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Morethan Branzino EX AGS 80HB

제품유형4550133384608
DAIWA Morethan Branzino EX AGS 80HB

개요

"솔트워터 베이트캐스팅 로드의 진화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베이트캐스팅 릴이 눈부시게 발전해 온 것과 비교하면, 솔트워터 베이트캐스팅 로드는 아직 성장 여지가 큽니다.” 본 시리즈의 테스터이자 슈퍼바이저인 Yuki Sera의 말입니다. 도쿄만 농어 전세선 "Glory"의 유명 가이드인 Sera는 여섯 살에 루어낚시를 시작한 이래 줄곧 베이트캐스팅 태클의 장점을 전파해 왔습니다. 수로와 강에서의 농어 공략을 완성도 높게 다듬으며 혁신적인 베이트캐스터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IMZ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던 Sera에게 그 잠재력을 온전히 끌어낼 혁신적 베이트캐스팅 로드를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베이트캐스팅의 강점을 꿰뚫는 통찰과 최첨단 기술을 몸으로 익힌 경험이 더해지며, 솔트워터 베이트캐스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걸작 로드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높은 기대가 낳은 "Variable Blank" 콘셉트

Sera가 그린 청사진은 "Variable Blank"—부하 변화에 따라 이질감 없이 매끈하게 휘어 주며, 가벼운 루어부터 무거운 루어까지 일관된 캐스팅フィール을 제공하는 블랭크였습니다. 다재다능함은 물론, 비거리에서도 탁월함을 발휘하는 설계입니다.

엄격한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은 타협 없는 접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블랭크에는 고탄성·저수지량 카본 크로스 소재인 SVF Compile-X Nano Plus를 적용해 슬림하지만 강건한 프로파일을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최외층을 X45X 바이어스 크로스 기술로 보강하여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이상적인 로드의 이미지가 뚜렷했던 만큼, 실현까지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수없이 만들고 시험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모든 단계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각 시도가 혁신적 콘셉트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한 걸음씩 다가가게 했고, 폭넓은 베이트캐스팅 어플리케이션에서 압도적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블랭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코어 강성”을 지닌 블랭크. 부하에 따라 매끈하게 휘어들면서도 휨이 깊어질수록 비거리와 파워가 함께 상승합니다. 농어 전용으로 설계된 이 블랭크는 베이트 태클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장거리 캐스팅, 센티미터 단위의 정밀도, 예민한 감도, 그리고 루어를 의도대로 조작하는 직결 컨트롤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립니다.

그 결과물은 농어 게임을 전혀 다른 세계로 이끄는 베이트캐스팅 로드입니다. 비교 불가의 성능으로 새로운 낚시 가능성을 열어주는, 전용 농어 베이트 로드의 결정체입니다.

Daiwa Technology Overview

Expert Sense Simulation (ESS)

Expert Sense Simulation, 즉 ESS는 블랭크가 휘었다가 원형으로 돌아가려 할 때 발생하는 복원력, 즉 “변형 에너지”에 주목해 로드를 분석·설계합니다. 변형 에너지는 로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Daiwa의 독자 시스템은 수치로 강·약점을 명확히 드러낼 뿐만 아니라, 앵글러의 감각적 피드백까지 설계 과정에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앵글러의 기대와 퍼포먼스 니즈에 더욱 정합적인 로드를 완성합니다.

SVF Compile-X Nano Plus

고강도 저수지량 그래파이트 섬유로 제작된 SVF Compile-X Nano Plus 블랭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도와 파워를 실현합니다. 수지량을 줄여 그래파이트 밀도를 극대화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독보적 감도: 수중의 미세한 진동까지 앵글러에게 직결 전달.
  • 압도적 경량: 강도를 해치지 않는 슬림·라이트 블랭크 구현.
  • 손쉬운 캐스팅: 슬림한 구조로 부드럽고 정밀한 포인트 공략.

여기에 Nano Plus 기술을 더해 한층 날카로운 반발력, 강도, 내구성을 확보—빠른 템포의 하드 유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AGS (Air Guide System)

Air Guide System (AGS)는 티타늄 대비 3배의 강성을 지닌 카본 프레임 가이드를 채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 탁월한 감도: 라인에서 전달되는 신호가 감쇄 없이 블랭크로 직결.
  • 비거리·정확도 향상: 초경량 구조로 팁 흔들림을 억제, 스윙 스피드와 컨트롤 향상.

AGS는 감도와 사용 편의성을 겸비해, 하루 종일 이어지는 캐스팅에서도 압도적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V-Joint α

고강도 Nano Alloy 소재와 정밀 가공을 통해 V-Joint α는 멀티피스 로드의 이음부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킵니다.

  • 향상된 블랭크 커브: 로드 전반에 걸쳐 이음부 티 나지 않는 매끈한 휨 형성.
  • 경량 내구성: 슬림한 블랭크 설계를 가능케 해 조작성과 반응성을 강화. 반복 캐스팅 환경에서 전체 퍼포먼스를 끌어올립니다.

Air Sensor Seat

카본 파이버로 제작한 Air Sensor Seat는 경량화, 높은 내구성, 향상된 감도를 동시에 구현합니다. 각 로드 운용에 맞춘 전용 설계로, 범용 리시트 대비 우수한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참고: 88MB 전용.)

X45 Full Shield (Cobra Shield)

X45 Full Shield는 로드 최외층에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적용, 캐스팅·훅셋·파이팅 등 핵심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효과적으로 제어합니다.

  • 비틀림 강성 강화: 트위스트를 억제해 설계된 성능을 안정적으로 발휘.
  • 정밀 캐스팅: 캐스팅 정밀도 향상과 로드 본연의 파워 최적화.

CWS (Carbon Wrapping System)

Daiwa의 Carbon Wrapping System은 전통적인 실 감기 대신, 직조 카본으로 가이드와 리시트를 블랭크에 고정합니다. 이를 통해:

  • 경량화: 체결 부위의 불필요한 무게를 줄임.
  • 내구성 향상: 비틀림 저항과 크랙 내성이 강화.
  • 심미성 개선: 카본 랩으로 세련된 외관과 강력한 기능을 동시에.

이들 최첨단 Daiwa 기술이 결집해, 정밀함·감도·컨트롤을 재정의하는 로드를 완성합니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앵글러에게 없어선 안 될 도구입니다.

Product Details

샤프한 캐스팅을 위한 전용 블랭크

Daiwa의 최상급 소재와 정교한 제조 기술을 집약한 이 블랭크 설계는 다음을 보장합니다:

  • 스트레스 없는 캐스팅: 부드러운 중량 이동으로 가벼운 루어부터 헤비 루어까지 장거리·핀포인트 캐스팅을 자유롭게.
  • 다재다능: 거리와 정확도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상황을 가리지 않는 운용.

New AGS + CWS System

  • AGS TYPE-R 가이드: 초경량·고강성 카본 프레임이 블랭크를 통한 파워 손실을 최소화.
  • CWS (Carbon Wrapping System): 카본 랩으로 가이드를 고정해 팁 흔들림을 억제, 동작을 신속히 안정화.
  • 캐스팅 성능 향상: 베이트캐스팅 릴의 불필요한 브레이크 개입을 줄여, 장타 성능을 높이면서도 탁월한 감도를 실현.

IMZ가 다듬은 블랭크 퍼포먼스

IMZ 프로세스 하에 혹독하게 테스트된 블랭크는 다음 목표를 최적화해 달성했습니다:

  • 최대 비거리: 다양한 조건에서의 객관적 테스트로 비거리 극대화.
  • 넓은 릴리스 포인트: 상충 요소의 균형을 잡아 폭넓은 루어에서 컨트롤과 정밀도를 향상.

이 로드는 Daiwa의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압도적 캐스팅 정밀도와 감도를 제공하며 전혀 새로운 캐스팅 경험을 선사합니다.

베이트캐스팅 태클의 장점

압도적 감도

“스피닝은 회수 전에 베일 암을 지나며 라인이 90도로 꺾이지만, 베이트캐스팅 태클은 감도 레벨이 전혀 다릅니다.” 테스터 Yuki Sera의 설명입니다. “스피닝의 감도를 80–90이라 하면, 베이트캐스팅은 단연 100입니다.”

  • 직결 라인: 베이트캐스팅 릴의 스트레이트 라인 회수는 블랭크와 라인을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 강화된 피드백: 훅에 손톱 크기 부유물이 걸린 정도의 미세한 저항까지 또렷이 전달.

빅 루어에서의 부담 감소

고저항 루어 운용에 강한 베이트캐스팅 릴은 스피닝 대비 회수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줍니다.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큰 루어를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전략적 우위

높아진 감도와 촉각적 피드백은 수중 지형과 움직임에 대한 인지 범위를 확장시켜, 공략과 전술의 수준을 바꿔 줍니다. 베이트캐스팅 태클과 함께라면 단순히 낚는 것을 넘어 — 경쟁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필드 테스트 성공: 봄날, 구에도가와 하구

봄철 구에도가와 하구 필드 테스트에서 테스터 Yuki Sera93MHB–Power Distance Custom– 로드를 활용해 해질녘부터 일몰까지 떨어지는 물때의 황금 타이밍을 공략, 70cm급 농어를 손에 넣었습니다.

Monster Wake 156F를 사용해 횡류에서 하류로 흘려주는 운영을 전개, 로드의 탁월한 감도를 살려 루어 액션을 최적화하여 입질을 이끌어냈습니다.

Monster Wake 156F 튜닝

Monster Wake 156F는 제어하기 힘들게 흔들리기 직전, 수면 아래 약 40cm에서 완벽한 액션을 내는 스위트 스폿이 있어요.” Sera의 설명입니다. “저에게 이건 단순한 웨이크 베이트가 아니라, 존재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빅 미노우에 가깝습니다.”

“이게 바로 베이트 태클의 묘미죠—큰 루어도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는 파워.” 인상적인 어획 후 Sera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4월의 대상어는 하쿠(전갱이 치어)가 아니라 이나코(숭어 치어)를 주로 노려요. 그래서 컨디션 좋은 개체들이 많죠. 빅 루어는 가을뿐 아니라 봄에도 강력합니다.”

이 멘트는 베이트 세팅의 효율뿐 아니라, 최적 시즌 조건에서 농어를 노릴 때 빅 루어의 높은 적응력을 다시금 입증해 주었습니다.

스트럭처 게임에서 빛나는 센티미터 단위 캐스팅 정확도

도쿄만의 운하 같은 스트럭처 환경에서는 베이트 태클로 가능한 센티미터 단위의 캐스팅 정확도가 큰 무기가 됩니다. “스피닝으로 이 정밀도를 구현하는 앵글러는 극소수의 엘리트입니다. 베이트 태클이라면 이 정확도가 몸에 밴 감각이 되죠.” Sera의 말입니다.

엄지 컨트롤(썸빙) 같은 미세 조정 덕분에, 베이트 태클은 스트럭처 주변의 협소 지대를 노릴 때도 루어를 핀포인트로 안착시킬 수 있어,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88MB – TECHNICAL VERSATILE CUSTOM –의 다재다능함과 파워

88MB – TECHNICAL VERSATILE CUSTOM은 스트럭처 중심의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Variable Blank 구조 덕분에 40g 이상 루어를 보낼 백본과, 7–9cm의 소형 루어를 낮은 탄도로 가볍게 쏘아 넣는 섬세함을 겸비했습니다. 여기에 베이트 릴 특유의 썸빙 정밀도가 더해져, 협소 지점에도 루어를 정확히 투입해 스트라이크를 유도합니다.

강력한 배트 파워로 대상어를 장애물에서 재빨리 떼어낼 수 있어, 가장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도쿄만의 복잡한 운하 시스템—Sera의 낚시 내공을 키우고 베이트의 이점을 확신하게 해 준 무대—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베이트 시스템은 캐스팅 중 가이드에 라인이 부딪히는 라인 슬랩을 최소화하며, 노트(매듭)가 가이드를 통과해도 트러블이 적습니다. 덕분에 리더 길이 운용이 유연해지고 캐스팅 효율도 좋아집니다.

“한 손으로 클러치를 끊어 즉시 재체결하는 동작이 쉬워 효율이 높아집니다. 운하나 타이트 스폿 공략에서 베이트 태클이 큰 자산이 되는 이유죠.” Sera의 설명입니다. 특히 다수 포인트를 빠르게 옮겨다니는 런앤건 스타일이나 수심이 깊은 독 주변에서, 바이브레이션이나 블레이드 루어처럼 폴링 중 입질에 즉응해야 할 때 강력한 강점을 보여줍니다.

참고: 사진 속 로드는 88MB 프로토타입입니다. 그립 디자인은 양산형과 다릅니다.

굵은 라인 운용이 여는 전략의 지평

Sera 테스터는 굵은 라인을 사용할 때 베이트 태클의 독보적 이점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스피닝 릴은 라인이 나갈 때 나선형으로 풀려, 라인 굵기에 따라 비거리가 크게 좌우됩니다. 반면 베이트 태클은 굵기를 올려도 비거리 저하가 적습니다.” 예를 들어 PE 1.2 사용 시, 스피닝의 0.8–1.0과 같거나 더 먼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스피닝 유저가 접근을 망설이는 원거리·리스크 포인트도 적극적으로 공략 가능합니다. SeraPE 1.2를 메인 라인으로 운용하면서, 1.0~1.5 또는 특정 패턴(예: Konoshiro)에서는 2.0으로 전환해 전략 폭을 넓힙니다. 같은 포인트라도 스피닝 유저보다 더 높은 자신감과 정밀도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 굵은 라인으로 같은 자리에서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건 강력한 어드밴티지입니다. 악조건일수록 전략적 우위를 제공합니다.

제품 스토리: 캐스팅할수록 실력 상승이 체감되는 로드

“베이트 태클의 비거리는 스피닝을 앞섭니다.” 이는 흔한 오해를 바로잡는 Sera 테스터의 말입니다. “거리 대회 기록만 봐도 알 수 있죠. 물론, 태클을 제대로 다뤄야 합니다.”

고압의 필드일수록 비거리와 정확도는 대물 랜딩의 핵심 무기가 됩니다. 그래서 Sera 테스터는 줄곧 베이트 태클을 고집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원한 건 단지 ‘던지기 쉬운 로드’가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개발 과정에서 IMZ가 앵글러의 감각을 수치화해 주었죠.”

쉽게 던져지는 부드러운 로드는 편하지만 비거리 잠재력이 부족합니다. 반대로 방출점이 지나치게 빡빡한 로드는 비거리 편차가 커집니다. IMZ를 통해 팀은 설계를 객관적으로 측정·최적화하며, 더 빠르고 정밀한 개발이 가능했습니다.

IMZ 덕분에 사람이 느끼는 미묘한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쉽게 던지지만 멀리 안 가는 로드와, 멀리 가지만 스위트 스폿이 좁은 로드의 차이 말이죠. 이 데이터가 신형 로드 개발의 핵심이었습니다.” Sera의 말이 이어집니다.

그 결과, 쓰임새가 넓은 루어 범위를 커버하면서도 숙련도에 비례해 퍼포먼스가 살아나는 로드가 완성되었습니다. “테이크백에서 나온 에너지를 블랭크의 버트 섹션으로 제대로 실어 정면 캐스팅을 구사하면, 로드는 그에 맞춰 유연히 휘며 충분한 비거리를 냅니다.” 폼만 지키고 서두르지 않는다면, 카탈로그 스펙보다 10g 무거운 루어도 가볍게 느껴질 것입니다.

Sera 테스터는 다수의 프로토타입을 오랜 기간 테스트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IMZ 덕분에 비거리를 타협 없이 추구할 수 있었어요. 요령을 익히면 캐스팅 하나하나가 실력을 연마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러한 발견은 “이 로드와 함께라면, 단지 물고기를 낚는 재미를 넘어 태클을 다루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상적인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캐스팅이 나아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인 기록을 경신해 가는 재미가 배가됩니다. 한 번의 캐스팅이 거리와 기량을 동시에 확장하는 기회가 됩니다.

파이팅에서 빛나는 Variable Blank의 어드밴티지

Variable Blank는 캐스팅 시 부하에 반응해 휘어들며 비거리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대형어 파이팅에서도 강력한 우위를 제공합니다. “던지기 쉬우나 파워가 부족한 로드는 결국 물고기에 끌려다니게 되고, 반대로 빅 루어만을 위한 과도하게 빳빳한 로드는 파손 리스크가 커집니다.” Sera 테스터의 설명입니다. “현장에서 저는 보트를 조작하며 한 손으로 파이팅할 때가 많은데, 이 로드는 압도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갯바위처럼 험한 조건에서 대형어를 걸었을 때 고마운 특성입니다.”

촬영 중 Sera 테스터는 불규칙한 갯바위 지형과 굴껍질이 깔린 바닥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낚시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로드는 전투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게 해 주었고, 훌륭한 사이즈의 물고기를 안정적으로 랜딩할 수 있었습니다. Variable Blank는 필요한 파워에 더해, 거친 상황에서도 탁월한 컨트롤을 제공했습니다.

keep-cast를 뒷받침하는 설계 디테일

Variable Blank는 부하 전달이 매끈하고, 유연함 속에 코어 같은 단단함을 지녀 캐스팅 시 팁 수렴이 빠릅니다. Sera 테스터는 강조합니다. “팁이 빨리 안정되지 않으면 백래시를 유발할 수 있고, 불안정한 라인 방출은 불필요한 브레이크를 만들며 비거리와 정확도를 해칩니다. 장타를 노릴 때도 과도하게 채찍질할 필요가 없습니다. 체력 70%로도 충분히 멀리 나갑니다.”

핵심은 로드를 천천히 뒤로 당겨 루어의 무게가 로드에 충분히 실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10g 미만의 경량 루어, 표준적인 20g, 40g을 넘는 헤비 루어까지 이 접근은 일관됩니다.

Sera의 설계 집요함은 블랭크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가이드 내경과 배치, 릴 포지션, 리시트 형상까지 캐스팅 성능을 위해 정교하게 다듬었습니다. 이 모든 요소가 keep-cast 테크닉을 강력히 지원합니다.

“이 morethan BRANZINO는 단지 멀리 던지는 로드가 아닙니다. 앵글러의 성장을 돕는 로드죠.” Sera 테스터의 말입니다. “IMZ의 PE 롱캐스트 모드를 활용할 수 있는 분이라면, 쓸수록 실력이 객관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겁니다. 캐스팅만으로도 낚시의 즐거움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농어 낚시 베이트캐스팅의 새로운 스테이지입니다—실력과 장비가 진정으로 결합하는 지점.

Item Introduction:

80HB – POWER BITE CUSTOM
17 cm 이상의 대형 탑워터 플러그와 스윔베이트를 힘 있게 운용해, 빅 농어의 바이트를 유도하는 파워 로드입니다. 다운크로스 포지션처럼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대형 농어를 제압하는 강한 구조를 갖췄습니다. 블루피시나 레드 스냅퍼 공략에도 대응해, 터프한 파이팅에서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장합니다.

88MB – TECHNICAL VERSATILE CUSTOM
항만·중규모 하천에서 특히 빛나는 테크니컬 모델. 낮은 탄도의 쇼트 캐스트부터 풀 캐스트까지 높은 정확도를 제공합니다. 14 cm 이상 루어의 저킹, 탑워터 플러그 게임에 강하며, 웨이딩에 최적화된 길이로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7 cm 전후의 소형 루어 운용까지 가능해 다양한 상황을 아우르는 올라운더입니다.

93MHB – POWER DISTANCE CUSTOM
장거리 캐스팅을 위해 설계된 모델로, 12–14 cm 미노우, 싱킹 펜슬, 대형 웨이크 베이트는 물론 10 g 이하의 소형 루어까지 폭넓게 대응합니다. 100m 이상의 놀라운 비거리를 구현하며, 대하천·광활한 갯벌 등 오픈 에어리어 공략에 탁월합니다. 쇼어와 웨이딩 게임 모두에서 롱레인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앵글러에게 강력한 선택이 됩니다.

특징

로드 유형
관절
로드 섹션(개)
2
로드 길이
244 센티미터
로드 폐쇄 길이
127 센티미터
막대 무게
183 g
로드 테스트
— 100 g
로드라인
PE # 2.0 ~ 4.0
로드 액션
NA
로드 팁/버트 직경
2.0/13.4mm
로드 재질
Carbon Content (%): 99
상표
DAIWA
₩865 190,4
제품유형수량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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