plus를 조합. 고탄성 블랭크만의 비거리와 리프팅 파워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새로운 테이퍼 설계로 고탄성 특유의 단단함이 두드러지지 않도록 절묘한 밸런스를 구현했습니다.

Reel Seat :

필드에서 치밀하게 다듬은 신규 설계 ZERO 시트(Power Hold). 릴 체결 시 단차를 없애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3핑거부터 0핑거(모든 손가락을 릴풋 전방에 두는 방식)까지 어떤 그립 스타일에도 완벽 대응하여 캐스팅과 루어 조작을 더욱 상쾌하게 만듭니다.

3핑거부터 0핑거(모든 손가락을 릴풋 전방에 두는 방식)까지 어떤 그립 스타일에도 완벽 대응하여 캐스팅과 루어 조작을 더욱 상쾌하게 만듭니다.

New Shape Grip :

포어 EVA 그립에는 돌기를 더해 그립력을 향상시키고, 리어 엔드는 사선 컷으로 접촉 면적을 늘려 김벌 벨트를 사용하는 복부 파이팅 시의 이질감을 크게 줄였습니다.

부가 효과로 캐스팅 시 파지 안정감이 높아지며, 견인 시 파워 전달이 효율적으로 이뤄져 캐스팅 스피드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또한 포어 EVA 그립의 돌기 덕분에 버티컬 파이팅 중에도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파지할 수 있습니다.

Butt Guide :

버트 가이드에는 라인 컨트롤에 뛰어난 RV 가이드를 채용. 더블 래핑의 블루 그라데이션이 커스텀 로드 같은 존재감을 더해, 멀리서도 한눈에 BT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VA 그립에는 SALTIGA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본 시리즈에 적용된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