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21 Zillion SV TW 1000P

제품유형4550133072512
DAIWA 21 Zillion SV TW 1000P

개요

DAIWAWORKS가 스피닝 릴에 요구하는 단 한 가지, 그것은 ‘사용성’입니다. 누구나 믿고 다룰 수 있는 머신은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내구성, 회전, 조작성이라는 세 가지 축이 아웃풋을 극대화해 주는 든든한 스펙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서로 정교하게 동기화될 때 가능해집니다. 그동안 DAIWA는 탁월한 기술력만을 강조해 왔고,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에 수반되는 수많은 장점들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DAIWA는 다시 한 번 ‘기술’과 ‘경험’이 최고의 무기임을 선언합니다. NEW ZILLION의 도입과 함께 DAIWA의 모든 기술을 전 세계로 공개합니다.

HYPERDRIVE DESIGN
베이트(양축) 릴을 위한 차세대 디자인 콘셉트로, 초기 퍼포먼스를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기본 성능 전반의 기준을 크게 끌어올립니다.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은 최대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Hyper Drive Digigear의 부드러운 회전을 장시간 유지하고 기어 구동을 보조해 강하고 가벼운 권취를 구현하는 Hyper Double Support. 내부 구조를 강력하게 지지해 휨과 비틀림을 억제하는 Hyper Armed Housing. 염분으로 인한 점착을 대폭 줄이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이어가는 절연 구조의 Hyper Tough Clutch. 이 기술들의 시너지로 어떤 필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속 제공합니다.

HYPERDRIVE DIGIGEAR
지속적인 강력함과 부드러운 회전을 추구한 신규 설계 기어 시스템. 기어 이의 모듈(크기)을 줄이지 않으면서 맞물림률을 높이는 DAIWA만의 기술로, 내구성에 직결되는 요소를 지키면서도 초기의 매끄러움을 오랫동안 유지합니다.

HYPER DOUBLE SUPPORT
지속적인 부드러움과 강력·경쾌한 권취를 실현하는 드라이브 서포트 시스템. 피니언 기어의 양단을 고정밀 볼 베어링 2개로 지지하여, 하중이 걸릴 때도 핸들의 입력을 감쇄시키지 않고 강하고 가벼운 권취가 가능합니다.

HYPER ARMED HOUSING (AL)
고강성·고정밀 하우징이 내부 구조를 견고히 지지해 정밀한 권취감과 파워를 제공합니다. 핵심이 되는 프레임에는 금속 소재 사용이 전제이며, 사이드 플레이트와 세트 플레이트와의 조합으로 기본 성능을 더 오래 지속 가능하게 합니다.
본 시리즈는 프레임, 기어 사이드 플레이트, 다이얼 사이드 세트 플레이트에 알루미늄 합금을 채용했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성을 구현한 풀 메탈 하우징 사양입니다.

HYPER TOUGH CLUTCH
수천, 수만 회의 작동에도 깔끔한 ON/OFF를 유지하며, 고염도 솔트워터에서도 문제 발생이 극히 적은 클러치 시스템. 최첨단 절연 구조로 혹독한 염수 환경에서의 점착 고장을 기존 대비 99%까지 감소시켰습니다.

UTD (Ultimate Tournament Drag)
드랙 초동 시의 턱걸림을 억제해 끈적임(불균일감) 없는 매끄러운 드랙을 구현하면서, 잠글수록 최대 드랙 파워를 확실히 끌어내는 DAIWA의 드랙 시스템입니다.

Zero Adjuster
먼저 ‘제로 어저스터’를 조정해 ‘스풀 백래시 제로’를 설정하세요. 마그네틱 브레이크의 진화로 이제는 마그 다이얼만으로 모든 루어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제로 어저스터’는 낚시 시작 전 ‘제로 세팅’으로 맞춰두면 낚시 중 오작동 없이 쾌적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입니다.

ZERO SHAFT
스풀을 하부 브래킷만으로 지지하는 샤프트리스 설계. 불필요한 저항을 없애 이상적인 스풀 회전을 이끌어냅니다.
즉, 캐스팅 퍼포먼스를 최우선한 하이 아웃풋 엔진의 핵심입니다.

TWS (T-WING SYSTEM)
스풀 회전이 가장 높은 구간인 스풀 근처의 라인가이드 저항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한 TWS. 캐스팅 시의 저항을 낮춰 비거리와 컨트롤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폴 속도는 빨라지고 백래시는 감소합니다. 권취뿐 아니라 캐스팅에서도 새로운 레벨와인드의 가능성을 실현했습니다.

Compact body/thumb rest position
NEW ZILLION은 확장감을 주는 초광택 실버 컬러로 새롭게 입었지만, 수축 이미지를 주던 블루-그레이 톤의 이전 모델보다 확연히 더 콤팩트합니다.
엄지 레스트는 인체공학에 기반한 스트레스 프리 포지션을 보장합니다.

Handle
캐스팅과 권취 모두를 위한 하이 스펙.
길이는 파워 피싱에 적합한 90mm. 소재는 하우징과 동일하게 강성과 경량을 겸비한 알루미늄을 사용했습니다. 고정밀 핸들은 솔리드 판재를 정밀 가공해 오차를 배제하고, 충분한 두께와 함께 탁월한 강도를 유지합니다. 하우징 쪽으로 오프셋된 형상은 회전축의 중심에 더 가깝게 접근해 한층 안정적인 권취감을 구현합니다.
I형 노브는 슬림하고 경량으로 가벼운 권취감을 돕고, 손가락에 착 달라붙는 하이 그립 러버를 채용했습니다. 빗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뛰어난 그립력과 저온의 건조한 환경에서도 손끝에 착 감기는 피팅이 돋보입니다. 예기치 않은 훅셋에도 손가락이 정확히 받아내 즉각적인 핸들 회전으로 연결됩니다. 한 마리도 놓치지 않기 위한 디테일까지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SV BOOST
SV 콘셉트, Ver.2021로 진화. 캐스팅 후반의 ‘한 번 더 뻗는’ 비거리를 실현합니다.
기존 SV 스풀은 관성 모멘트가 작은 스풀과 과회전 시 큰 제동력을 받아내는 인덕터 로터를 조합해 어떤 루어에도 알맞은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 유닛입니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안정적 제동력으로 ‘항상 안심 캐스팅’을 약속하는 메커니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DAIWA의 다음 목표는 이러한 SV의 장점을 살리면서 캐스팅 후반의 추가 신장을 이루는 스풀 ‘SV BOOST’를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고정 인덕터 로터 방식의 Magforce가 상시 제동을 거는 데 비해, 인덕터 로터를 2단계(ON/OFF)로 제어하는 SV는 고회전 영역에서 곡선적으로 제동을 수렴시킵니다. SV BOOST는 캐스팅 후반부에 더 약한 제동으로 전환해 ‘한 번 더 뻗는’ 비거리를 실현합니다.

SV 콘셉트의 핵심인 SV 스풀은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SV BOOST’라는 새로운 미래 표준의 구조입니다.
기존 SV 스풀은 작은 관성 모멘트를 가진 스풀과, 과회전 시 큰 제동을 받아내는 인덕터 로터를 갖춘 스풀 유닛의 명칭입니다. 경·중량 루어 전반에 걸친 높은 호환성과 경량·고정밀 스풀 성능, 트러블 없는 가벼운 캐스팅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SV BOOST는 단순한 스풀 유닛을 넘어섭니다. AIR 브레이크 시스템의 진화로 스트레스 프리·바이벌사티리티(다용도) 콘셉트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인덕터 로터가 2단으로 돌출되며, 일명 ‘3단 제동력’으로 스풀 회전을 제어하는 메커니즘입니다. 기존 스트로크에 더해 코일 스프링 제어로 한 단계의 추가 스트로크(리저브)를 확보했습니다.
종전 SV + AIR 브레이크 시스템은 ON/OFF 두 단계로만 스풀 회전을 제어했습니다. 피네스 캐스트나 풀캐스트 등 고회전에서는 인덕터 로터가 ON이 되어 즉시 돌출, 초기 속도를 제어합니다. 반면 피칭 등 저회전에서는 돌출하지 않고 OFF 상태를 유지해 경량 루어도 자기장의 영향 없이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SV의 강점은 언제나 트러블 프리로 가볍게 던져도 잘 날아간다는 점. 실전 배스 피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현대 앵글러의 니즈를 충족해 왔습니다.
하지만 2단 제어만으로는 루어가 수면에 닿기 직전까지 ON 상태가 지속되어 마지막 한 뼘이 아쉬웠습니다. SV의 가벼운 스풀은 고회전을 만들고 스트레스 프리한 제동을 제공하지만, 풀캐스트에서는 트러블을 피하려 제동을 강하게 세팅하기 쉬워 후반부의 신장이 저해되곤 했습니다.
DAIWA는 기존의 ON/OFF 2단 브레이크 구조를 바꾸었습니다. 브레이크 0과 2라는 양 극단 사이에 ‘브레이크 1’ 단계를 추가해 총 3단 제동을 구현. 최소·최대 제동은 그대로 두고 중간 단계만 더했습니다. 이것이 SV BOOST의 기본 구조입니다.
SV BOOST의 인덕터 로터는 풀캐스트 시 일거에 브레이크 2, 즉 스테이지 3에 도달해 스풀 회전이 15,000rpm 이상일 때 즉시 제동을 걸어 과회전을 억제합니다. 스풀 시동 직후의 오버런 존에서 백래시를 먼저 방지하고, 이어지는 동작이 핵심입니다.
종전 2단 브레이크는 수면 임박 시 ON에서 OFF로 전환되어 프리 회전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SV BOOST는 궤적의 피크를 지난 뒤 스풀이 다시 과회전해 발생하는 두 번째 오버런 존을 제어하고, 곧바로 제동력을 1(스테이지 2)로 전환해 과도한 제동을 억제합니다. 5,000rpm 대역에서는 약한 제동으로 과다 라인 방출을 방지하고, 루어가 수면에 닿기 직전에 완전 OFF로 전환. 강한 제어를 계속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풀어 주어 캐스팅 궤적 후반의 추가 신장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피네스 캐스트에서는 인덕터 로터가 브레이크 1(스테이지 2)까지 제어해, 풀캐스트 후반과 동일하게 최적의 제동을 유지합니다.
이 3단 구조가 SV BOOST의 최대 강점입니다. 저·고회전 가리지 않고 캐스트 입력에 따라 자동 제어되어, 후반의 트러블 프리한 연장을 성공적으로 달성합니다. 비거리 테스트에서 4% 향상을 확인했으며, 특히 캐스팅 후반의 뻗음이 매끈한 캐스팅 감각과 저궤도 캐스트 정확도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SV BOOST는 3단 제동력을 발휘합니다. 풀캐스트 시 인덕터 로터가 제동력 2로 돌출되어 과도한 스풀 회전을 제어하고, 스풀이 피크를 지나 감속하면 다시 제동력 1로 컨트롤했다가 제동력 0으로 떨어집니다. 마그 다이얼을 더 조이지 않아도 캐스팅 후반의 추가 신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이 가변 제동의 힘입니다.

G1 DURALMIN SPOOL
by SV CONCEPT
경량과 강성을 겸비한 유일무이한 스풀.
마그네슘 대비 2배, 엑스트라 슈퍼 듀랄루민 대비 1.3배 강한 특수 알루미늄 합금 ‘G1 듀랄루민’. 이 소재는 초경량과 뛰어난 강성을 동시에 유지하며, 항공기 구조재와 정밀 기기에 사용되는 최상급 경량 합금입니다. 동일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블랭킹 없이 스풀의 라인 감기 면만 얇게 하여 압도적인 경량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경량이 가져오는 높은 회전 응답성과 고강성이 선사하는 무결점에 가까운 회전 정밀도는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MAGNET BRAKE
자기 유도로 회전을 최적 제어(전자기 유도 브레이크)
DAIWA 고유의 전자기 유도 브레이크 시스템은 소결 네오디뮴을 사용한 초강력 자석을 채용합니다. 마그넷 유닛의 대향 자석 사이에서 발생하는 유도 전류가 스풀에 장착된 인덕터 로터(도체)의 순수 회전에 반하는 전자기력을 만들어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메커니즘입니다. 즉, 단순히 자기력으로 스풀 회전을 억지로 누르는 방식이 아닙니다.

특징

릴 핸들 방향
Right
릴 기어비
5.5
릴 무게
175 g
릴 스풀 깊이
14 lb - 45~90 m ; 16 lb - 40~80 m
릴 베어링 # +1
8
릴 드래그 포스
5 킬로그램
릴 권선 길이
59 cm
상표
DAIWA
₩356 711,6
제품유형수량가격
1 ₩356 711,6
1 ₩356 711,6
1 ₩324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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