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23 Airity LT2000S-P

초경량 스피닝 릴 AIRITY는 전례 없는 가벼움과 강도를 동시에 실현했습니다.

LT2500S의 자중은 150g. DAIWA 역사상 가장 가볍습니다. 동시에 ‘자중 그 이상’의 경쾌함도 달성했습니다. 태클과 하나 된 듯한 경쾌한 회전감, 들었을 때 부담이 적은 최적 밸런스로 손끝의 조작감을 끌어올립니다. 그 핵심 기술이 바로 Air Drive Design. 앵글러가 의도한 대로 루어를 다루고자 하는 욕구를 추구한 차세대 스피닝 릴의 디자인 콘셉트로,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Air Drive Design을 풀로 탑재함으로써 권상 성능과 로드 조작성 모두를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앵글러의 의지에 즉각 반응하는 리스폰스가 낚시의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경량화를 관통하면서도 강도에 대한 타협은 없습니다. “충분한 낚시 성능이 수반되지 않은 경량화는 무의미하다”는 DAIWA 릴 설계의 원점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이 신념을 잇는 기술 중 하나가 일체형 구조의 모노코크 바디. 휨과 비틀림을 억제하는 견고한 베이스가 강력한 권상을 이끌어냅니다. 소재는 마그네슘. 내부에는 부드럽고 조용한 회전을 만들어내는 Tough Digigear를 탑재했습니다. 기어의 표면 경도를 높이는 특수 표면 처리를 적용해 초기 성능이 오래 지속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방수·방진 성능 또한 확보. DAIWA만의 방수·내구 기술인 Magseal을 피니언부와 라인 롤러부에 적용했습니다. 드랙은 ATD TYPE-L을 장착해 라인에 걸리는 부담을 줄이고, 초동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시작되어 안심하고 파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풀은 립 형상을 재검토해 비거리를 약 5% 향상한 LC-ABS 등 DAIWA 기술을 집약했습니다. AIR=경량, REALITY=진정성과 실용성의 고차원적 융합. 진화한 낚시 성능을 지닌 초경량 스피닝 릴. 라이트 게임부터 라이트 쇼어지깅까지, AIRITY는 태클과 하나 되는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AIRDRIVE ROTOR (made by ZAION) “왜 우리는 저관성을 추구하는가?”
DAIWA는 스피닝 릴 로터의 회전 응답성을 끊임없이 개선해 왔습니다. 독자 이론을 바탕으로 구체에서 그대로 도려낸 듯한 새로운 형상을 도출. 형상에서 불필요한 소재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강성을 유지해 대폭적인 경량화에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권상이 놀라울 만큼 가벼워지고, 조작성과 감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형상과 스크류-프리 외관이 라인 트러블 억제 성능을 높여 한층 더 스트레스 프리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21L.AIRITY 에어 로터 대비 로터 유닛이 약 16%(※1) 경량(2500 모델 기준), 관성은 최대 약 16%(※2) 저감
* 사이즈에 따라 경량화 수치는 달라집니다.
** 관성의 계산값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며 2500 모델에서 최대입니다.

AIRDRIVE BAIL “더 트러블-프리하게”
오랜 기간 DAIWA 스피닝 릴에 탑재돼 온 Air Bail은 경량과 강성을 겸비한 중공 파이프 구조를 채택해 왔습니다. 여기에 독자 형상이 라인을 라인 롤러로 부드럽게 안내해 트러블-프리 권상을 실현합니다. Air Drive Bail은 필요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더 얇게 만들어 추가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베일 각도를 최적화해 베일에서 라인 롤러로의 라인 이행이 더욱 매끄럽도록 세팅했습니다. 이는 Air Drive Rotor의 성능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경량화와 트러블-프리 성능을 한층 강화합니다.

21L.AIRITY의 Air Bail 대비 중량을 약 1g(약 33%) 경량화(2500 모델 기준), 베일 파이프 직경은 3mm에서 2.4mm로 축소했습니다.

AIRDRIVE SPOOL “미래를 반영한 뉴 디자인”
정밀한 강도 계산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소재를 철저히 제거, 극도로 가벼운 박육 설계를 실현했습니다. 라인 권취부와 스풀 스커트의 박육화는 물론, 스풀 내부의 경량화까지 일절 타협이 없습니다. 가벼워진 스풀은 권상과 캐스팅의 경쾌함을 높입니다. 또한 작동 저항을 줄인 신규 드랙 사운드 메커니즘을 개발해 드랙 작동 시의 응답성을 향상했습니다.

21L.AIRITY 스풀 대비 드랙 방출 시의 클릭음을 유지하면서도 작동 저항을 저감했습니다.

AIRDRIVE SHAFT “당신의 힘을 로터에 직결”
DAIWA가 스피닝 릴에 채용해 온 리니어 샤프트는 메인 샤프트가 피니언과 비접촉하도록 해 마찰 저항을 제거한 시스템입니다. Air Drive Shaft는 여기에 피니언 양단을 볼 베어링으로 지지해 핸들에서 입력된 힘을 로터의 회전력으로 최대한 전달합니다. 또한 메인 샤프트를 고정밀 콜러로 지지해 회전 노이즈를 철저히 저감했습니다.

* SF는 리니어 샤프트 사양입니다.

MONOCOQUE BODY “가벼움과 강도가 여는 무한한 가능성”
모노코크 구조는 바디 자체가 프레임 강성을 지녀 비틀림과 굽힘에 강하고, 공간 효율까지 높이는 구조입니다. 극한 조건에서 내구성과 공간 효율이 요구되는 로켓과 F1 머신에도 사용됩니다. 그 효과는 스피닝 릴에서도 막강합니다. 고정 나사를 위한 공간이 필요 없으므로, 바디 외형 대비 드라이브 기어의 사이즈를 최대한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디 면적의 약 85%를 차지하는 대구경 드라이브 기어를 수납 가능. 즉, 동일 사이즈 바디에 더 큰 기어를 넣거나, 같은 기어 사이즈라면 훨씬 컴팩트한 바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강한 것을 더 가볍게’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의 기술이자, DAIWA ‘LT’ LIGHT & TOUGH 스피닝 릴의 핵심인 경량·고강성 테크놀로지입니다. AIRITY는 경량과 강성을 높은 차원에서 양립한 풀 메탈(Mg)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했습니다.

MAGSEALED
DAIWA 고유의 방수 구조가 마그네틱 오일의 장벽을 형성해 해수와 먼지를 차단, 초기의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 성능을 장기간 유지합니다. 이 기술은 AIRITY의 피니언부와 라인 롤러부에 적용되었습니다(※ SF는 라인 롤러 Magseal 미탑재). 방수성, 내구성, 회전 성능을 한층 끌어올려 높은 방수 성능을 달성했습니다.

슈퍼 듀랄루민 MC(머신 컷) Tough Digigear “정밀한 맞물림이 힘을 만든다”
릴의 심장부인 드라이브 기어에는 세 가지 요소(설계 콘셉트, 가공 기술, 기어 소재)가 필수입니다. AIRITY에 탑재된 슈퍼 듀랄루민 MC Tough Digigear는 냉간 단조로 고강도를 확보한 소재를 사용해 고정밀 머신 컷으로 이상적인 기어를 구현했습니다. 여기에 드라이브 기어 표면 경도를 높이는 특수 표면 처리를 더해 급격한 하중에 따른 악영향을 저감했습니다. 또한 높은 기어 하중이 예상되는 대형 PC LT3000, LT4000, LT5000-C XH 기어 모델에는 SALTIGA 등에서 검증된 고강성 피니언 기어를 신규 채택해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ATD TYPE-L “차원이 다른 추종성”
ATD TYPE-L은 ATD 특유의 ‘물고기의 끌어당김에 따라 부드럽게 작동’하는 성격은 유지하면서, 스피닝 릴의 초동 응답을 향상시킨 드랙입니다. 라이트 라인 사용 시 요구되는 부드러운 스타트로 라인 부담을 더욱 줄이고, 과도한 스트레스 없이 단시간에 랜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이그립 I-타입 피네스 노브
섬세한 낚시에 최적화된 “하이그립 I-타입 피네스 노브”를 채택. 표면 경량화(중공) 처리로 가벼운 힘만으로도 권상이 가능해 권상 감도 향상에 기여합니다. 하이그립 사양으로 소형·경량임에도 확실한 그립과 뛰어난 파지감을 제공합니다. 경량화를 추구해 일체형 노브 캡 구조를 채용했습니다.

* 핸들 노브 분리 시 2.5mm 육각 렌치를 사용해 주십시오.
* SF1000S-P, SF2000SS-P, SF2000SS-H에 기본 장착.

스토퍼리스 바디 “더 가볍고, 더 트러블-프리하게”
스토퍼(역회전 레버)를 제거해 바디 구조를 간소화했습니다. 물과 이물질의 유입 경로가 되는 스토퍼를 과감히 없앰으로써 경량화와 방수 성능을 동시에 향상. 가혹한 환경이나 대형어 공략 등 AIRITY에 요구되는 상황에서 돌발 트러블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AIRITY 볼 베어링 11BB 탑재(더블 핸들 모델은 13BB)
・피니언 2BB(CRBB)(* SF는 1BB)
・드라이브 기어 2BB(CRBB)
・라인 롤러 2BB(CRBB)
・핸들 노브 2BB(CRBB)　(더블 핸들 모델은 2×2BB)
・스풀 1BB(CRBB)
・메인 샤프트 1BB(CRBB)
・오실레이팅 기어 1BB(CRBB)

피네스의 정점, “AIRITY SF”
초경량과 강도를 높은 차원에서 양립한 스피닝 릴 “AIRITY”. 여기에 앵글러를 미지의 영역으로 이끄는 SF(Super Finesse) 콘셉트를 담았습니다. 과거의 피네스를 훨씬 뛰어넘어 밀리 단위까지 정밀 제어를 가능케 하는 스피닝 릴 디자인 콘셉트입니다. 차세대 스피닝 릴의 디자인 콘셉트인 Air Drive Design, 풀 메탈(Mg) 모노코크 바디, Mag Sealed 등 AIRITY의 기본 성능을 받치는 DAIWA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계승하고, 이를 극한까지 튜닝했습니다. 일부 내구성과 범용성은 과감히 덜어내고, 대상어와 사용 라인을 한정하는 대신 철저히 컴팩트하고 경량화했습니다. 그 무게는 놀라운 135g(2500 모델 기준). DAIWA 스피닝 릴 역사상 최경량입니다. 당신에게 선사되는 것은 피네스를 넘어선 ‘슈퍼 피네스’의 미지 영역. 상상한 대로 루어를 다루게 해주는 뛰어난 조작성. 토너먼트에서 경쟁하는 앵글러에게는 가장 치열한 피네스 씬에서 승리를 이끄는 경쟁력을, 자유롭고 즐거운 낚시를 추구하는 이에게는 감각에 완벽히 맞물리는 일체감을 제공합니다.

AIRITY SF와 AIRITY LT의 차이

1. 대폭 경량화(DAIWA 2500 시리즈 역사상 최경량)
바디를 약 20% 컴팩트화하여 대폭 경량화 실현(LT2500S = 150g, SF2500SS = 135g)

2. 감도 약 16% 향상
메인 샤프트 소경화 등 SF 전용 내부 파츠 설계로 진동 전달 성능을 개선.

3. 드랙 성능 약 20% 향상
스풀 단축으로 라인 방출 시 저항 변동을 억제.
더불어 최대 드랙력을 3kg로 변경해 피네스에 중요한 저 드랙 영역의 조정 폭을 확대, 보다 최적의 드랙 미세 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4. 비거리 약 7% 향상
초경량 태클 SF2500SS와 STEEZ RC61L-SV의 조합으로 기존 태클 대비 스윙 속도 약 12% 향상.
경량 루어의 롱캐스트 성능이 향상됩니다. 동일 비거리 캐스팅 시 더 적은 힘으로 던질 수 있어 캐스팅 정확도도 좋아집니다.

SF 시리즈 사용 시 주의사항

1. 과도한 장력을 주어 라인을 감지 마십시오.
라인 권취 시 권장 라인 장력으로 감는 것을 권장합니다.(* 권장 장력: 나일론·플루오로·에스터 라인 100g, PE 라인 200g)
과도한 장력으로 감으면 스풀 변형 및 회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드랙 설정은 800g 이하를 권장합니다.
고하중 상태에서 라인을 권취하면 회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걸림을 제거하기 위해 루어를 강제로 감아 들일 때나, 해조류가 걸린 루어를 회수할 때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드랙 노브를 과도하게 조이면 파손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십시오.

3. 약 4lb 이하의 나일론·플루오로·에스터 라인 또는 PE 0.6호 정도를 기준으로 개발되었으며, 강도 기준은 SF(슈퍼 피네스)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