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Black Label SC C69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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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WA Black Label SC C69MH

개요

“Strength and Simplicity”라는 이름 아래, 16년의 결실

일명 “25BLX.” 2025년, DAIWA의 하이엔드 배스로드 시리즈 “BLACK LABEL”이 4세대로 진화합니다. 전통의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광택에서 매트로 바뀐 날렵한 슬림 블랭크, 쿨하고 탄탄하게 설계된 EVA 그립, 전체적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첫인상만으로도 BLACK LABEL의 큰 도약을 느낄 수 있습니다. “BLX가 확 달라졌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변한 것은 외관만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는 본질은 내부에 숨어 있습니다.

돌아보면, 2009년 1세대는 상징적인 제트블랙 블랭크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BLX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습니다. 낚시에 필요한 단 하나의 진실은 실전적인 퍼포먼스. “Strength and Simplicity”, 다시 말해 군더더기 없는 로드가 BLACK LABEL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 뒤인 2014년, X45와 3DX 등 DAIWA의 최첨단 로드 테크놀로지를 채용한 BLACK LABEL “+”가 2세대로 등장. 사실상의 플래그십에 가까운 존재로 진화하며, DAIWA의 최근 배스로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19년,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3세대, 애칭 “BLX”가 출시. 감도와 조작성의 고탄성 카본(SG), 파워와 캐스팅 성능의 저·중탄성 카본(LG)으로 투 카테고리화하여 테크닉 특화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세대 BLX가 왔습니다. 15년에 걸친 방대한 로드 제작 경험이 빚어낸 이 제품에는 어떤 혁신이 담겨 있을까요?

다재다능함과 “사용성”에 포커스. 4세대를 위해 DAIWA가 내린 대담한 결정은 확장성을 품은 “사용성”의 강화였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로드를 손에 쥐는 순간 다음 동작이 그려지고 상상이 확장됩니다. 더 이상 망설임은 없습니다. 슬림하고 경량화된 블랭크에는 앵글러의 의도에 공명하는 차세대 확장성이 담겨 있습니다.

4세대의 첫 라인업은 총 22아이템(베이트 16/스피닝 6). 배스낚시의 메인 스트림 아이템에 초점을 맞추면서, 베이트는 빅베이트와 프로그, 스피닝은 미드스트롤과 호버스티롤 등 최신 트렌드까지 폭넓게 커버합니다.

모든 모델의 공통점은 특정 기법 하나에만 매이지 않고 멀티 스타일을 대비했다는 점. 예를 들어 리트리브 중심 설계의 로드라도 웜 운용에서도 뛰어나, 앵글러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요컨대 25BLX는 리트리브도, 웜도 완벽히 소화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것은, DAIWA의 카본 테크놀로지와 수년간 축적된 테이퍼 디자인의 정교함입니다.

25BLX에 채택된 “H형 테이퍼”는 설계의 핵심입니다. 모든 낚시에 반응하는 키 포인트로, 팁과 수면 사이의 루스를 줄여 라인을 자연스럽게 “먹히는” 상태로 유지하고, 루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극대화합니다.

큰 주목을 받을 새로운 “Shore Competition” 모델에서는, 원래 DAIWA의 플래그십 STEEZ 라인에 속했던 “SC” 로드를 25BLX로 통합했습니다. 가이드 프레임을 티타늄에서 스테인리스로 변경하고, 카본 구성도 달리하는 등 업데이트를 거쳐, 사용성이 크게 향상된 범용 로드로 재탄생했습니다.

“사용자 친화성”이라는 콘셉트는 로드 테크놀로지와 손에 닿는 모든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디테일 하나하나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본 모델은 DAIWA 배스로드의 새 장을 여는 동시에, 향후 전개를 이끌 내구성과 완성도를 갖췄습니다.

다이와 테크놀로지

  • SVF Carbon
    SVF 카본은 HVF보다 레진 함량을 더욱 줄여 카본 섬유를 고밀도로 채움으로써, 경량·파워·슬림화를 동시에 달성합니다. 적용 모델: C64L-BF, C67L/ML+ -BF, C65MH-FR, C66M-ST, C70H, C74H, SC C69M+ -ST, SC C69MH, SC C68H-ST・SB, 스피닝 전 모델.
  • HVF Carbon
    DAIWA는 카본 섬유를 결합하는 접착재인 레진을 줄이고 섬유 밀도를 높여 고밀도의 HVF 카본을 완성했습니다. 탄탄한 근육질의 파워와 강인함, 유연성을 겸비해 복원력과 강도를 중시한 로드에 이상적입니다. 적용 모델: C63MH-FR, C66ML+, C610M, C610MH, C73ML+, C74MH.
  • X45 Full Shield (X45 Cobra Shield)
    블랭크 최외층에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두르는 X45 풀쉴드 구조로 팁부터 트위스트를 억제, 비틀림 강성을 향상합니다. 캐스팅 정확도와 로드 본연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립니다.
  • 3DX
    외층에 허니컴 구조를 적용해 형상 복원력을 높여주는 3DX. 복원력이 커질수록 팁 움직임의 안정성이 증가해, 캐스팅의 안정감과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적용 모델: SC C69MH, SC C68H-ST・SB, C66ML+, S64UL, S68UL-ST.
  • MEGA TOP
    섬유와 레진을 균일하게 분산시킨 카본 솔리드로 강도를 높이고, 유연한 하이테이퍼 팁을 구현합니다. 팁의 시인성과 손끝 전달 감도가 뛰어납니다. 적용 모델: SC C69M+ -ST, SC C68H-ST・SB, SC S64L-ST, S68UL-ST, S69ML-ST.
  • MEGA TOP R
    Toray의 T1100G 카본 솔리드와 DAIWA 제조 기술의 조합으로 감도와 반응성을 대폭 끌어올린 하이 퍼포먼스 팁입니다. 적용 모델: C66M-ST.
  • ZERO_SEAT
    스트레스를 덜고 낚시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설계한 신규 릴시트. 베이트캐스팅: Perming Fit Trigger, 스피닝: Seamless Fit.

25BLX ZERO SEAT: 네 가지 실전 성능이 드러내는 일체감의 마법

목표는 보편적 컴포트, 즉 사용성의 정점. 데뷔 이래 “실전적이고 러기드”하다는 코어 콘셉트를 지켜온 BLACK LABEL, 일명 BLX는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블랭크 본질의 성능을 갈고닦아 앵글러가 신뢰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15년, 4세대 25BLX는 2025년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외관은 전통의 블랙을 계승하면서 매트 피니시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슬림해진 블랭크와 신규 EVA 그립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정제된 디자인. 하지만 25BLX의 진화는 미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뿌리는 ‘사용성’에 있습니다. 성능은 그대로, 누구나 더 편하게, 더 쉽게 다룰 수 있도록. 개발 리드인 카와무라 코타로는 “가능한 최고의 상태로 정제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카와무라의 집념은 25BLX의 퍼포먼스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의 완벽을 향한 일관된 자세는 낚시 스타일은 물론 로드 개발 전반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STEEZ에서 카와무라가 주도한 SC 시리즈의 형제 모델로서, 25BLX는 새로운 진화 무대를 맞이합니다.

정상의 완성도를 향해: 카와무라의 집요한 탐구는 릴과의 일체감을 높이는 AIR BEAM SEAT 도입으로 이어졌습니다.

21STEEZ 전 모델에 채용된 AIR BEAM SEAT는 블랭크가 릴시트를 관통하지 않고 오프셋되는 혁신적 구조로, 어떤 베이트릴과도 높은 그립감을 실현합니다. 목표는 더 콤팩트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였습니다.

하지만 25BLX에는 하나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AIR BEAM처럼 릴시트 내부에서 블랭크를 오프셋할 수는 없었던 것. 처음엔 불가능해 보였지만, 수없는 테스트와 장인정신으로 카와무라와 DAIWA 엔지니어들은 그립 컴포트와 컨트롤을 높이는 새로운 릴시트를 개발했습니다.

ZERO SEAT: 새롭게 선보이는 ZERO SEAT는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며, 베이트와 스피닝 모두 손 위치의 어색함을 제거하는 설계입니다. 베이트캐스팅 모델은 인체공학을 반영해 가장 자연스러운 그립을 구현한 “Perming Fit Trigger”를 채택. 손가락 길이 차와 그립 두께의 단차를 줄여 1핑거에서 3핑거 그립으로의 전환이 부드러워, 다양한 테크닉 운용에 이상적입니다.

스피닝 모델의 “Seamless Fit”은 릴풋과 릴시트의 일체감을 높여 간극을 최소화하고 결속력을 강화,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AIR BEAM을 넘어: 25BLX는 로드·릴·손의 삼자 일체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하이 스펙과 사용성의 균형을 완벽히 맞춘 25BLX는 사용할수록 깊어지는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SC C69MH Shore Competition Heavy Versatile Special
SC C69MH는 갈수록 터프해지는 현대 필드를 정면으로 상대하기 위해 설계된 25BLX Shore Competition 시리즈의 헤비 버서타일 모델입니다. 폭넓은 루어 대응력을 바탕으로, 하나로 다양한 상황을 커버하고 싶은 앵글러에게 이상적인 올라운더입니다.

설계 베이스는 STEEZ SC 24 King Viper에 BLX 테크놀로지를 더한 구성. 최대 3oz 루어를 최적화했으며, 실전 빈도 높은 3/8oz급 지그·웜부터 2oz 클래스 빅베이트까지 폭넓게 커버합니다. 또한 헤비 스피너베이트나 매그넘 크랭크 같은 패스트무빙 루어에서도 반응성을 강화했습니다.

BLX 버전은 스테인리스 프레임 가이드를 채용해, 가이드 무게를 활용한 로드의 온전한 휨을 유도함으로써 캐스팅을 쉽게 하고, 느린 스윙에서도 비거리 성능을 높입니다. 팁은 “へ” 테이퍼의 레귤러 테이퍼를 채택해 섬세한 조작성과 감도를 제공하고, 버트는 슬로우 테이퍼로 무거운 루어도 정확히 캐스팅하며 흔들림을 억제합니다.

서로 대비되는 테이퍼를 멀티 테이퍼 설계로 융합함으로써, SC C69MH는 뛰어난 캐스팅 능력, 전 구간의 파워 유지, 감도·조작성·훅셋 반응의 균형을 이룹니다.

핵심 특징:

  • 폭넓은 루어에 대응하는 헤비 버서타일 모델
  • 최대 3oz 설계: 3/8oz 지그·웜, 2oz 빅베이트, 헤비 스피너베이트·매그넘 크랭크 등 패스트무빙까지 커버
  • 스테인리스 프레임 가이드 채용으로 부드럽고 장거리 캐스팅 구현
  • 섬세한 감도와 조작성의 “へ” 테이퍼 레귤러 팁
  • 정확도와 흔들림 억제를 위한 슬로우 테이퍼 버트
  • 멀티 테이퍼 설계로 캐스팅·감도·훅셋 반응의 최적 균형 달성

테크놀로지:

  • 파워와 감도를 끌어올리는 BLX 테크놀로지
  • 스테인리스 프레임 가이드로 매끄러운 캐스팅
  • 다양한 루어에서 성능을 최적화하는 멀티 테이퍼 설계


■LURE APPLICATION:Rubber Jig /Texas Rig /Leaderless Down Shot Rig /No Sinker Rig / Spinnerbait /Crawler bait /Swim bait /Big Bait /Magnum Crankbait / Frog
■TECHNOLOGY:SVF、X45X、3DX、ZEROSEAT

특징

로드 유형
관절
로드 섹션(개)
2
로드 길이
206 센티미터
로드 폐쇄 길이
175 센티미터
막대 무게
113 g
로드 테스트
7 — 84 g
로드라인
12-25lb ; PE # Max~4.0
로드 액션
NA
로드 팁/버트 직경
2.4/13.3mm
로드 재질
Carbon Content (%): 100
상표
DAIWA
확정 예정
제품유형수량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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