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Monster Torque Onaga MH-53

사상 최고 수준의 Daiwa 쇼어 로드 ‘Monster Torque’

"MONSTER TORQUE"는 다양한 지역의 유명 리프 에어리어에서 만나는 몬스터급 능성어(그루퍼)를 길들이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Neru 어택’ 바디 어드저스트 로드입니다.

최신 로드 설계 기술과 Daiwa의 노하우를 결합해 ‘러시를 굴절로 길들인다’는 콘셉트를 철저히 추구하고, ‘그 자리에서 물고기를 멈춰 세우는 유연성’과 ‘수면으로 떠 있게 유지하는 토크’를 완성도 높게 구현했습니다.

캐스팅과 라인 멘딩 등 기본 동작을 고차원적으로 소화하며, 히트 순간에는 굴절의 지점을 로드 본체로 순식간에 이동시켜 특유의 제압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날뛰게 하지 않고 차분히 받아내며 포획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몬스터급 그루퍼의 거친 러시에도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해, 마치 럭셔리 카에 올라탄 듯한 안락한 감각—앵글러의 손에 불필요한 부담 없이 든든하고 편안한 파이팅을 제공합니다.

Monster Torque의 강한 복원력 덕분에 로드 각도가 다소 흐트러져도 리더 라인 파단에 대한 걱정이 적습니다. 따라서 로드를 수직으로 세워 들기보다 좌우로 눕혀 긴 스트로크로 굴절을 활용하는 운용이 더 효과적입니다.

즉각 굽혀 넣고 복원력으로 제압하는 블랭크

바디 플렉스에서 기존 Daiwa 특유의 딱딱함을 덜어내 저부하 영역(캐스팅, 라인 멘딩)에서의 조작성을 높였고, 히트와 동시에 굴절의 지점을 로드 상부로 즉시 이동시켜 복원력과 제압력을 효과적으로 끌어냅니다.

TORQUE = 버닝 레드

몬스터 시리즈의 이미지 컬러인 시야각에 따라 변화하는 간섭색(오로라 컬러)과 더불어, 쇼어 앵글러의 뜨거운 열정에 걸맞은 레드 라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이 시리즈 모델에 적용된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