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로드의 성능 레벨을 한층 끌어올린 스탠다드 모델로, 농어 게임에서의 비거리와 컨트롤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LATEO" 스탠다드 농어 로드는 다양한 필드와 루어에 대응해 여러 전술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진화했습니다. 성능의 핵심은 더 슬림하고 탄성이 높은 코어 블랭크에 있으며, 그립부 강성을 높여 날카로운 캐스팅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뛰어난 컨트롤과 피드백을 위한 "CC GRIP" 콘셉트를 결합해 캐스팅의 정밀도와 비거리를 모두 개선했습니다. 기본기가 탁월해 농어는 물론 다양한 대상어를 폭넓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Lateo 100ML/K:

하구와 서프 필드에서의 장거리 캐스팅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12cm급 루어는 물론 경량 루어도 멀리까지 안정적으로 캐스팅합니다. 셔로우 러너나 소형 바이브레이션을 원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연출해 경계심 높은 농어까지 효과적으로 유도합니다. 예민한 개체를 노릴 때 적합하며, 서프와 하구 공략에 필요한 파워와 정밀도를 겸비했습니다.

Daiwa Technologies Featured:

• X45: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시 발생하는 비틀림을 억제하기 위해, 기존 적층(팁 기준 0°/90°)에 더해 카본 섬유를 ±45°의 바이어스 크로스(편성)로 감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X45는 트위스트를 방지해 파워, 컨트롤, 감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킵니다.
• AIR SENSOR SEAT:

  
  

  

  Air Sensor Seat에 카본 섬유를 적용해 경량화와 고강도, 고감도를 실현했습니다. 로드의 용도에 맞춘 전용 설계로 범용 릴시트와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 V-JOINT:

  
  

  

  바이어스 구조의 카본 시트를 조인트부에 적용해, 원피스에 가까운 매끈한 곡률과 최소한의 왜곡을 구현합니다. V-JOINT 미적용 로드 대비 파워, 텐션, 휘어짐에서의 복원력이 크게 향상되어 이상적인 로드 액션을 만들어 냅니다.
• HVF NANOPLUS:

  
  

  

  수지 함량을 줄이고 카본 섬유 밀도를 높인 Daiwa의 고밀도 HVF 카본으로 강도와 복원력을 중시했습니다. 여기에 Daiwa만의 방식으로 Toray의 Nanoalloy Technology를 조합해 더욱 강하고 더 가벼운 로드를 완성했습니다.

Product Details:

■ Sharper Blank with Improved Casting Power

블랭크를 슬림화하고 탄성을 높이는 동시에, 그립부의 강성을 대폭 강화해 한층 날카로운 캐스팅을 실현했습니다. 그 결과 비거리가 향상되며, 낮은 탄도의 캐스팅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 Smooth Load Transfer

새롭게 도입한 V-JOINT로 하중 전달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이음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다양한 무게의 루어도 스트레스 없이 캐스팅 가능하며, 부드러운 하중 이동은 훅셋 후 이탈 가능성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 CC Grip Supporting Long and Accurate Casts

농어 게임을 위해 리어 그립의 형상과 소재를 철저히 다듬었습니다. 양측면(베이트 로드는 상·하부)에 평평한 면을 두어 직진성 있는 캐스팅이 쉬워지며, 그립 링의 폭과 홈 깊이를 최적화해 당기는 손의 로드 컨트롤이 더욱 안정적입니다.

■ Air Sensor Reel Seat

릴시트를 Air Sensor Slim Fit로 업그레이드하여, 라운드 엣지와 슬림한 형상으로 손에 더 잘 맞는 인체공학적 파지감을 제공합니다. 가벼운 그립이 핵심인 피네스 지향 게임에서 착용감과 조작성 모두를 높였습니다. *110M과 110MH 모델은 Air Sensor Oval Seat를 채용.

■ Stainless Steel Frame K-Guides with SiC Rings

라인 엉킴을 억제하는 K-가이드 설계의 스테인리스 프레임 SiC 가이드를 채용해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LATEO Features:

Feature 1: 캐스팅 퍼포먼스에 대한 집요한 집착

Seabass fishing involves a high number of casts, making casting performance a key focus for the LATEO series. The new LATEO model features a slimmer and more elastic blank, which reduces air resistance and enhances rigidity compared to the previous model. The rod's quicker recovery improves casting distance and allows for smooth, effortless swings with a fast-converging tip, enhancing the overall casting feel.

Feature 2: 최적화된 그립 설계로 블랭크 파워 극대화

Transferring power efficiently to the blank during casting is crucial, and the grip section plays a vital role. While most attention tends to focus on the upper part of the rod (tip, belly, and butt), even a slight flex in the grip section can lead to significant power loss and slow down the rod’s recovery. LATEO’s grip has been optimized for ideal rigidity and rebound, allowing the full potential of the slim and highly responsive blank to shine.

Feature 3: 힘이 곧게 전달되는 그립 방향 설계로 무 effort 캐스팅 실현

A critical part of casting is how the angler pulls back with the rear hand. LATEO's rear grip has been meticulously shaped to support a straight, powerful swing by incorporating flat sides to aid in grip control. Additionally, the width and depth of the grooves in the EVA grip have been fine-tuned to ensure optimal finger placement for an ideal pulling motion, leading to stronger and straighter casts. The CC GRIP (Complete Control Grip) concept, designed specifically for seabass rods, enhances control. The grip's direction is also tailored differently for spinning and baitcasting rods to suit their respective casting motions.

Feature 4: 감도 향상과 루어 액션의 최적화

While casting performance is a primary focus, LATEO does not compromise on sensitivity and lure action. The high-elasticity blank and optimized tip taper greatly improve sensitivity, allowing anglers to feel the seabed and detect subtle changes in water flow—critical in seabass fishing. The rod’s finely tuned tip enhances lure presentation, ensuring the lure’s natural action is fully realized. This attention to detail reinforces LATEO’s reputation as a "catching rod" within the Daiwa lin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