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Black Label C66M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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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WA Black Label C66ML-LM

개요

"Strength and Simplicity"라는 이름 아래, 데뷔 16년의 결실

"25BLX". 2025년, DAIWA의 하이엔드 배스 로드 시리즈 BLACK LABEL이 4세대로 진화합니다. 전통의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슬림한 블랭크는 글로스에서 매트로 변모했고, 쿨하고 타이트하게 다듬은 EVA 그립과 세련된 전체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첫인상부터 BLACK LABEL의 대대적 진화가 느껴질 것입니다. "BLX가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은 외관만이 아닙니다.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낼수록 숨겨진 본질이 드러납니다.

돌이켜보면, 2009년 1세대는 제트블랙 블랭크로 데뷔해 지금도 BLX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낚시에 필요한 진실은 실전에 통하는 성능뿐. "Strength and Simplicity"—불필요함을 덜어낸 로드, 이것이 BLACK LABEL의 출발점이었습니다.

5년 뒤인 2014년, 2세대 BLACK LABEL "+"는 X45, 3DX 등 DAIWA 최첨단 로드 테크놀로지를 장착해 등장했습니다. 플래그십에 가까운 영역으로 진화하며, 이후 DAIWA 배스 로드 개발의 기반이 되었죠. 2019년 브랜드 10주년에는 애칭 "BLX"로 불린 3세대가 출시. 고탄성 카본(SG)으로 감도와 조작성을 극대화한 라인, 저·중탄성 카본(LG)으로 강도와 캐스터빌리티를 높인 라인을 양분해, 각 테크닉에 특화된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세대 BLX. 15년간 축적된 방대한 로드 메이킹 경험이 빚어낸 혁신은 무엇일까요?

다재다능함과 "사용성"에 집중. DAIWA가 4세대에서 내린 과감한 결론은 확장성을 더한 "유저빌리티"였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손에 쥐는 순간 다음 동작이 그려지고, 상상력이 확장되는 로드. 더 이상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슬림하고 경량화된 블랭크에는, 낚시인의 의도에 공명하는 차세대 확장성이 담겨 있습니다.

4세대의 첫 라인업은 총 22아이템: 베이트캐스팅 16, 스피닝 6. 배스 피싱의 메인 스트림 아이템에 집중하면서, 베이트는 빅베이트와 프로그, 스피닝은 미드·호버 스티어 등 최신 트렌드를 폭넓게 커버합니다.

모든 모델의 공통점은 하나의 테크닉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멀티 스타일에 대비했다는 점. 예를 들어 리트리브 중심 설계의 로드도 웜 게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앵글러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25BLX는 리트리브와 웜 게임 모두에 완벽히 대응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것은 DAIWA의 카본 테크놀로지와 다년간 갈고닦은 테이퍼 디자인입니다.

25BLX에 채택된 "H형" 테이퍼는 설계의 핵심입니다. 모든 낚시에 즉응하는 열쇠이자, 팁과 수면 사이의 루즈(슬랙)를 줄여 라인을 자연스럽고 "걸리는" 상태로 유지, 루어의 내추럴한 액션을 극대화합니다.

큰 주목을 받을 "Shore Competition" 모델에서는, 원래 DAIWA 플래그십 STEEZ의 일부였던 "SC" 로드를 25BLX로 통합했습니다. 티타늄→스테인리스 가이드 프레임, 카본 테크놀로지의 업데이트 등으로 사용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멀티 퍼포머로 재탄생했습니다.

"유저 프렌들리"라는 콘셉트는 25BLX의 중심에 있습니다. 로드 테크놀로지와 유저 인터페이스 양면에서 쏟아부은 공이 디테일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DAIWA 배스 로드 히스토리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본 모델은, 앞으로의 전개까지 내다본 롱 라이프 설계로 완성되었습니다.

Daiwa Technologies

  • SVF Carbon
    SVF 카본은 HVF보다 수지 함량을 더욱 낮춰 카본 파이버 충전율을 높임으로써, 경량화·파워·슬림화를 동시에 달성합니다. 적용 모델: C64L-BF, C67L/ML+ -BF, C65MH-FR, C66M-ST, C70H, C74H, SC C69M+ -ST, SC C69MH, SC C68H-ST・SB, 전 스피닝 모델
  • HVF Carbon
    DAIWA는 카본 파이버를 결합하는 접착재인 수지를 줄이고, 파이버 밀도를 높여 고밀도의 HVF 카본을 구현합니다. 강인하고 탄력적인 "근육질"의 파워를 발휘해 복원력과 강도가 중요한 로드에 최적입니다. 적용 모델: C63MH-FR, C66ML+, C610M, C610MH, C73ML+, C74MH
  • X45 Full Shield (X45 Cobra Shield)
    X45 Full Shield 구조는 최외층에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적용해 팁부터 발생하는 트위스트를 억제, 비틀림 강성을 향상합니다. 그 결과 캐스팅 정확도와 로드 본연의 퍼포먼스가 한층 올라갑니다.
  • 3DX
    3DX는 외층에 허니컴 구조를 적용해 로드의 형상 복원력을 강화합니다. 복원력이 클수록 팁 움직임의 안정성이 높아져 캐스팅 안정성과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적용 모델: SC C69MH, SC C68H-ST・SB, C66ML+, S64UL, S68UL-ST
  • MEGA TOP
    Mega Top은 파이버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된 카본 솔리드로,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유연한 하이 테이퍼 팁을 구현합니다. 팁의 시인성과 촉감 두 측면에서 탁월한 감도를 제공합니다. 적용 모델: SC C69M+ -ST, SC C68H-ST・SB, SC S64L-ST, S68UL-ST, S69ML-ST
  • MEGA TOP R
    Mega Top R은 Toray(토레이)의 T1100G 카본 솔리드와 DAIWA의 제조 기술을 결합, 감도와 응답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하이퍼포먼스 팁입니다. 적용 모델: C66M-ST
  • ZERO_SEAT
    ZERO SEAT은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낚시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릴 시트입니다. 베이트캐스팅: Perming Fit Trigger, 스피닝: Seamless Fit

25BLX ZERO SEAT: 네 가지 실전 퍼포먼스로 드러나는 일체감의 마법

목표는 궁극의 컴포트—사용성의 정점입니다. BLX로도 불리는 BLACK LABEL은 데뷔 이래 줄곧 "프랙티컬 & 러기드"라는 핵심을 지켜왔습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블랭크에 낚시 성능의 본질만을 담아, 꼭 필요한 요소만으로 승부하는 앵글러들의 도구였죠. 2009년 첫 출시로부터 15년. 4세대 25BLX가 2025년, 마침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통의 블랙은 한층 매트하고 슬릭한 룩으로. 슬림해진 블랭크와 신규 EVA 그립은 시대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25BLX의 진화는 미학에만 있지 않습니다. 그 뿌리는 "사용성". 누구나 더 편안하고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성능은 그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개발 리드 가와무라 코타로는 “최상의 상태로 다듬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가와무라의 집념은 25BLX의 퍼포먼스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의 완벽을 향한 고집은 낚시 스타일뿐 아니라 로드 개발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STEEZ에서 가와무라의 지휘 아래 개발된 SC 시리즈의 형제 모델로, 25BLX는 새로운 진화의 무대에 오릅니다.

정점 추구: 릴과의 일체감을 더한 AIR BEAM SEAT의 도입으로, 한 단계 높은 핏과 심리스한 사용감을 추구했습니다.

21STEEZ 전 모델에 적용된 AIR BEAM SEAT는 블랭크가 릴 시트를 관통하지 않고 오프셋되는 혁신적 설계로, 어떤 베이트캐스팅 릴과도 그립감을 향상시켰습니다. 목표는 더욱 콤팩트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

하지만 25BLX에는 하나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AIR BEAM처럼 릴 시트 내 블랭크를 오프셋할 수 없었던 것. 불가능해 보였던 과제였지만, 끊임없는 테스트와 장인정신으로 가와무라와 DAIWA 엔지니어들은 전진했고, 그립 컴포트와 컨트롤을 높이는 새로운 릴 시트를 개발했습니다.

ZERO SEAT: 새롭게 도입된 ZERO SEAT은 손에 자연스럽게 붙는 편안한 그립을 제공합니다. 베이트와 스피닝 각각에서 손 포지션의 이질감을 제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베이트 모델에는 인체공학을 반영해 가장 자연스러운 파지감을 구현한 "Perming Fit Trigger"를 탑재. 손가락 길이 차이와 그립 두께 차이를 줄여 원핑거에서 쓰리핑거로의 전환까지 부드럽게 이어져, 테크닉의 폭을 넓혀줍니다.

스피닝 모델의 "Seamless Fit"은 릴 풋과 릴 시트의 경계를 최소화해 일체감을 구현합니다. 미세한 단차와 유격을 줄여 보다 단단하고 자연스러운 핸들링을 실현했습니다.

AIR BEAM을 넘어: 25BLX는 로드·릴·손의 일체감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하이 스펙과 사용성의 균형을 완벽히 잡아, 쓸수록 진가가 깊어지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C66ML-LM Backhand Accuracy & Slackline Retriever
C66ML-LM은 백핸드 정확도와 슬랙라인 회수 능력에 특화된 모델로, 풀 로우 모듈러스 카본(저탄성 카본) 블랭크를 채용해 유연하고 컨트롤이 뛰어난 액션을 구현합니다. 25BLX에서 유일한 LM 모델로, 크랭킹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66 길이 설계에 더 길게 휘는 팁 섹션과 강인한 버트를 조합, 레귤러-패스트 테이퍼로 선명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을 냅니다. 스윙 스피드를 억지로 올려 로드를 과도하게 눌러줄 필요 없이, 가벼운 손목 스냅만으로도 낮은 탄도의 정확한 캐스트가 가능하며, 발사 바디 같은 경량 크랭크로 바꿔도 정밀도가 살아납니다.

팁에는 "へ" 테이퍼를 적용해 더 길게 휘어주면서도 정밀함을 유지합니다. 그 결과 랜딩 시 스플래시를 줄인 소프트·사일런트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사이드핸드와 백핸드를 포함한 다양한 캐스팅 각도에서 뛰어난 다재다능함과 정밀도를 제공합니다. 리트리브 중에는 "へ" 팁 액션이 적은 동작으로도 자연스러운 슬랙 회수를 이끌어냅니다.

버트는 벨리부터 즉각적으로 개입하는 탄력적인 파워를 지녀, 경량 루어는 물론 중량급 루어도 안정적으로 커버합니다.

주요 특징:

  • 발사 크랭크 등 경량 크랭크 전용 튜닝
  • 백핸드·사이드핸드 모두에서 뛰어난 정확도
  • 정확도를 높이고 사일런트 프레젠테이션을 돕는 롱 "へ" 테이퍼
  • 적은 동작으로 가능한 슬랙라인 리트리브
  • 경량부터 헤비 루어까지 받쳐주는 강인한 버트

기술:

  • 풀 로우 모듈러스 카본 구조로 부드러운 액션
  • "へ" 테이퍼로 정확도·반응성 향상
  • 파워와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탄성 버트
  • ■루어 적용:Shallow Diving Crankbait /Medium Diving Crankbait /Tiny Crankbait /Flat Sided Crankbait /Shad Plug
    ■테크놀로지:Low Modulus、X45X、ZEROSEAT

특징

로드 유형
관절
로드 섹션(개)
2
로드 길이
198 센티미터
로드 폐쇄 길이
172 센티미터
막대 무게
107 g
로드 테스트
4 — 28 g
로드라인
6-14lb
로드 액션
일반 단식
로드 팁/버트 직경
2.1/12.8mm
로드 재질
Carbon Content (%): 99
상표
DAIWA
확정 예정
제품유형수량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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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7 114,5
고객 리뷰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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