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Morethan Branzino EX AGS 93MHB

"솔트워터 베이트캐스팅 로드의 진화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베이트캐스팅 릴의 비약적 발전에 비해, 솔트워터 베이트캐스팅 로드는 아직 성장의 여지가 큽니다.” 본 시리즈의 테스터이자 슈퍼바이저 유키 세라의 말입니다. 도쿄만 농어 차터 “Glory”의 명성 높은 가이드인 세라는 6세에 루어낚시를 시작한 이래 줄곧 베이트 택틀의 장점을 설파해 왔습니다. 수로와 강에서 농어를 공략하는 노하우를 연마하며, 탁월한 감각의 혁신적 베이트캐스터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가 IMZ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만큼, 그 퍼포먼스를 온전히 끌어낼 혁신적 베이트 로드를 찾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베이트캐스팅의 강점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한 세라의 인사이트와 최첨단 기술을 체득한 현장 경험은, 솔트워터 베이트캐스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이 뛰어난 로드 시리즈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높은 기대가 탄생시킨 “Variable Blank(가변 블랭크)” 콘셉트

세라가 그린 청사진은 바로 “Variable Blank”. 가벼운 루어부터 헤비 루어까지 다양한 하중에서 매끈하게 호를 그리며, 언제나 동일한 캐스팅 감각을 제공하는 블랭크. 높은 범용성은 물론, 압도적인 롱캐스팅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설계였습니다.

이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은 일절 타협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랭크에는 고탄성·저수지량 카본 크로스 소재인 SVF Compile-X Nano Plus를 적용, 슬림하면서도 강건한 프로파일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최외층을 X45X 바이어스 크로스 테크놀로지로 보강해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동시에 끌어올렸습니다.

이상적인 로드의 상은 명확했지만, 실현까지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수없이 제작과 테스트를 반복하며 매 단계 정밀하게 다듬어, 혁신적 콘셉트에 걸맞은 블랭크를 완성하기까지 집요한 검증이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폭넓은 베이트캐스팅 어플리케이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이 브레이크스루로 탄생한 것은 “코어 강성”을 지닌 블랭크. 부하에 따라 유연하게 휘어주면서도, 휨이 깊어질수록 비거리와 파워가 동시 상승하는 독특한 특성을 품었습니다. 농어게임에 초점을 맞춘 이 블랭크는 베이트 택틀 본연의 강점을 극대화해, 장거리 캐스팅과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도, 고감도, 루어를 정교하게 다루는 직접 컨트롤 성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그 결과 완성된 이 베이트 로드는 농어게임을 전혀 다른 반경으로 확장시키며, 앵글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전용 농어 베이트 로드의 정수를 담아, 궁극의 낚시 경험을 약속합니다.

Daiwa Technology Overview

Expert Sense Simulation (ESS)

Expert Sense Simulation, 즉 ESS는 블랭크가 휘어졌다가 원형으로 돌아가려는 복원 에너지(변형 에너지)에 착안해 로드를 분석·설계하는 다이와의 독자 시스템입니다. 이 복원 에너지는 로드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 ESS는 장단점을 숫자로 명확히 가시화할 뿐 아니라, 앵글러의 감각적 피드백까지 설계에 반영해 기대치와 실제 퍼포먼스의 합치를 높입니다.

SVF Compile-X Nano Plus

고인장·저수지 그래파이트 파이버를 사용한 SVF Compile-X Nano Plus 블랭크는 압도적 감도와 파워를 실현합니다. 수지량을 줄여 초고밀도 그래파이트 구조를 달성,

• 압도적 감도: 수중의 미세한 진동까지 손끝으로 또렷하게 전달.
• 극도의 경량화: 강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더 얇고 가벼운 블랭크 구현.
• 손쉬운 캐스팅: 슬림한 구조로 부드럽고 정밀한 핀포인트 캐스팅.

여기에 Nano Plus 테크놀로지를 더해 한층 예리한 응답성·강도·내구성을 확보, 하이 템포의 하드 유스 상황에도 최적입니다.

AGS (Air Guide System)

Air Guide System(AGS)는 티타늄 대비 3배 높은 강성을 지닌 카본 프레임 가이드를 채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 탁월한 감도: 라인에서 블랭크로 전달되는 신호를 감쇠 없이 직결 전달.
• 비거리·정확도 향상: 초경량 구조로 팁 흔들림을 줄여 스윙 속도와 제어력 업.

AGS는 감도와 사용 용이성을 양립시켜, 하루 종일 캐스팅해도 편안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V-Joint α

고강도 Nano Alloy 소재와 정밀 가공으로, V-Joint α는 멀티피스 로드의 조인트부 성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립니다.

• 개선된 블랭크 곡률: 로드 전 구간에서 끊김 없는 매끈한 휨새 구현.
• 경량 내구성: 더 슬림한 블랭크 구성이 가능해 기동성과 응답성이 향상. 반복 캐스팅 환경에서 로드 전체 퍼포먼스를 증강.

Air Sensor Seat

카본 파이버로 제작한 Air Sensor Seat는 경량·고내구·고감도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각 로드의 용도에 맞춘 전용 설계로 표준 릴시트 대비 뛰어난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비고: 88MB 모델 전용)

X45 Full Shield (Cobra Shield)

X45 Full Shield는 로드 최외층에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적용, 캐스팅·훅셋·파이팅 등 핵심 동작에서 발생하는 토션(비틀림)을 효과적으로 제어합니다.

• 토션 강성 향상: 트위스트를 줄여 설계된 퍼포먼스를 안정 유지.
• 정밀 캐스팅: 캐스팅 정확도를 높이고 로드의 자연스러운 파워를 최적화.

CWS (Carbon Wrapping System)

다이와의 Carbon Wrapping System은 기존의 실 권사 대신 직조 카본으로 가이드와 릴시트를 블랭크에 고정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 경량화: 부착 포인트의 무게를 경감.
• 내구성 향상: 비틀림 저항과 크랙 저항성 강화.
• 미관 개선: 카본 랩핑이 세련된 외관과 견고한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

이러한 다이와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해, 퍼포먼스·감도·컨트롤을 재정의하는 로드를 완성합니다. 정밀함과 완성도를 추구하는 앵글러에게 필수 도구가 될 것입니다.

Product Details

샤프 캐스팅을 위한 전용 블랭크

다이와 최상급 소재와 첨단 제조 공법을 집약한 블랭크 설계로 다음을 실현합니다.

• 손쉬운 캐스팅: 부드러운 중량 전달로, 라이트부터 헤비 루어까지 스트레스 없는 장거리 및 핀포인트 캐스팅.
• 향상된 범용성: 정확도와 비거리의 균형을 최적화해 상황 대응력 극대화.

New AGS + CWS 시스템

• AGS TYPE-R 가이드: 초경량·고강성 카본 가이드 프레임이 블랭크를 통한 파워 손실을 최소화.
• CWS (Carbon Wrapping System): 카본 랩으로 가이드를 고정해 팁 흔들림을 억제, 동작을 신속히 안정화.
• 캐스팅 성능 향상: 베이트 릴의 불필요한 브레이크 개입을 줄여 롱캐스트를 돕고, 탁월한 감도를 제공합니다.

IMZ로 다듬은 블랭크 퍼포먼스

IMZ 프로세스 하에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블랭크를 최적화, 다음을 달성했습니다.

• 최대 비거리: 다양한 조건에서의 객관적 테스트로 비거리 향상.
• 넓은 릴리즈 포인트: 상충 요소를 균형 있게 조율해 폭넓은 루어에서 제어와 정밀도를 향상.

다이와의 첨단 기술을 집대성해, 정밀한 캐스팅과 탁월한 감도, 완전히 새로운 캐스팅 경험을 모든 레벨의 앵글러에게 제공합니다.

베이트캐스팅 택틀의 장점

비교 불가의 감도

“스피닝은 베일을 통해 라인이 90도로 꺾여 회수되므로 감도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베이트캐스팅 택틀은 차원이 다릅니다.” 테스터 유키 세라의 설명입니다. “스피닝 택틀의 감도를 80–90이라면, 베이트 택틀은 쉽게 100입니다.”

• 직결 라인 접점: 베이트 릴의 직선 회수는 블랭크와 라인의 연결을 더욱 촘촘하게 합니다.
• 풍부한 피드백: 바늘에 붙은 손톱 크기의 이물까지 또렷하게 전해집니다.

빅 루어에서도 피로 감소

저항이 큰 루어 운용에 베이트 릴이 강점을 보여, 스피닝 대비 회수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줍니다.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큰 루어를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전략적 우위

높은 감도와 촉감 피드백은 수중 지형과 움직임에 대한 인지 범위를 넓혀, 공략과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꿉니다. 베이트 택틀은 단순한 낚시를 넘어 —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무기가 됩니다.

필드 테스트 성공기: 봄날, 구 에도가와 하구에서

봄철 구 에도가와 강 하구 필드 테스트에서 테스터 유키 세라는 93MHB–Power Distance Custom–을 활용, 해질녘부터 석양까지 썰물의 황금 타이밍을 정확히 포착했습니다. 그 결과 70cm급 농어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Monster Wake 156F를 사용해 크로스 커런트에서 다운 커런트로 전개하는 테크닉을 구사, 로드의 탁월한 감도를 살려 루어 액션을 최적화하고 입질을 이끌어냈습니다.

Monster Wake 156F 튜닝

“Monster Wake 156F는 통제가 무너지는 와블 직전, 수면 하 약 40cm에서 완벽한 액션을 내는 스위트 스팟이 있습니다.” 세라의 설명입니다. “제게 이 루어는 단순한 웨이크 베이트가 아니라, 주목도를 극대화한 빅 미노우죠.”

“이게 바로 베이트 택틀의 진가입니다 — 큰 루어를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는 파워.” 훌륭한 사이즈의 물고기를 랜딩한 뒤 세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4월의 물고기는 치어(haku)보다 숭어 치어(inako)를 더 의식합니다. 그래서 컨디션 좋은 개체가 많죠. 빅 루어는 가을만이 아니라 봄에도 통합니다.”

이 발언은 베이트 세팅의 유효성뿐 아니라, 농어를 노리는 최적 시즌에 있어 빅 루어의 높은 적응력까지 입증했습니다.

스트럭처 게임에서의 센티미터 단위 정확도

도쿄만의 운하처럼 스트럭처가 많은 환경에서는, 베이트 택틀이 제공하는 센티미터 단위의 캐스팅 정확도가 큰 이점이 됩니다. “스피닝으로 이 수준의 정밀도를 내는 앵글러는 극소수의 엘리트입니다. 베이트 택틀이라면 이 정확도가 몸에 배죠.” 세라의 말입니다.

엄지로 라인을 제어하는 썸 컨트롤 같은 테크닉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스트럭처 주변의 좁은 포켓에도 루어를 핀포인트로 투입, 최대 효율로 bite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88MB – TECHNICAL VERSATILE CUSTOM –의 다재다능함과 파워

88MB – TECHNICAL VERSATILE CUSTOM은 스트럭처 중심의 시나리오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Variable Blank 구조 덕분에 40g 오버 루어를 던질 배트 파워를 갖추면서도, 7–9cm급 라이트 루어를 저탄도 캐스팅으로 섬세하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트 릴 특유의 썸 컨트롤과 결합하면 타이트 스폿에 루어를 정확히 꽂아 스트라이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배트 파워로 장애물로부터 신속히 물고기를 끌어내 안정적으로 주도권을 잡습니다. 도쿄만 운하처럼 복잡한 수계에서도 믿고 쓸 수 있는 베이트 택틀의 강점이죠. 세라의 낚시 철학을 만든 물과, 베이트의 우위를 확신하게 한 현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캐스팅 시 라인이 가이드에 부딪히는 슬랩 현상을 억제해, 노트(매듭)가이드 통과 상황에서도 트러블이 적습니다. 이는 리더 길이 선택의 자유도를 높이고 캐스팅 효율을 개선합니다.

“한 손으로 클러치를 해제하고 곧바로 재결속하는 동작이 효율을 높여, 운하나 좁은 스폿 공략에서 베이트 택틀은 큰 무기가 됩니다.” 세라의 말입니다. 특히 수많은 포인트를 빠르게 돌아보는 런앤건 전개나 수심 깊은 독(도크) 공략에서, 바이브레이션과 블레이드 베이트처럼 폴링 중 입질에 즉시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강합니다.

비고: 사진 속 로드는 88MB의 프로토타입입니다. 그립 디자인은 양산형과 다릅니다.

굵은 라인 운용으로 전략 확장

세라 테스터는 베이트 택틀의 굵은 라인 운용 이점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스피닝 릴은 라인이 코일 형태로 방출되므로 굵기가 달라지면 비거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반면 베이트 택틀은 굵은 라인으로 바꿔도 비거리 저하가 현저히 적습니다.” PE 1.2를 사용하면, 스피닝의 0.8–1.0과 같거나 그 이상을 충분히 노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피닝 유저가 접근을 주저하는 원거리·리스크 지대도 적극 공략이 가능합니다. 세라는 PE 1.2를 메인으로, 상황에 맞춰 1.0–1.5 또는 2.0까지로 전개하며, Konoshiro 베이트 패턴 등에서도 전략 폭을 넓힙니다. 같은 포인트라도 스피닝 유저보다 더 자신감 있고 정밀하게 공략할 수 있죠.

숙련자에게 같은 자리에서 굵은 라인으로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능력은 큰 이점이며, 어려운 컨디션에서 전략적 우위를 제공합니다.

Product Story: 던질수록 실력 향상을 확인시키는 로드

“베이트 택틀의 비거리는 스피닝을 능가합니다.” 세라 테스터는 흔한 오해를 바로잡습니다. “거리 캐스팅 대회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택틀을 제대로 익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는 현대 필드에서, 비거리와 정확도는 빅피시를 위한 쌍두마차입니다. 그래서 세라 테스터는 줄곧 베이트 택틀을 고집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건 그냥 “던지기 쉬운 로드”가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개발 과정에서 IMZ를 통해 앵글러의 감각 피드백을 수치화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워 던지기 쉬운 액션의 로드는 편하지만 비거리 잠재력이 낮습니다. 반대로 릴리즈 포인트가 너무 빡빡하면 캐스팅 편차가 커지죠. IMZ는 이러한 특성을 객관적으로 계측하고 최적화해, 더 빠르고 정밀한 설계를 가능케 했습니다.

“IMZ로 ‘던지기 쉬우나 멀리 가지 않는 로드’와 ‘멀리 가지만 스위트 스팟이 좁은 로드’의 감각 차이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신형 로드 개발의 결정적 단서였죠.” 세라의 말입니다.

결론은 사용 루어 폭이 넓은 로드. 숙련도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테이크백에서 나온 에너지를 블랭크 버트 섹션으로 제대로 이월해 정면 캐스트를 구사하면, 로드는 그만큼 충전되어 충분한 비거리를 제공합니다.” 폼을 지키고 조급해하지 않는다면, 카탈로그 스펙보다 10g 무거운 루어도 부담 없이 던질 수 있습니다.

세라 테스터는 다수의 프로토타입을 장기간 테스트하며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IMZ 덕분에 비거리를 타협 없이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요령만 익히면, 한 번 한 번의 캐스팅이 곧 숙련입니다.” 치열한 개발 과정을 마무리하며 세라는 확신합니다. “이 로드는 단순한 조과를 넘어 택틀을 ‘마스터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당신의 캐스팅이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것이 보이는 로드. 개인 기록을 추적하고 경신하는 재미가 배가됩니다. 한 번의 캐스트마다, 비거리와 숙련의 지평이 넓어집니다.

파이팅에서 빛나는 Variable Blank의 이점

Variable Blank는 캐스팅 시 하중에 맞춰 이상적인 휨을 만들어 비거리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대형어와의 파이팅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제공합니다. “던지기 쉬우나 파워가 부족한 로드는 물고기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반대로 빅 루어 전용의 과도하게 빳빳한 로드는 털릴 리스크가 큽니다.” 세라 테스터의 설명입니다. “업무상 한 손으로 조타하면서 파이팅할 때가 많은데, 이 로드는 주는 안정감이 압도적입니다. 갯바위 같은 험한 상황에서 대형을 걸었을 때 특히 빛을 발하죠.”

실제 촬영 중, 굴껍데기가 깔린 험준한 갯바위에서 낚시할 수밖에 없었던 세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파이팅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훌륭한 사이즈를 랜딩했습니다. Variable Blank는 필요한 파워와 더불어, 터프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했습니다.

킵캐스트 테크닉을 받쳐주는 설계

Variable Blank는 부드러운 중량 이월과 함께 코어 같은 단단함을 겸비해, 캐스팅 시 팁 수렴을 빠르게 만듭니다. 세라 테스터는 강조합니다. “팁이 빨리 안정되지 않으면 백래시가 생기기 쉽고, 라인 방출이 불안정해 불필요한 브레이크가 걸려 비거리와 정확도가 무너집니다. 롱캐스트에서도 과도하게 휘둘 필요가 없습니다. 체력의 70%만 써도 충분히 멀리 나갑니다.”

핵심은 로드를 천천히 테이크백해, 루어 무게로 블랭크를 충분히 로딩시키는 것. 이는 10g 미만의 라이트, 전형적인 20g, 40g 오버의 헤비 루어에서도 동일합니다.

세라는 블랭크뿐 아니라 가이드 내경·세팅, 릴 포지션, 릴시트 형상까지 캐스팅 성능 향상을 위해 치밀하게 고려했습니다. 이 모든 요소가 킵캐스트 테크닉을 전방위로 서포트합니다.

“morethan BRANZINO는 단순히 던지기 위한 로드가 아니라, 앵글러를 성장시키는 로드입니다.” 세라 테스터의 말입니다. “IMZ의 PE 롱캐스트 모드를 다룰 수 있다면, 사용할수록 실력이 ‘객관적으로’ 향상되는 게 보일 겁니다. 캐스팅 그 자체가 낚시의 재미를 바꿉니다.”

이것이 농어게임 베이트캐스팅의 새로운 스테이지 — 실력과 장비가 진정으로 맞닿는 지점입니다.

Item Introduction:

80HB – POWER BITE CUSTOM
17 cm 오버의 대형 탑워터 플러그와 스윔베이트를 다루며 빅 농어의 바이트를 이끌어내는 파워 로드. 강력한 구조로 다운크로스 상황에서도 대형 농어를 제압합니다. 또한 블루피시, 레드 스내퍼 공략에도 대응해 터프한 파이팅에서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장합니다.

88MB – TECHNICAL VERSATILE CUSTOM
항만 및 중규모 하천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모델. 저탄도 숏 캐스트부터 풀 캐스트까지 높은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14 cm 오버 루어의 저킹, 탑워터 플러그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웨이딩에 알맞은 전천후 길이를 갖췄습니다. 약 7 cm급 소형 루어 운용도 능숙해 다양한 상황에서 빛나는 올라운더입니다.

93MHB – POWER DISTANCE CUSTOM
롱캐스팅에 특화된 모델로, 12–14 cm 미노우, 싱킹 펜슬, 대형 웨이크 베이트는 물론 10 g 이하의 소형 루어까지 폭넓게 대응합니다. 100m를 넘는 인상적인 비거리를 실현해 대하천·머드플랫 등 오픈 에어리어 공략에 최적. 쇼어와 웨이딩 게임 모두에서 롱레인지 파워와 범용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