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Black Label C64L-BF

제품유형4550133444197
DAIWA Black Label C64L-BF

개요

'강인함과 심플함'이라는 이름 아래, 16년의 결실

"25BLX"로 알려진 2025년형 DAIWA 하이엔드 배스 로드 시리즈 BLACK LABEL이 4세대로 진화합니다. 전통의 블랙 브랜드 컬러를 기반으로 슬림하고 얇은 블랭크는 글로시에서 매트로 변화했고, 타이트하게 다듬은 쿨한 EVA 그립과 세련된 전체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첫인상부터 BLACK LABEL의 큰 진보를 보여주는 모습. “BLX가 완전히 달라졌다”라고 느낄 수 있지만, 변한 것은 외관만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는 숨은 본질이 그 안에 깃들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1세대는 2009년 상징적인 제트블랙 블랭크로 데뷔해 지금도 BLX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습니다. 낚시에 필요한 단 하나의 진실은 실전 성능. ‘강인함과 심플함’, 즉 군더더기 없는 로드가 BLACK LABEL의 출발점이었습니다.

5년 뒤인 2014년, 2세대 BLACK LABEL “+”는 X45, 3DX 등 DAIWA의 첨단 로드 테크놀로지를 장착하고 등장했습니다. 사실상 플래그십에 가까운 성능으로 진화해 DAIWA의 최근 배스 로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19년, 브랜드 10주년에 애칭 “BLX”로 불린 3세대가 출시. 고탄성 카본(SG)을 통한 감도·조작성과 저·중탄성 카본(LG)을 통한 파워·캐스터빌리티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테크닉별 특화 모델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세대 BLX가 등장합니다. 15년간의 방대한 로드 제작 경험이 깎아낸 이 제품에는 어떤 혁신이 담겨 있을까요?

다재다능함과 ‘사용성’에 집중. 4세대를 위해 DAIWA가 내린 대담한 결론은 확장성을 더한 ‘사용성’이었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쉽고 편하게 다룰 수 있도록. 손에 쥐는 순간 다음 한 수가 그려지고 상상이 확장되는 로드. 더 이상 망설임은 없습니다. 슬림하고 경량화된 블랭크 속에 낚시인의 의도에 공명하는 ‘한 단계 위 확장성’을 담았습니다.

4세대의 첫 라인업은 총 22아이템(베이트 16, 스피닝 6). 배스낚시 메인 도메인에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베이트는 빅베이트와 프로그 트렌드, 스피닝은 미드·호버 스티링 등 최신 트렌드를 폭넓게 커버합니다.

모든 모델의 공통점은 단일 테크닉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멀티 스타일에 대비했다는 점. 예를 들어 리트리브 중심 설계의 로드라도 웜 운용에서도 탁월해, 낚시인의 선택지를 크게 넓혀줍니다. 요컨대 25BLX는 리트리브와 웜, 두 축을 모두 완벽히 소화합니다. 수년간 다듬어온 DAIWA의 카본 테크놀로지와 테이퍼 디자인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습니다.

25BLX가 채택한 “H”자 테이퍼는 설계의 핵심. 모든 낚시 방식에 로드가 즉각 반응하도록 만드는 열쇠입니다. 팁과 수면 사이의 헐렁함을 줄여 라인을 항상 ‘받아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유지하고, 루어의 자연스러운 액션을 극대화합니다.

큰 관심이 예상되는 신규 “Shore Competition” 모델에서는, 본래 DAIWA 플래그십 STEEZ 라인의 “SC” 로드를 25BLX로 통합했습니다. 가이드 프레임(티타늄 → 스테인리스)과 카본 테크놀로지 변경 등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성이 더욱 향상된 멀티 유스 로드로 재탄생했습니다.

25BLX의 중심 콘셉트는 ‘사용자 친화성’. 로드 기술과 유저 인터페이스, 그 모든 디테일에 개발진의 공력이 스며 있습니다. DAIWA 배스 로드의 새 장을 여는 모델이자, 앞으로의 진화를 이끌 ‘롱라이프 스탠더드’입니다.

DAIWA 기술

  • SVF Carbon
    SVF Carbon은 HVF보다 수지를 더 줄여 카본 섬유 함량을 극대화, 경량화·파워·슬림화를 동시에 달성합니다. Applicable Models: C64L-BF, C67L/ML+ -BF, C65MH-FR, C66M-ST, C70H, C74H, SC C69M+ -ST, SC C69MH, SC C68H-ST・SB, all spinning models.
  • HVF Carbon
    DAIWA는 카본 섬유를 결합하는 접착재인 수지를 줄이고 섬유 밀도를 높여 고밀도 HVF Carbon을 구현했습니다. 탄력과 강도가 뛰어난 근육질의 파워 로드에 이상적입니다. Applicable Models: C63MH-FR, C66ML+, C610M, C610MH, C73ML+, C74MH.
  • X45 Full Shield (X45 Cobra Shield)
    블랭크 최외층에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를 적용해 팁부터 비틀림을 억제하는 X45 Full Shield 구조. 트위스트 강성을 높여 캐스팅 정확도와 로드 본연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립니다.
  • 3DX
    외층에 허니컴 구조를 적용해 원형 복원력을 강화하는 3DX. 복원력이 클수록 팁의 움직임 안정성이 높아져 캐스팅의 안정감과 비거리를 향상시킵니다. Applicable Models: SC C69MH, SC C68H-ST・SB, C66ML+, S64UL, S68UL-ST.
  • MEGA TOP
    섬유와 수지를 균일 분산한 카본 솔리드를 채용, 강도를 높이면서도 고테이퍼의 유연한 팁을 구현한 Mega Top. 팁의 시각적 신호와 핸드 필링 모두에서 우수한 감도를 제공합니다. Applicable Models: SC C69M+ -ST, SC C68H-ST・SB, SC S64L-ST, S68UL-ST, S69ML-ST.
  • MEGA TOP R
    Toray T1100G 카본 솔리드와 DAIWA 공법을 결합해 감도와 반응성을 비약적으로 높인 Mega Top R. 하이퍼포먼스 액션을 실현합니다. Applicable Model: C66M-ST.
  • ZERO_SEAT
    낚시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신규 릴시트, Zero Seat. Baitcasting: Perming Fit Trigger, Spinning: Seamless Fit.

25BLX ZERO SEAT: 네 가지 실전 성능이 드러내는 일체감의 마법

지향점은 보편적 컴포트, 사용성의 정점. 데뷔 이래 ‘실용적이고 터프함’을 신조로 삼아온 BLACK LABEL, 즉 BLX는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며 낚시 성능의 본질을 갈고닦아 왔습니다. 꼭 필요한 요소만으로 구성된 툴로서, 과잉의 대척점에 서온 BLX. 2009년 첫 출시로부터 15년, 4세대 25BLX가 2025년 마침내 베일을 벗습니다.

전통의 블랙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매트 피니시, 더 슬림해진 블랭크와 신규 EVA 그립이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 그러나 25BLX의 진화는 미학을 넘어 ‘사용성’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성능을 해치지 않으면서 누구나 더 편하고 쉽게 다룰 수 있도록. 개발 리드 고타로 가와무라는 “최고의 상태로 다듬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 신념은 25BLX의 퍼포먼스를 눈에 띄게 끌어올렸습니다. 완벽을 향한 그의 집념은 낚시 스타일뿐 아니라 로드 개발 전반에도 고스란히 반영됩니다. 가와무라가 STEEZ에서 주도한 SC 시리즈의 형제 모델로서, 25BLX는 새로운 진화의 단계를 밟습니다.

정점을 향한 집념: 릴과의 일체감을 한층 높이는 AIR BEAM SEAT의 도입으로, 더 타이트하고 자연스러운 그립을 추구했습니다.

전 21STEEZ에 적용된 AIR BEAM SEAT는 블랭크가 릴시트를 관통하지 않고 오프셋되도록 설계해, 어떤 베이트 릴과도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구조입니다. 더 콤팩트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25BLX에는 하나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AIR BEAM처럼 릴시트 내에서 블랭크를 오프셋할 수 없었던 것. 처음엔 불가능해 보였지만, 가와무라와 DAIWA 엔지니어들은 수없는 테스트와 장인 정신으로 돌파구를 찾았고, 그립 컴포트와 컨트롤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릴시트를 개발했습니다.

ZERO SEAT: 새롭게 도입된 ZERO SEAT는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컴포트를 제공하며, 베이트와 스피닝 각각 손 위치의 어색함을 없애도록 설계했습니다. 베이트 모델은 인체공학을 반영한 “Perming Fit Trigger”를 채택해 가장 자연스러운 파지감을 추구. 손가락 길이 차이와 그립 두께에 따른 이질감을 줄여, 1핑거~3핑거 그립 전환이 매끄럽고 테크닉 대응력이 높습니다.

스피닝 모델은 릴풋과 릴시트의 경계를 지우는 “Seamless Fit”을 채택. 유격을 최소화하고 결속감을 높여, 더 단단하고 자연스러운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AIR BEAM을 넘어: 25BLX는 로드·릴·손의 일체감을 새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AIR BEAM SEAT의 경계를 넘었습니다. 하이 스펙과 사용성의 완벽한 균형을 구현해, 쓸수록 진가가 깊어지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C64L-BF Sharp & Sensitive Bait Finesse
C64L-BF는 초슬림·고탄성 블랭크가 선사하는 날카로운 핸들링과 탁월한 감도가 돋보이는 베이트 피네스 로드로, STEEZ RC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19BLX SG 641LFB의 혈통을 잇되, 미드~버트에 완만한 테이퍼를 주어 초경량 루어의 캐스팅 난도를 낮추고 비약적으로 캐스트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팁까지 전구간에 초고탄성 SVF 카본을 채용하고, 팁에는 “へ(헤)”자 테이퍼를 적용. 포인트를 꿰뚫는 핀포인트 캐스팅이 가능하며, 보텀 터치와 미세한 바이트까지 섬세하게 읽어내는 감도가 일품입니다. 가는 블랭크에서 뿜어지는 놀라운 리프팅 파워로, 베이트 로드 특유의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파이팅을 보장합니다.

네꼬리그, 스몰러버지그(스모라바), 프로그펜·프로프베이트의 스트레이트 리트리브 등 피네스 테크닉에서 발군의 조작성을 자랑하며, 블레이드 회전과 리트리브 텐션 변화를 세밀하게 전하는 감도가 빛납니다. 정확도와 리트리브 운용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차세대 베이트 피네스의 해답입니다.

■ 루어 적용: Neko R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Small Rubber Jig / Small Plug
■ 기술: SVF、X45X、ZEROSEAT

특징

로드 섹션(개)
2
로드 길이
191 센티미터
로드 폐쇄 길이
164 센티미터
막대 무게
105 g
로드 테스트
7 — 42 g
로드라인
10-20lb ; PE # MAX~5
로드 액션
빠른
로드 팁/버트 직경
2.2/12.8mm
로드 재질
Carbon Content (%): 99
상표
DAIWA
확정 예정
제품유형수량가격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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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리뷰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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