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flower Tackle

밤에 피는 꽃은 더 찬란하게 빛납니다.

“Moonflower” 라이트 솔트 게임용 태클은 2005년 DAIWA 라인업에 첫 등장했습니다.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Moonflower는 춤추고, 앵글러도 함께 춤춥니다. Moonflower 태클은 때로는 극도로 섬세한 어프로치가 필요한 익숙한 타깃 전갱이, 바위 그늘과 해초 사이에 몸을 숨기고 먹이가 가까이 오기만을 경계하며 기다리는 영리한 대형 볼락까지 정면으로 상대할 수 있도록 진화해왔습니다. Moonflower는 앞으로도 앵글러와 함께 진화하며,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과 환희를 선사할 것입니다. Moonflower’s 화려한 빛은 라이트 솔트 게임을 계속 밝혀 줄 것입니다.

매듭 혁명!

강하다!
메인라인 측에 돌기(볼록함)가 없어 메인라인 강도를 극대화하는 강력한 매듭이 가능합니다. 에스터 라인 + 플루오로카본 리더 조합에서 트리플 에이트 노트 대비 최대 126%(자사 비교)의 매듭 강도를 확보. 기가 전갱이, 테라 전갱이를 노릴 때도 안심하고 파이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다!
번거로운 작업 없이 몇 초면 세팅 완료. 매듭이 빠르게 완성되어 찬스를 놓치지 않습니다.

강도 편차가 적다!
트리플 에이트 노트 대비 훨씬 안정적인 강도. 에스터와 Gekka Bijin One-Touch Leader를 연결할 때 최대값 대비 최소 강도 94.9%(0.5 사용 시). 반면 트리플 에이트 노트는 최소 63.0%(0.5 사용 시)로 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컴팩트한 매듭!
이지-셋 타입임에도 마찰 매듭에 필적하는 컴팩트한 매듭을 구현합니다. 기존 이지-셋 리더의 주류였던 루프-투-루프 방식은 빠르게 세팅 가능하지만, 매듭 강도에 대한 불안과 가이드에 걸리기 쉬운 큰 매듭, 부유물·해초를 주워 루어 액션에 악영향을 주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전갱이·볼락 같은 섬세한 라이트 게임에서는 치명적입니다.

베테랑에게도 야간 게임의 어둠 속, 헤드램프의 불안정한 조명 아래, 바닷바람을 맞고 때로는 손끝이 저린 상태에서 극도로 가는 라인을 마찰 매듭으로 연결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앵글러가 집에서는 마찰 매듭을 묶지만, 현장에서 다시 묶을 때는 트레인 노트나 트리플 에이트 노트로 타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라이트 게임을 즐기는 모든 앵글러를 위해 Gekka Bijin One-Touch Leader가 탄생했습니다. 이지-셋 리더는 입문용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 혁신적 시스템은 짧은 시간에 강하고 컴팩트한 매듭을 가능하게 해 초보부터 베테랑·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완벽히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