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21 Certate SW 6000-XH

강인한 스피닝의 대명사 CERTATE 시리즈에 대형 사이즈 CERTATE SW가 마침내 데뷔.
터프한 MQ(모노코크) 바디의 심장부에는 대구경·고두께 G1 듀랄루민 MC 터프 디지기어를 탑재해
높은 내구성과 실키한 권취감을 제공합니다.
고강성과 저관성을 고차원에서 양립한 ZAION 에어 로터는 가볍고 파워풀한 권취로 하이 레스폰스 저킹과 리트리브를 서포트합니다.
MAGSEALED의 높은 방수 성능은 초기 성능을 오래 유지시키며, 신뢰의 상징이 됩니다.
드랙 성능은 기존 대비 200%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차세대 드랙 시스템을 채용.
드랙 클릭음은 시원하게 울리는 빅 사운드 사양.
LC-ABS로 비거리와 트러블 억제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캐스팅 감각을 선사합니다.
캐스팅 메인의 하이기어 모델에는 하이그립 에그 노브, 지깅 메인의 파워기어 모델에는 경량 라운드 EVA 노브를 채용했습니다.

MAGSEALED
DAIWA의 독자 방수 구조가 바디와 로터 사이의 틈에 자성 마그 오일의 벽을 형성하여 해수, 먼지 등 외부 요소의 유입을 차단합니다.

MONOCOQUE BODY
강하고 내구성 높은 모노코크 바디 기술. 기존 스피닝 릴은 바디와 바디 커버로 구동 기어의 양단을 지지하고 여러 개의 나사로 고정합니다. 정밀도와 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모노코크 바디는 바디 커버를 제거하고, 고정밀 플레이트를 바디에 직접 나사 체결하여 기어를 고정합니다. 이를 통해 기어 지지 정밀도는 물론 강성과 기밀성이 향상됩니다. 더불어 나사가 차지하던 공간을 활용해 드라이브 기어의 대형화를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노코크 바디는 MONO(하나) - COQUE(껍질)를 의미합니다. 일체형 셸의 강성을 상징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가 릴 구조의 상식을 뒤집습니다.

ATD
ATD는 대상어의 당김에 맞춰 매끄럽게 작동하고 그 상태를 지속합니다. 초기 작동과 추종성을 중시하여 드랙 세팅에 신경 쓰지 않고 파이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LC-ABS (Long Cast ABS)
ABS II의 접촉 저항 저감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접촉점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라인 방출을 더욱 매끄럽게 했습니다. 링부 전진 효과로 라인이 링에 올라타기 어려워져, 기존 ABS II 대비 비거리 약 5% 향상과 트러블 억제를 달성. 롱 캐스트를 실현하는 차세대 ABS 스풀입니다.

G1 듀랄루민 MC(머신 컷) 터프 디지기어
MC 터프 디지기어는 강성과 경량성을 겸비한 G1 듀랄루민 소재를 채용.
기존 대비 기어 외경은 최대 12%, 두께는 55% 확대되었습니다.
모노코크 바디이기에 가능한 대구경 기어 채용. 치형도 대형화하여 피니언과의 물림이 더욱 매끈해졌습니다. 그 결과 실키한 회전을 오래 유지하고 파워풀한 권취를 실현합니다.
좌: 기존 탑재된 하이퍼 디지기어는 단단하고 강하지만 무겁습니다.
우: MC 터프 디지기어는 G1 듀랄루민으로 강성과 경량성을 양립합니다.

ZAION 에어 로터
전 사이즈에 ZAION 에어 로터를 채용하여 저관성·경량화를 실현. 핸들 회전의 초기 가속이 가벼워 반응성 높은 리트리브가 가능합니다.

핸들 노브
핸들 노브는 L 사이즈 호환. 캐스팅 게임에 주력하는 하이기어(H/XH)에는 하이그립 에그 타입을 채용하여 손에 꽉 잡히고 미끄러짐을 억제하는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했습니다. 지깅에 주력하는 파워기어(P)에는 EVA 라운드 타입을 채용. 손에 익는 형상으로 조작성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겸비했습니다.

Tough Air Bail
“에어 베일”은 중공 구조로 대폭 경량화되었습니다. 또한 라인 슬라이더의 독자 형상으로 베일 주변의 라인 감김을 크게 억제했습니다. “터프 에어 베일”은 더 두꺼운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강도가 약 4배, 동중량의 솔리드 티타늄 대비 약 13배의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암 레버와의 단차를 없애 라인 트러블을 크게 줄였습니다. (베일 리턴 방식은 수동)

로터 브레이크
베일 오픈 시 로터의 회전을 제동하여, 캐스팅 충격으로 핸들이 움직이면서 베일이 불의치 닫히는 현상을 방지하는 메커니즘입니다.