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Black Label C74MH

제품유형4550133444326
DAIWA Black Label C74MH

개요

"Strength and Simplicity"라는 이름 아래, 16년의 결실

"25BLX"로 알려진 2025년형 DAIWA의 하이엔드 배스 로드 시리즈 "BLACK LABEL"이 4세대로 진화합니다. 전통의 블랙 브랜드 컬러를 바탕으로, 슬림해진 블랭크는 글로시에서 매트로 바뀌었고, 쿨하고 타이트한 EVA 그립과 정교한 전체 디자인이 더해졌습니다. 한눈에 봐도 BLACK LABEL의 비약적 진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BLX가 크게 달라졌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건 외형만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숨겨진 진짜 본질이 드러납니다.

돌이켜보면, 1세대는 2009년 제트블랙 블랭크로 데뷔해 지금도 BLX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낚시에 필요한 단 하나의 진실은 실전 성능. "Strength and Simplicity", 다시 말해 군더더기 없는 로드가 BLACK LABEL의 출발점이었습니다.

5년 뒤인 2014년, 2세대 "BLACK LABEL +"는 X45, 3DX 등 DAIWA의 최첨단 로드 테크놀로지를 탑재하며 등장했습니다. 사실상 플래그십에 가까운 진화를 이루며, 이후 DAIWA 배스 로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19년 브랜드 10주년에는 애칭 "BLX"로 불린 3세대가 출시. 고탄성 카본(SG)의 감도·조작성 특화, 저·중탄성 카본(LG)의 파워·캐스터빌리티 특화로 양분하며, 테크닉별로 특화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세대 BLX. 15년에 걸친 방대한 로드 빌딩 경험이 깃든 이 제품에는 어떤 혁신이 담겼을까요?

범용성과 "쓰임새"에 집중. 4세대를 위해 DAIWA가 내린 대담한 결정은 확장성을 겸비한 "유저빌리티"의 추가였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더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손에 쥐는 순간 다음 동작이 그려지고 상상력이 확장되는 로드. 더 이상 망설임은 없습니다. 슬림·라이트 설계의 블랭크 안에, 앵글러의 의도와 공명하는 다음 단계의 확장성을 담았습니다.

4세대의 첫 라인업은 총 22종: 베이트 16종, 스피닝 6종. 빅베이트, 프로그 등 베이트 트렌드부터 스피닝의 미드스트롤과 호버스트롤까지, 현행 배스 씬의 주류 테크닉을 폭넓게 커버합니다.

전 모델의 공통 콘셉트는 특정 한 가지 기법에만 국한되지 않는 멀티 대응. 예를 들어 리트리브를 주안점에 둔 모델이라도 웜 운용에서도 탁월해, 앵글러에게 많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대체로 25BLX는 리트리브와 웜 운용 모두에 완벽히 호응합니다. 오랜 노하우로 다듬어 온 DAIWA의 카본 테크놀로지와 테이퍼 디자인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냈습니다.

25BLX의 설계 핵심은 채용된 "H자형 테이퍼". 모든 낚시에 즉응하는 키가 되는 요소입니다. 로드 팁과 수면 사이의 슬랙을 줄여 라인을 자연스럽게 "먹히는" 상태로 유지하고, 루어의 내추럴한 액션을 극대화합니다.

큰 관심이 예상되는 신규 "Shore Competition" 모델에서는, 본래 DAIWA 플래그십 STEEZ 라인의 "SC" 로드를 25BLX로 통합했습니다. 티타늄→스테인리스 가이드 프레임 채택과 카본 테크놀로지의 변경 등 업데이트를 거쳐, 유저빌리티를 높인 멀티 퍼포먼스 로드로 재탄생했습니다.

"사용자 친화성"은 25BLX의 핵심 콘셉트. 로드 테크놀로지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 모든 디테일에 개발진의 노력이 깃들어 있습니다. DAIWA 배스 로드 히스토리에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자, 앞으로의 전개를 이끌 영속성을 갖춘 시리즈입니다.

Daiwa Technologies

  • SVF Carbon
    SVF Carbon은 HVF 대비 수지 함량을 더 낮춰 카본 섬유를 보다 촘촘히 충전함으로써, 더욱 가볍고 강하며 슬림한 블랭크를 실현합니다. Applicable Models: C64L-BF, C67L/ML+ -BF, C65MH-FR, C66M-ST, C70H, C74H, SC C69M+ -ST, SC C69MH, SC C68H-ST・SB, all spinning models.
  • HVF Carbon
    DAIWA는 카본 섬유를 결합하는 접착 재료인 수지를 줄이고 카본 섬유 밀도를 높여 고밀도의 HVF Carbon을 만듭니다. 그 결과 탄력과 강도가 뛰어난, 근육질의 파워풀한 로드를 구현해 복원력과 파워를 중시하는 로드에 최적입니다. Applicable Models: C63MH-FR, C66ML+, C610M, C610MH, C73ML+, C74MH.
  • X45 Full Shield (X45 Cobra Shield)
    X45 Full Shield 구조는 바깥층에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적용해 팁에서부터 트위스트를 조여 비틀림 강성을 향상합니다. 이를 통해 캐스팅 정밀도와 로드 본연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립니다.
  • 3DX
    3DX는 벌집 구조를 외층에 채용해 로드 형상의 복원력을 높입니다. 복원력이 클수록 팁 동작의 안정성이 올라가 캐스팅의 안정성과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Applicable Models: SC C69MH, SC C68H-ST・SB, C66ML+, S64UL, S68UL-ST.
  • MEGA TOP
    Mega Top은 섬유와 수지를 균일하게 분산시킨 카본 솔리드로 강도를 높이고, 더 유연한 하이 테이퍼 팁을 가능하게 합니다. 팁의 시인성과 손끝 전달력을 동시에 높여 탁월한 감도를 제공합니다. Applicable Models: SC C69M+ -ST, SC C68H-ST・SB, SC S64L-ST, S68UL-ST, S69ML-ST.
  • MEGA TOP R
    Mega Top R은 Toray의 T1100G 카본 솔리드에 DAIWA의 제조 기술을 결합해, 감도와 응답성을 대폭 향상시킨 하이 퍼포먼스 액션을 구현합니다. Applicable Model: C66M-ST.
  • ZERO_SEAT
    Zero Seat는 스트레스를 걷어내고 낚시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신규 릴시트 디자인입니다. Baitcasting: Perming Fit Trigger, Spinning: Seamless Fit.

25BLX ZERO SEAT: 네 가지 실전 퍼포먼스가 밝혀낸 일체감의 마법

목표는 보편적 안락함, 즉 유저빌리티의 정점. 데뷔 이래 BLX로 불려온 BLACK LABEL은 늘 "실전적이고 러기드한"이라는 핵심 콘셉트를 지켜왔습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블랭크에 낚시 성능의 본질을 갈고닦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죠. 필요한 요소만으로 구성된 BLX는 오래전부터 앵글러가 믿고 쓰는 도구였고, 과함에 대한 안티테제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첫 출시로부터 15년, 4세대 25BLX가 2025년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전통의 블랙은 한층 세련된 매트 피니시로. 슬림해진 블랭크와 신규 EVA 그립은 시대의 무드를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그러나 25BLX의 진화는 외형에 그치지 않습니다. 뿌리는 바로 유저빌리티. 성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더 편하고 가볍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개발 리드 가와무라 코타로는 “최고의 상태로 다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철학에 대한 가와무라의 집념은 25BLX의 퍼포먼스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의 완벽을 향한 태도는 낚시 스타일은 물론 로드 개발 과정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STEEZ에서 가와무라가 주도한 SC 시리즈의 형제 모델로서, 25BLX는 새로운 진화의 스테이지에 오릅니다.

정상을 향하여: 릴과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AIR BEAM SEAT를 투입, 더 핏되고 매끈한 사용감을 지향했습니다.

전 21STEEZ에 도입된 AIR BEAM SEAT는 블랭크가 릴시트를 직통하지 않고 오프셋되도록 설계해, 어떤 베이트릴과도 그립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구조입니다. 목표는 더 콤팩트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였습니다.

하지만 25BLX에는 하나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AIR BEAM처럼 릴시트 내 블랭크를 오프셋할 수 없었던 것. 처음엔 불가능처럼 보였지만, 지치지 않는 테스트와 장인정신으로 가와무라와 DAIWA 엔지니어들은 보다 편안한 그립과 컨트롤을 위한 새로운 릴시트를 완성해냈습니다.

ZERO SEAT: 새롭게 선보인 ZERO SEAT는 손에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감기는 그립을 제공합니다. 베이트·스피닝 모두 손목 각도와 파지의 어색함을 지우도록 설계했습니다. 베이트 모델의 "Perming Fit Trigger"는 인체공학적 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파지를 위해 세심하게 다듬은 트리거로, 손가락 길이 차이와 그립 두께의 편차를 줄여 1핑거에서 3핑거로의 전환이 더욱 매끄럽습니다. 다양한 테크닉에 이상적입니다.

스피닝 모델의 “Seamless Fit”은 릴풋과 릴시트의 일체감을 극대화합니다. 미세한 갭을 줄여 보다 단단한 결속을 이끌어, 한층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AIR BEAM을 넘어: 25BLX는 로드·릴·손의 통합감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AIR BEAM SEAT의 경계를 넘어섰습니다. 하이 스펙 컴포넌트와 유저빌리티의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 쓰면 쓸수록 진가가 깊어지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C74MH Versatile Cranker Heavy
C74MH는 무거운 루어로 장거리 캐스팅이 필요한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롱 레인지 모델로, 광활한 필드와 험한 컨디션을 정면 돌파하는 데 필수입니다. 19BLX LG 741MHRB의 혈통을 잇되, 중탄성 카본과 초고탄성 카본을 조합한 스페셜 컨스트럭션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했습니다. 스윔베이트·빅베이트 로드에서 영감을 얻은 강한 버트의 급격한 테이퍼를 채용해, 루어의 상한 중량을 끌어올렸습니다.

5m–7m 다이버 크랭크, 매그넘 크랭크, 2oz 클래스 빅베이트에 최적. 팁 앞이 강직하고 휨이 팁 뒤에서 시작되는 "へ" 테이퍼는 감도와 조작성을 비약적으로 향상합니다. 싱글 훅의 헤비 와이어 베이트, 스윔지그 운용은 물론, 일반적인 크랭킹 로드가 어려워하던 웜 운용 같은 피네스 영역까지 대폭 개선했습니다.

리트리브 중에는 슬랙 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리트리브가 자연스럽게 펼쳐져, 루어를 과하게 끌지 않고 스나그를 회피하며 바이트엔 깊고 확실한 훅셋을 실현합니다. 빅 레이크와 굵은 대상어를 공략할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장 가혹한 크랭킹·빅베이트 운용을 위한 메인 로드입니다.

Key Features:

  • 무거운 루어의 장거리 캐스팅에 최적
  • 딥 다이빙 크랭크, 매그넘 크랭크, 빅베이트(최대 2oz) 대응
  • 감도·조작성 향상을 위한 "へ" 테이퍼 팁
  • 헤비 와이어 베이트, 스윔지그, 웜 운용까지 폭넓게 커버
  • 슬랙 라인을 활용한 스무스하고 컨트롤된 리트리브

Technologies:

  • 중탄성 카본과 초고탄성 카본의 스페셜 컨스트럭션
  • 상한 중량을 높인 버트부의 급격한 테이퍼
  • 헤비 루어 대응과 감도 향상을 위한 "へ" 테이퍼 팁
  • 빅 레이크·헤비 루어 운용에 최적화된 다목적 설계


■LURE APPLICATION:Deep Crankbait /Spinnerbait /Buzzbait /Bladed Jig /Swim Jig /Vibration /Magnum Crankbait /Swimbait /Big bait /Crawler bait /Topwater Plug /Frog /Rubber Jig /Texas Rig /Leaderless Down Shot Rig /No Sinker Rig
■TECHNOLOGY:HVF、X45X、ZEROSEAT

특징

로드 유형
관절
로드 섹션(개)
2
로드 길이
224 센티미터
로드 폐쇄 길이
193 센티미터
막대 무게
132 g
로드 테스트
7 — 84 g
로드라인
10-20lb ; PE # MAX~5
로드 액션
일반 단식
로드 팁/버트 직경
2.6/14.8mm
로드 재질
Carbon Content (%): 99
상표
DAIWA
확정 예정
제품유형수량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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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27 528
고객 리뷰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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