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Gekkabijin SW Light Jig Head [Red Glow] 3/32oz #6 (4pcs)

밤에 피는 꽃은 한층 더 눈부시게 빛난다.

라이트 솔트워터 낚시를 위한 “Moonflower” 태클은 2005년 DAIWA 라인업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Moonflower가 춤추면, 앵글러도 함께 춤춥니다. Moonflower 태클은 친숙하지만 때로 극도로 섬세한 공략이 필요한 전갱이, 그리고 암초 그늘이나 해조류 사이에 숨어 먹잇감이 가까이 오기만을 노리는 영리한 대형 볼락까지 상대하기 위해 진화해 왔습니다. Moonflower는 앵글러와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Moonflower의 화려한 광채가 라이트 솔트워터 필드를 계속 밝혀 줍니다. SAXUS를 탑재해 놀라운 훅킹 성능을 실현했으며, 아징에 이상적입니다.

라이트 SW 게임용 이 지그헤드는 배스, 트라우트, 쥐치 공략에서 훅킹률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표면 처리 기술 “Sakusus”를 적용했습니다. 최근 전갱이 낚시는 바닥 주변에서 루어를 리프트&폴 시키며 미세한 입질을 걸어내는 운용이 주류입니다. 전갱이는 루어를 가볍게 빨아들이며 따라붙기 때문에 입질은 라인 텐션이 아주 미세하게 변하는 정도로만 나타나고, 이를 놓치면 훅셋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지그헤드의 매우 날카로운 훅 포인트는 전갱이가 빨아들이는 순간 자동으로 상악에 닿아 그대로 관통되며, 이른바 오토 훅업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훅 표면의 매끄러움은 훅킹률을 높이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강인하면서도 일부에서 관통이 어렵다고 평가하는 고강도 슈퍼 소프트 소재 웜의 중심부도 쉽고 빠르게 꿰뚫습니다.
이 지그헤드는 압도적인 관통력을 자랑하는 Sakusus 훅을 장착했습니다. 궁극의 컨택감은 물론, 뛰어난 미끄러짐으로 신소재 웜 세팅도 매우 간편합니다. 더불어 대구경 라인 아이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한 번에 라인을 꿰기 쉽습니다.

자체 발광하기 때문에 집어등 아래나 달빛이 강한 날에는 실루엣이 주변 빛과 어우러져 부드럽게 흐려집니다. 물고기를 가능한 한 자극하지 않고 싶은 상황에서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