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24 IM Z TW 200H-C

차세대 베이트캐스팅 릴 시리즈 IM Z는 DAIWA CONNECTING-SYSTEM을 통해 릴 본체를 업데이트하며 확장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새로운 200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200 시리즈 스풀 개발의 목표는 DAIWA MAGFORCE 브레이크 시스템의 모든 특성을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LC 컨셉은 물론 SV 컨셉, 그리고 PE 라인 사용 시 초장거리 캐스팅까지 염두에 두고 스풀 특성을 검증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라인이 감긴 상태에서의 스풀 유닛 무게 밸런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인덕터 로터의 신규 형상을 설계했습니다.
LIMITBREAKER 탑재 스풀이 지향하던 ‘초장거리 성능’ 일변도와는 차별화된 방향으로, 약 10g부터 110g(4oz)까지 폭넓은 루어에 대응하며, 대구경 φ38mm 스풀이면서도 다루기 쉬운 안정적 캐스팅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IM Z 시리즈 최초로 기어비 7.3(핸들 1회전당 87cm)을 라인업. 리트리브 중심 운용을 위해 90mm 알루미늄 핸들에 신형 하이그립 I형 파워 라지 노브(S)를 최초 채용했습니다. “HYPERDRIVE DESIGN”, “TWS”, “DAIWA CONNECTING-SYSTEM”, “INTELLIGENT MAGFORCE”로 높은 기본 성능을 빈틈없이 갖추었습니다.
담수/바다, 어종을 가리지 않고 몬스터급 대상어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습니다.
200-C 시리즈 역시 DAIWA CONNECTING-SYSTEM을 지원합니다.
기본 4가지 브레이크 모드에 더해, ‘출조 5회 달성’과 ‘총 캐스팅 거리 10.0 km 달성’ 배지를 획득(설정 조건 충족 시)하면 2023년 10월 30일 배포가 시작된 “PE Long Cas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0-C는 배스낚시에 특히 적합하며, 캐스팅 빈도가 많은 이 장르 특성상 앵글러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데이터의 수집/축적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 솔트 대응

HYPERDRIVE DESIGN
초기 성능을 오래 유지한다는 목표 아래, 기본 퍼포먼스 전반의 기준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베이트(양축) 릴 디자인 콘셉트.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장기간 부드러운 회전을 유지하며 강하고 가벼운 권절을 돕는 HYPER DRIVE DIGIGEAR와 이를 받쳐 주는 HYPER DOUBLE SUPPORT. 내부 구조를 강력하게 지지해 휘어짐과 비틀림에 강한 HYPER ARMED HOUSING. 가혹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이어가고 염분에 의한 점착을 크게 줄이는 절연 구조의 HYPER TOUGH CLUTCH. 이들 기술의 시너지가 어떤 필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속 제공합니다.

HYPERDRIVE DIGIGEAR
강하고 부드러운 회전이 오래 지속되도록 설계된 신규 기어 시스템. 내구성에 직결되는 기어 치형의 모듈(치수)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치합률을 높인 DAIWA 고유 기술로, 초기의 매끄러움을 장기간 유지합니다.

HYPER DOUBLE SUPPORT
지속적인 매끄러움과 강하고 가벼운 권절을 구현하는 드라이브 서포트 시스템. 피니언 기어 양단을 고정밀 2개의 볼 베어링으로 지지해, 핸들의 입력력을 약화시키지 않고 부하 시에도 경쾌하게 감아 올립니다.

HYPER ARMED HOUSING (FULL AL)
고강성·고정밀 하우징이 내부 구조를 단단히 지지해 정밀한 권절 감각과 파워를 제공합니다. 핵심인 프레임을 금속으로 구성하고, 사이드 플레이트와 세트 플레이트를 조합해 기본 성능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는 프레임, 기어 사이드 플레이트(핸들측), 다이얼측 세트 플레이트를 모두 알루미늄 합금 다이캐스트로 제작하고 고정밀 가공으로 마감해 흔들림 없는 강성을 확보했습니다.

HYPER TOUGH CLUTCH
수천, 수만 회의 온/오프에도 경쾌하게 작동하며, 염도가 높은 바닷물에서도 문제 발생이 극히 적은 클러치 시스템. 최첨단 절연 구조로, 가혹한 솔트 환경에서의 스틱(붙음)으로 인한 수리 발생을 당사 이전 모델 대비 99% 감소시켰습니다.

TWS (T-WING SYSTEM)
스풀 회전 속도가 가장 높은 스풀 근접 라인가이드의 저항을 대폭 저감하는 데 성공. 저항 감소로 비거리와 컨트롤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폴링도 빨라지고 백래시가 줄어듭니다. 권취 시뿐 아니라 캐스팅 시에도 새로운 레벨와인드의 가능성을 실현했습니다.

ATD
ATD는 대상어의 끌어당김에 매끄럽게 반응하며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초동과 추종성을 중시하여 드랙 설정에 신경 쓰지 않고 파이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Zero Adjuster
먼저 “제로 어저스터”로 “제로 스풀 래틀”에 맞춥니다. 자석 브레이크의 진화로, 이제 매그 다이얼만으로 모든 루어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제로 어저스터”는 낚시 시작 전 “제로 세팅”으로 맞춰 두면 낚시 도중 오작동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메커니즘입니다.
* “제로 스풀 래틀”은 약간의 래틀(유격 약 0.2mm)을 남긴 채 스풀을 밀지 않는 설정을 뜻합니다.

ZERO SHAFT
스풀은 하단 브래킷에서만 지지. 샤프트를 없앤 설계로 불필요한 저항을 제거해 이상적인 스풀 회전을 실현합니다.
즉, 캐스팅 퍼포먼스를 최우선한 하이 아웃풋 엔진의 핵심입니다.

IM Concept
브레이크의 “강도”와 “성격”을 선택할 수 있는 디지털 제어 브레이크.
스풀 회전을 감지해 브레이크를 디지털 제어. 브레이크 “강도” 조정은 물론, PE 모드나 롱 캐스트 모드 등 브레이크 “성격”도 선택 가능합니다. 상황과 사용 루어, 앵글러의 숙련도와 체력에 맞춰 최적의 브레이크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모드별로 스풀 회전을 감지해 브레이크 힘을 디지털 제어하는 시스템.
사이드 플레이트 외부에 장착된 컨트롤 스위치만 조작하면 전혀 다른 브레이크 특성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캐스팅에 특화된 모드는 물론 맞바람이나 공기 저항이 큰 루어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범용 성능을 확보해, 스풀을 바꾸지 않고도 한 대로 다양한 캐스팅 퍼포먼스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이것이 IM 컨셉의 매력이자 가장 큰 강점입니다.
여기에 DAIWA 앱을 통해 릴 본체를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브레이크 모드를 추가·설정할 수 있습니다. 릴 성능 자체가 ‘성장’하는 순간입니다.
또한 스풀 교체에 대응하는 200 스풀과 LIMITBREAKER 스풀도 준비. 기존 모델이 지원하던 스풀 커스터마이즈처럼 스풀 특성에 따른 각기 다른 캐스팅 감각을 얻을 수 있어 캐스팅의 즐거움이 더욱 넓어집니다.

구입(출고) 시 사용 가능한 브레이크 모드는 1개입니다

표준 모델
LED: 라이트 블루

DAIWA 앱에 제품 등록 시 추가 3개 브레이크 모드 사용 가능

PE/블레이드 모드
LED: 옐로

롱 캐스트 모드
LED: 퍼플

MAX 브레이크 모드
LED: 라이트 그린

릴 본체 업데이트 후, 조건 충족 시 새로운 브레이크 모드가 부여됩니다

PE 롱 캐스트 모드
LED: 오렌지

PE 롱 캐스트 모드 설정 조건
PE 롱 캐스트 모드를 사용하려면 위의 2가지 배지가 필요합니다.
배지 획득 후 브레이크 모드 설정에서 릴에 세팅할 수 있습니다.
* 배지 획득 여부는 DAIWA 앱 MyData 화면의 획득 배지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브레이크 모드를 설정하려면 릴 본체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감수: 세라 유키 프로 스태프
목표는 “갈 수 있는 데까지!”
PE 라인으로 베이트 캐스팅, 누구나 어렵게 느끼죠? 이제 막 익숙해질 때쯤 라인이 갑자기 떠오르며 백래시가 나고, 수습 불가... 그 다음부턴 겁이 나서 전력 캐스팅을 못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브레이크 모드를 개발했습니다.
서밍도 효과적이지만, 과한 브레이크는 원치 않고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해 안정적이지 못하고 결과가 들쭉날쭉하죠. 요즘처럼 필드가 가혹한 환경에선 캐스팅 미스 = 조과 하락. 그래서 캐스팅 정확도를 높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PE 롱 캐스트 모드의 강점은, 스풀에서 라인이 떠오르지 않도록 해야 하는 타이밍을 디지털로 정확히 처리한 뒤 브레이크를 “최대한” 풀어준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 트러블을 억제하면서 비거리를 끝까지 끌어올릴 수 있죠. 겁내지 말고 로드를 힘껏 눌러 휘게 하세요! 베이트 캐스팅을 더 더 즐겨 봅시다!

빅베이트 모드
LED: 블루 x 옐로

빅베이트 모드 설정 조건
빅베이트 모드를 사용하려면 위의 2가지 배지가 필요합니다.
배지 획득 후 브레이크 모드 설정에서 릴에 세팅할 수 있습니다.
* 배지 획득 여부는 DAIWA 앱 My Data 화면의 획득 배지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브레이크 모드를 설정하려면 릴 본체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감수: 오쿠무라 카즈마사 프로 스태프
소름 돋는 포텐셜. 조인트드 베이트의 비행 자세가 안정적!
조인트 타입 빅베이트를 스피닝 태클로 캐스팅해 보세요. 기대와는 전혀 다르게 전혀 날지 못하고 코앞에 떨어지는 “충격”을 받게 될 겁니다.
빅베이트 모드를 개발하면서, 캐스팅 중 라인 텐션이 다시금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초기에 테스트한 프로토타입 브레이크 모드에선 라인 슬랙이 생기기 쉬워, 솔직히 “역시 그렇지”라는 느낌이었죠. 그래서 캐스팅 직후 라인 슬랙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고, 즉시 PC에서 브레이크 제어가 조정되자 불안정하던 비행 자세의 빅베이트가 거침없이 쭉 뻗어 나갔습니다. 이는 서두의 이야기로 이어지며, “과도한 라인 슬랙이 텐션을 풀어 비행 자세를 무너뜨리고, 그 결과 날지 않는다”는 확신으로 이어졌죠. 수차례 조정 끝에 캐스팅 중 내내 루어를 살짝 당겨주는 컨트롤로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베이트 태클의 강점. 비행 자세 문제를 극복하니 비거리는 당연히 더 늘었습니다. 수면 착수 시 라인이 훅에 걸리는 트러블도 방지해, 결정적 한 방을 위한 필수 브레이크 모드입니다.

Product Details

200 사이즈 스펙
IM Z LIMITBREAKER TW HD-C 시리즈가 지향한 ‘초장거리 캐스팅 성능’과는 결을 달리하는, 200 사이즈 전용 스풀을 탑재했습니다.
라인 캐퍼시티는 나일론/플루오로 18lb.-100m. 약 10g부터 약 110g까지 폭넓은 루어에 대응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브레이크 제어가 이 모델의 매력입니다.

HYPER ARMED HOUSING (FULL AL)
본 시리즈는 프레임, 기어 사이드 플레이트(핸들측), 다이얼측 세트 플레이트를 모두 알루미늄 합금 다이캐스트로 제작하고 고정밀 머신 컷으로 마감해 흔들림 없는 강성을 제공합니다.

DAIWA CONNECTING-SYSTEM
DAIWA 앱과 릴을 연결
릴에 축적된 로그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DAIWA 앱에서 ‘피싱 로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릴 성능을 끌어내고 새로운 브레이크 모드를 다운로드하는 등 확장성도 갖추었습니다.
*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 주세요.
*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연결 중인 IM Z를 스마트폰과 너무 멀리 두지 마세요.
* 한 대의 스마트폰에는 여러 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없습니다.

LED 라이트(4등)
팔밍 사이드 플레이트에 LED 라이트(4등) 탑재.
LED 색상과 점등 개수, 알림음을 통해 현재의 기능 모드와 상태 모드를 표시·알립니다.
표시 예
충전 모드 인디케이터: 그린 1~4등(배터리 임박 시 레드 1등)
브레이크 모드: 라이트 블루 1~4등(기본 STANDARD 모드)
매그 다이얼 값: 라이트 블루 1~4등 ※ 점멸 포함 8단계
인디케이터: 화이트 1개 점등 브레이크 모드 변경(출고 시 숨김)
화이트 2개 점등 전원 종료

컨트롤 스위치
컨트롤 스위치는 팔밍 사이드 플레이트에 위치합니다.
전원 온/오프, 브레이크 강도 설정, 브레이크 모드 변경을 컨트롤 스위치 하나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LED 라이트와 동작음의 시너지로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 조작에는 약간의 숙달이 필요합니다.
* 다양한 모드 설정은 짧게/길게 누르기로 변경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 설명서를 참조하세요.
* 브레이크 모드 변경 시 팔밍 사이드 플레이트를 열거나 닫을 필요가 없습니다.
상황에 맞춰 브레이크 모드를 즉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속 캐스팅 가능 횟수
완전 충전 1회로 약 2일간의 낚시가 가능합니다.
* 당사 테스트 기준에 따른 계산 데이터이며 보증 값이 아닙니다.
* 연속 약 700캐스트 사용 가능합니다.
* 배터리가 소진되면 MAGFORCE 브레이크가 작동하며,
제동력은 최대값으로 고정됩니다.
* 배터리가 소진되어도 캐스팅과 권취는 평소처럼 가능합니다.
* 배터리 소진 시 로그 저장은 불가합니다.

배터리 충전
리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충전이 필요합니다.
팔밍 사이드 플레이트 후방에 접속 단자가 있습니다. 배터리 캡을 열고, 동봉된 충전 케이블을 접속 단자에 곧게 끝까지 꽂아 충전하세요.
* 접속 단자는 방수 설계입니다.
* 충전 시 제품이 젖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충전하지 마세요.
* 충전 후에는 반드시 배터리 캡을 닫은 뒤 사용하세요.

G1 듀랄루민 스풀
G1 듀랄루민은 마그네슘 대비 2배, 초경량 듀랄루민 대비 1.3배 강한 특수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항공기 구조재나 정밀 기기에 쓰이는 최고급 경량 합금으로, 압도적 경량화를 위해 블랭크 가공 없이도 스풀 권선면을 얇게 만들어 충분한 강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량에서 오는 고회전 응답성과, 고강성이 선사하는 압도적 회전 정밀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드랙 풀 클릭
대형어를 제압하기 위한 높은 드랙 성능을 추구하며, 최대 드랙뿐 아니라 대상어의 끌어당김을 따르는 매끄러운 작동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지향했습니다.
드랙 풀 클릭도 탑재. 돌발적인 차징에 맞선 라인 시스템의 막판 공방을 소리로 알려 앵글러에게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Perfect Double Stopper
일반 스토퍼에 더해 기계식 스토퍼를 탑재했습니다.
내구성이 높으며, 만에 하나 인피니트 스토퍼에 문제가 생겨도 기계식 스토퍼가 작동해 역회전을 방지하는 안전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