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22 Exist SF2500SS-H

컴팩트 스피닝 릴에 요구되는 기능과 미학. Daiwa의 장인정신이 빚어낸 결정체, 그것이 EXIST입니다.
그 핵심 기술은 "AIRDRIVE DESIGN". 차세대 스피닝 릴의 디자인 콘셉트로, 낚시인이 바라는 ‘루어를 마음먹은 대로 조종하는’ 조작성을 추구합니다. 이 AIRDRIVE DESIGN은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그중 상징적인 존재가 Air Drive Rotor. 가슴을 뛰게 하는 경쾌한 회전감을 실현합니다. 거기에 상상 이상의 견고한 강성을 만들어내는 모노코크 바디가 더해져, 쉽게 휘지 않는 안정적인 회전의 원천이 됩니다. 견고한 바디로 보호된, 한없이 정숙한 회전을 구현하는 Tough Digigear에는 특수 표면 처리를 더해 기어 경도를 높였고,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Daiwa 고유의 방수·내구 기술인 Magseal을 피니언과 라인 롤러 부에 적용하고, 드라이브 기어 양단에는 Magseal 볼 베어링을 탑재해 높은 방수 성능을 달성했습니다(SF 모델은 피니언 부 1곳에만 적용). 드래그는, 어신에 따라 부드럽게 작동이 이어지는 ATD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초기 반응을 높인 ATD TYPE-L을 탑재. 라이트 라인 사용 시에도 안심하고 파이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만들어 내는 퍼포먼스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앵글러와 ‘연결’되게 하기 위해, EXIST는 디자인과 서비스에도 마음을 담았습니다. 쇼어든 오프쇼어든 어떤 필드에도 조화되는 순수한 디자인. 오래도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유저 지원. 이 모든 것은 루어 피싱의 미래를 여는 선구자가 되기 위함입니다.

AIRDRIVE DESIGN
Air Drive Design은 앵글러가 원하는 바, 루어를 의지대로 컨트롤하고자 하는 욕구를 추구한 차세대 스피닝 릴 디자인 콘셉트입니다. Air Drive Design은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전제 조건은, 가벼운 권취감과 하이 리스폰스 회전을 만들어내는 Air Drive Rotor, 경량이면서 트러블에 강한 Air Drive Bail, 불필요한 소재를 한계까지 덜어내 경량화를 이룬 박육의 Air Drive Spool, 그리고 메인 샤프트를 고정밀 컬러로 지지하고 피니언 기어와 비접촉 구조를 이루어, 고부하에서도 회전 노이즈를 극도로 줄이며 가볍게 감기는 Air Drive Shaft의 채용입니다. 이들과 릴의 무게 밸런스 향상이 시너지를 이루어, 높은 수준의 조작성을 실현합니다.
*LT 모델에는 AIRDRIVE ROTOR, AIRDRIVE BAIL, AIRDRIVE SPOOL, AIRDRIVE SHAFT가 탑재됩니다. SF 모델에는 AIRDRIVE ROTOR, AIRDRIVE BAIL, AIRDRIVE SPOOL이 탑재됩니다. 리니어 샤프트 사양.

AIRDRIVE ROTOR
당사의 독자 이론을 바탕으로 구(스피어)를 도려낸 듯한 새로운 형상을 도출하고, 그중 불필요한 물질을 철저히 제거하여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대폭적인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릴의 경쾌함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조작성과 감도가 한층 높아집니다.

AIRDRIVE BAIL
에어 드라이브 베일은 강성과 경량화를 겸비한 중공 파이프 구조를 채택하고, 필요한 강도는 유지하되 지름을 더 줄여 한층 더 경량화를 이루었습니다. 베일 각도는 베일에서 라인 롤러로 라인이 더욱 매끄럽게 넘어가도록 최적화했습니다. 그 결과, 더욱 가벼워졌을 뿐 아니라 트러블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AIRDRIVE SPOOL
불필요한 소재를 배제한 박육 설계로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스풀 스커트의 박육화와 스풀 내부의 경량 가공이 핵심입니다. 가벼워진 스풀은 권취와 캐스팅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작동 저항을 낮춘 드래그 사운드 매커니즘으로, 드래그 작동 시의 반응성도 향상되었습니다.

AIRDRIVE SHAFT
메인 샤프트와 피니언 사이의 비접촉 구조, 마찰을 제거한 리니어 샤프트, 그리고 피니언 양단을 바텀 브래킷으로 지지하는 시스템을 채용하여, 입력되는 파워를 토크로 극대화합니다. 더불어 메인 샤프트를 고정밀 컬러로 지지해 회전 노이즈를 극소화했습니다.
*LT 모델 전용, SF 모델 제외.

MONOCOQUE BODY
강하고 내구적인 기술, 모노코크 바디. 종래 스피닝 릴은 바디와 바디 커버로 드라이브 기어 양단을 지지하고 여러 개의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정밀도와 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모노코크 바디는 바디 커버를 없애고 고정밀 플레이트를 바디에 직접 스크류 인하여 기어를 고정합니다. 이를 통해 기어 지지 정밀도가 향상되고, 강성과 기밀성도 개선됩니다. 더 나아가 종래 나사가 차지하던 공간을 활용하여 드라이브 기어의 대형화를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노코크 바디는 MONO(하나) - COQUE(껍질)를 의미합니다. 하나의 껍질이 상징하는 강성을 담은 완전히 새로운 구조는, 릴 구조의 상식을 뒤엎습니다.

MAG SEALED
DAIWA의 독자 방수 구조가 바디와 로터 사이의 틈에 자성을 띤 마그 오일의 벽을 형성해 바닷물, 먼지 등 외부 요소의 침입을 차단합니다.
*LT 모델: 드라이브 기어 양단, 피니언, 라인 롤러의 3곳에 적용(풀 MAGSEALED 사양). *SF 모델: 피니언 1곳에만 적용하여 피네스 성능을 중시.

TOUGH DIGIGEAR
혹독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 릴에는 강한 심장이 필요합니다. "Tough Digigear"는 부드러운 회전을 더 오래 유지합니다.

ATD TYPE-L
ATD는 어류의 끌어당김에 연동해 부드럽게 작동을 이어갑니다. ATD TYPE-L은 초기 반응을 개선했습니다. 부드러운 스타트와 추종성을 추구하여, 드래그 세팅에 대한 걱정 없이 파이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LC-ABS (Long Cast ABS)
ABS II의 접촉 저항을 줄인 개념을 유지하면서, 접촉점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라인 배출을 더욱 매끄럽게 했습니다. 링 부분이 앞으로 이동한 효과로 라인이 링에 걸리기 어려워져, 종래 ABS II 대비 비거리 약 5% 향상과 트러블 프리 성능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LC(=LONG CAST)를 실현한 차세대 ABS 스풀입니다.

Stopperless body "더 가볍고, 더 트러블 프리"
스토퍼를 제거하여 바디 구조를 단순화했습니다. 물과 이물질 유입 경로인 스토퍼를 과감히 배제함으로써, 경량화와 방수 성능 향상은 물론 EXIST에 요구되는 혹독한 환경이나 대형어 상대 시 갑작스런 트러블 리스크도 최소화했습니다.

볼 베어링 위치(LT 모델)
12BB 탑재(더블 핸들 모델은 14BB)
・피니언 2BB (CRBB)
・드라이브 기어 2BB (MAGSEALED BB)
・라인 롤러 2BB (CRBB)
・핸들 노브 2BB (CRBB) (더블 핸들 모델은 2×2BB)
・스풀 1BB (CRBB)
・스풀 메탈 1BB (CRBB)
・메인 샤프트 1BB (CRBB)
・오실레이팅 기어 1BB (CRBB)

볼 베어링 위치(SF 모델)
11BB 탑재, 피니언 1BB (CRBB), 드라이브 기어 2BB (CRBB), 라인 롤러 2BB (CRBB), 핸들 노브 2BB (CRBB), 스풀 1BB (CRBB), 스풀 메탈 1BB (CRBB), 메인 샤프트 1BB (CRBB), 오실레이팅 기어 1BB (CRBB)

EXIST SF
피네스를 넘어 미지의 존으로.
깨어나는 조작성.

SF(Super Finesse) 컨셉 - 기존의 피네스를 훨씬 뛰어넘는 영역에서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 컨트롤을 가능케 하는 스피닝 릴 설계 철학. 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우리 Daiwa가 선택한 것은 플래그십 소형 스피닝 릴 "EXIST"였습니다. 왜일까요?
Daiwa는 플래그십에서 안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남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습니다. 언제나 낚시 현장의 프런트러너이기를 원합니다.
EXIST SF -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하자면, 모범생은 아닙니다. EXIST의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거기엔 상식이 없습니다. 만능이 아니라 브레이크스루. 목표는 피네스를 넘어선 슈퍼 피네스입니다. Air Drive Design, 풀 메탈(Mg) 모노코크 바디, Mag Sealed 등 EXIST의 기본 성능을 유지한 채, 한계까지 튜닝했습니다. 타깃은 4lb(플로로카본/나일론) 또는 0.6(PE) 라인 이하를 사용하는 배스, 트라우트, 라이트 솔트로 좁히고, 철저히 컴팩트·경량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일정 수준의 내구와 방수를 덜어냈지만, 그 대가로 아직 누구도 발을 들이지 못한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그
‘조작성’은, 피네스의 한계를 훨씬 넘어 머릿속 이미지대로 루어가 궤적을 그리게 하여, 물고기와의 농밀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한계까지 줄인 무게는 과도한 힘을 주지 않고도 휘둘러지는 캐스팅 퍼포먼스로 이어져, 비거리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입니다. 손바닥에 감싸지는 컴팩트한 바디는 섬세한 터치의 페더링을 가능케 하여, 당신이 의도한 그대로의 어프로치를 약속합니다. 숏 스풀은 ATD TYPE-L의 매끈한 라인 슬라이딩을 더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킵니다.
모든 기술을 슈퍼 피네스를 위해. 앵글러를 각성시키는 EXIST SF, 지금 공개됩니다.

EXIST SF와 EXIST LT의 차이점

드래그 성능 20% 향상
짧아진 스풀이 라인 방출 시 저항 변동을 줄여 줍니다.
또한 최대 드래그력을 3kg으로 변경해, 피네스 피싱에서 중요한 저드래그 영역의 조정 폭을 넓혀 보다 최적의 드래그 미세 조정이 가능합니다.

비거리/스윙 스피드 7%/12% 향상
초경량 태클인 EXIST SF2500SS와 STEEZ RC61L-SV의 조합은 기존 태클 대비 스윙 스피드를 약 12%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경량 루어의 롱 캐스팅 성능이 개선됩니다. 같은 거리를 노릴 때는 힘을 덜 들이고 캐스팅할 수 있어, 캐스팅 정확도 또한 향상됩니다.

대폭 경량화
바디를 약 20% 더 컴팩트하게 설계하여, 눈에 띄는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LT2500S = 160g, SF2500SS = 140g).

감도 약 16% 향상
메인 샤프트 직경 축소 등 SF 전용 내부 부품 설계를 통해 진동 전달 성능을 높였습니다.

*SF 시리즈 사용 시 주의사항
1) 강한 텐션으로 라인을 감지 마십시오.
라인을 감을 때는 권장 라인 텐션으로 감기를 권장합니다. (권장 텐션: 나일론·플로로카본·에스터 라인 100g, PE 라인 200g)
과도한 텐션으로 감으면 스풀 변형 및 회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드래그는 800g 이하로 설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고부하 상태에서 라인을 감으면 회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걸림(스내그)에서 루어를 회수할 때나 해조류가 걸린 루어를 회수할 때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드래그 노브를 과도하게 조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3) 약 4lb까지의 나일론·플로로카본·에스터 라인 또는 0.6까지의 PE 라인을 기준으로 개발되었으며, 강도 기준은 SF(슈퍼 피네스)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